조선일보-TV조선의 좌경화 선동을 경계하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조선일보-TV조선의 좌경화 선동을 경계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2-04 10:53 조회20,82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조선일보-TV조선의 좌경화 선동을 경계하자!


빨갱이들은 대원군을 욕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원군으로 인해 이 나라는 일본으로부터 능욕을 당했다. 해방 직후 남북한 간의 경제력 격차는 북한 우위였다. 북한이 우리보다 2배 더 잘 살았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30배 더 잘 산다. 이는 무엇에 기인하는 것인가? 우리는 선진국들로부터 배우고 그들로부터 자극받고 창의력을 지한 없이 발휘할 수 있는 사회 환경과 자유민주주의 정치시스템을 가진 반면 북한은 대원군의 쇄국정책-탄압정책으로 일관해 왔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고 울었다는 독립영화 ‘워낭소리’에는 경상북도 한 마을에 남북한을 나란히 상징적으로 대조시켰다. 이웃의 논들에서는 모든 농사를 기계로 하고 있었지만 고집불통인 주인공 노인은 자기 자신은 물론 일하는 황소를 끝없이 괴롭히며 “우리식” 농사를 고집한다. 문명 속의 타잔이기를 고집하는 것이다.

빨갱이들이 제작하는 독립영화는 그 고집스런 노인을 미화하고 그 노인에 동정을 유도하려고 영화를 만들었겠지만 결국 그 노인은 별로 관심을 끌지 못했고 그 노인의 자식들만 욕먹게 했다. 그리고 영화제작자는 그 노인을 팔아 부자가 됐다. 제작자가 부자가 된 것은 순전히 주로 조선일보 등 언론의 띄워주기 덕분이었다.

좌익들이 만드는 문화예술 품목에는 반드시 좌경화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조선일보가 조선시대 당대에 이름 있는 정사의 인물 김홍도를 제쳐놓고 이름 없는 화가 신윤복을 띄우는 것에도 이와 같은 음모가 있다. 이름 있는 박정희 대신에 장준하를 띄우고, 이름 있는 이승만 대신에 김일성에 놀아난 김구를 띄우는 좌익세력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조선일보는 드라마 '바람의 화원', 영화 '미인도' 를 띄우면서 신윤복 신드롬을 창조해냈다. 신윤복은 북한에서 기득권에 항거한 투쟁의 심볼로 영웅시하는 인물이다. 조선일보는 김진홍, 김구, 임동원, 김대중, 노무현, 이종석 등 실로 많은 빨갱이들을 띄워 주었고, 골수 빨갱이 황석영을 문화황제로 모시고 있다.
 
우익의 품세를 잡으며서 우익들로부터 돈을 벌면서 독립영화 ‘워낭소리’에서처럼 '우리끼리' '우리식' 메시지를 찔러넣는다. 이번에 TV조선이 반미영화의 최고봉이라는 ‘동막골’을 내보낸 것도 TV조선을 신뢰하는 애국세력에게 반미감정을 찔러주기 위한 것이었다.


2011.12.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38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615 필자의 5.18 2심 재판 맡은 안영진 판사의 판결성향 지만원 2011-12-09 22367 249
2614 어느 나라 청와대 인가? (다윗) 댓글(7) 다윗 2011-12-09 13006 218
2613 사법부 빨갱이 판사들 무서워 어디 살겠나! 지만원 2011-12-09 16479 256
2612 맺고 끊는 신사도 없으면 홍준표처럼 추해진다! 지만원 2011-12-09 16989 215
2611 "반미" "친미" 꺼꾸로 가는 남과 북 (다윗) 다윗 2011-12-09 14386 196
2610 오늘의 재판 결과 지만원 2011-12-08 19840 316
2609 인천지법 빨갱이 판사 최은배 또 튀는 판결 지만원 2011-12-08 22476 287
2608 영혼 없는 한나라당의 모양새를 보며 지만원 2011-12-08 19564 245
2607 좌익의 전당 김구기념관이 보수의 전당 됐다. 지만원 2011-12-07 24970 159
2606 김재봉에게 건국훈장을 줄 수 없는 이유 지만원 2011-12-07 20001 140
2605 5.18은 빨갱이 역사, 광주는 희생양 (만토스) 댓글(1) 만토스 2011-12-07 14368 124
2604 이번 5.18재판은 12월 8일(목) 오후 3시! 관리자 2011-12-06 18186 143
2603 안철수 멘토 '법륜' 친형은 사형-무기 언도받은 빨갱이 지만원 2011-12-06 25817 288
2602 "탈북자위장간첩사건"을 조작하는 김정일의 음모(다윗) 댓글(8) 다윗 2011-12-01 13421 148
2601 ‘후련하다’ Vs. ‘그래도 대통령인데’ 지만원 2011-12-06 18478 364
2600 경찰만이 검찰개혁의 유일 수단 지만원 2011-12-06 17014 191
2599 박원순 태극기가 두렵지 않는가?(만토스) 만토스 2011-12-04 13951 175
2598 가장 큰 디도스는 한나라당이 받았다 지만원 2011-12-06 20888 223
2597 숙명여대 총학생회 방문 그곳은 대한민국이 아니었다(gold85) 댓글(11) gold85 2011-12-05 15477 245
2596 빨갱이 원조 김재봉이 훈장 탄 이유(공훈기록) 지만원 2011-12-05 20095 182
2595 이건 보수의 갈 길이 아닙니다(확산용) 지만원 2011-12-05 15239 171
2594 김일성 왈: "문익환선생은 조선의 하늘을 믿으시오" (다윗) 다윗 2011-12-05 14259 200
2593 무식한 김구의 이중성. (海眼) 댓글(4) 海眼 2011-12-05 16139 137
2592 KBS의 통일대기획은 빨갱이의 세뇌교육(만토스) 댓글(4) 만토스 2011-12-04 12459 161
2591 ‘보수가 나아갈 길’을 백범기념관에서 찾는다? 용서 안돼. 지만원 2011-12-04 14838 186
2590 10.26 사이버 테러에 대한 경찰수사에 조언 한마디 지만원 2011-12-04 26370 318
열람중 조선일보-TV조선의 좌경화 선동을 경계하자! 지만원 2011-12-04 20821 243
2588 TV조선이 미국과 싸우라고 하네(비바람) 비바람 2011-12-04 13382 225
2587 안철수-김미경 부부의 찬란한 승천과정 지만원 2011-12-03 24550 258
2586 500만 야전군 청년회 모임 및 강연 추가 안내(청곡) 청곡 2011-12-03 15255 9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