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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의 전당 김구기념관이 보수의 전당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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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2-07 18:37 조회24,9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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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익의 전당 김구기념관이 보수의 전당 됐다.


월간조선이 주도하는 세미나 “보수주의가 나아갈 길”이 오늘(12.7) 오후 1:30-5:30까지 김구기념관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다. 보수주의가 나아갈 길을 빨갱이들의 전당 백범기념관에서 찾겠다는 실로 해괴망측한 일이 버러진 것이다.


우리 500만야전군은 이 세미나의 정체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김구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밝힌 6쪽 짜리 유인물과 통영 및 5.18 소책자들을 오는 사람들에게 배부했다,


“우익의 갈 길을 빨갱이들의 전당인 김구기념관에서 찾겠다는 사람들, 오늘 세미나장에서 혼찌검을 내 주십시오”


저들은 장소를 구하지 못해 할 수 없이 백범기념관을 구했다 하지만 백범기념관이야말로 가장 구하기 어려운 장소 중의 하나일 것이다. 둘러대는 술수가 참으로 비겁하다. 천하의 월간조선이 우리도 구할 수 있는 프레스센터, 하다못해 웨딩홀이라도 하나 구하지 못했다?


혼찌검을 냈는지에 대해서는 속보가 없지만 오늘 여러 어른들과 여성회원님들, 그리고 야전군 대표들께서 많은 수고를 해 주셨다. 오늘 우리는 참으로 좋은 일을 했다. 그 자리에 나온 한다하는 발표자, 토론자들 많이 면목이 없었을 것이다. 이들 중 대부분이 좌경전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붉은 냄새 풍기는 월간조선을 그대로 지나칠 순 없다. 우리 500만 야전군은 정신 없는 우익부터 깨우쳐 주어여 할 것이다. 


월간조선: 02)724-6875(편집장) 



2011.12.7.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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