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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북미수교를 맷으려고 오랜시간을 두고 발광하고있다

내부적으로 인민들에게는 반미감정을 주입시키고 김정일을 괴수로하는 북한의 최고수뇌부는 북미수교를 맷으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1997년 현 인민군무력부장 김영춘은 고난의행군을 언제면 종결할수있는가? 라는 저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했다

“장군님께서는2003년에 미국과 결혼한다고 말씀하셨다 미국과 결혼을 하려면 결혼예물을 준비하여야 하는데 지금 진행중이다 2001-2년에는 결혼예물을 준비할것이다”

김정일은 미국과 결혼하는데서 절실히 필요한 예물이 북한내에서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이라는 판단아래 핵무기 개발에 국가존망을 걸었다

김정일은 북미수교가 이루어지면 북미관계는 물론 북한의 국제사회 진출과 국제사회의 지원을 쉽게 이끌어 낼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중요하게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명분을 없애여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한국을 저희들 마음대로 주물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김정일은 김대중집권과 노무현집권때를 맞추어 핵개발에 성공하고 친북화된 두정권의 도움으로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을 창립하고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방안을 실현하려고 하였던것이다

2001년한국에 입국하여 내가본 한국은 김정일의 적색통일전략이 오랜시간을 걸쳐 무르익히고 준비하여온 수행가능한 전략임을 피부로 느길수있었다

김정일과 김대중의 야합하에 한국내에서 반미감정은 극치에 이르게하였으며 종북주의자들은 자유의수호신과도 같은 맥아더동상 마저 철거하려고 광분하며 한미혈맹관계를 파괴하기에 미쳐있었다

김정일의 북미수교를 통한 북한사회의 빈곤에서 탈출과 적색통일을 이루어내려는 야망은 날이갈수록 더욱 집요해질것이다 북한은 미국과 부부로 결혼하려한다

그런데 한국은무었을 하고있는가?

“우리민족제일주의” “우리민족끼리”의 감상적인 김정일과 추종세력들의 선동에 놀아나 반미양상으로 치닷고있다 김정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국가와 가정을 스스로가 파괴하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것이다

인간생지옥으로 전락한 북한사회상을 대한민국에 재현하지 않으려면 정신을 차려야한다

우리국민들은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종북좌파들의 거짓선동으로부터 김정일바이러스에 얼마나 오염되여 있는가를 돌아봐야할 시기이다 병이란 때를 노치면 사망하게된다

김정일바이러스는 자유민주주의를 소멸시키는무서운 악성바이러스이다

전기가 끊어지고 수돗물공급이 중단되고 퇴수가 안되고 난방이없는 집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해보라 무거운 물지게를 메고 고층을 오루내리며 식수를 날라야하는 북한국민들의 열악한 생활을 자기가정에 재현하고싶은 사람들은 친북좌파들이 선동하는 반미 대열로 가라

역사는 생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한미혈맹관계만이 우리민족을 부흥시켜주고 자유를 보장해줄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증명하여왔다

친미는 애국하고 부흥하는 길이며,

반미는 매국하고 자유를 빼았기는 죽음의길이다

북한의 사회상을 바로알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우리가 얼마나 복받은 삶을 살고있는지를 스스로 느끼고 한미혈맹관계의 중요성을 더욱깊이 느낄수있게 하였으면한다

반미를 국책으로 하여온 북한의몰락한 사회상을 바로알리는 모임을 결성하여 북한을 통하여 우리가 얼마나 복받은 사회에서 살고있는가를 전 국민에게 전달되는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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