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호사관학교 출신들을 찾습니다.

2001년 5월 당시 국방장관과 천용택 국회국방분과위원장이 간호사관학교를 폐쇄하려다가 사회적 여론에 밀려 굴복했다. 그래서 간호사관학교는 소생했고, 지금까지 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필자는 이때 결정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던 천용택과 맞서 싸웠고 필자는 승리했다. 그 결과 간호사관학교는 지금까지 명예를 지켜오고 있다.

당시 필자를 찾아와 가장 설득력 있는 논리로 필자를 설득시킨 간호사관학교 선배들이 있었다. 그분들은 물론 필자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맙게 생각해온 다른 간호사관학교 선배들이 살아 있다면 필자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란다. 국가가 위기에 처한 이 시점에서 이런 사명감을 가진 여성들을 간절히 만나고 싶다.

2011.11.18.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추천 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