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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거패들이 나경원의 여성들 때려 눞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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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26 11:46 조회25,0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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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선거패들이 나경원의 여성들 때려 눞혀


뉴스파인더는 "25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유세가 끝난 뒤 걸어서 이동하던 나경원 후보 여성 운동원들이 박원순 후보 광화문 유세현장 근처에 있던 박 후보 운동원들에 의해 집단 구타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박 후보 운동원과 그 지지자들이 나경원 후보 여성 운동원들(선거 복장을 하고 있었음)에게 “이곳에 왜 건너가냐? 친일파, X같은, X팔들. 여기가 어딘데 왔냐? 겁 없는 것들” 등 욕설을 퍼붓고 갑자기 달려들어 머리채를 흔들고 뒤통수를 치는 등 폭행을 가했다고 뉴스파인더는 전했다.


이와 관련 나경원 후보 선대위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시민운동가라면서 시민을 파는 후보의 운동원들이 상대 후보의 여성 운동원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함께 집단 구타 폭행을 하는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범죄 행위로서 몸을 떨게 만든다"며 "선관위는 즉각 조사하고 경찰은 폭행 가담자를 사법처리 하기 바란다.


박원순 후보는 말로는 변화를 말하면서 헌 정치, 구태 정치 그것도 모자라 광기 어린 선거 폭력까지 보인데 대해 피해를 입은 여성 운동원들과 서울 시민 앞에 투표일 전까지 즉각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기 바란다"는 논평을 냈다고 한다. 좌우익 대결 때문인지, 이번 서울시장 선거전은 과열되었다. [허우 올인코리아 기자: hursuaby1@hanmail.net/]







▲ 25일 밤 박원순 후보의 운동원들에 집단 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한 나경원 후보 여성 운동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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