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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왈: "문익환선생은 조선의 하늘을 믿으시오"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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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윗 작성일11-12-05 10:16 조회15,8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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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선생 하느님을 믿으실려면 조선의 하늘을 믿으시오”

“주석님 저는 오늘부터 조선의 하늘을 믿을 것입니다 주석님께서는 조선의 하늘이십니다”

1989년 평양시민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평양에 입성하여 김일성의 접견을 받은 석상에서 문익환이 김일성에게 충성 맹세하는 대화이다

주 예수의 믿음과 사랑을 저버리고 주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믿고 따르는 유다와 같은길을 택한 순간이다 군사정권과 헌법에 도전하여 1979년부터 감옥생활을 밥먹듯해온 문익환이가 무었을 생각했겠는가?

공산대국과 인접해있고 공산북한은 매일 매순간 침약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정세속에서 군사정권이 아닌 문민정권이 존재하였다면 오늘의 한국을 기대할수 있었겠는가?

박정희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의 하나가 공산주의냐? 자본주의냐? 하는 국제사회의 이념분쟁과 북한의 적색통일로부터 세계공산주의 중심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켜낸것이다

우리국민들은 공산주의 발언지인 소련과, 공산국가이며 세계인류대국인 중국이 분열된 한반도의 북한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었음을 기억해야 할것이다

당시 세계정치 정세는 대한민국을 군사정권이 통치해야할 시대적 요구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익환같은 무인들에게는 국가가 처한 위험은 보이지않았다

헌법과 군사정권에 도전하여 감옥생활을 하면서 문익환은 군사정권에 대한 적개심만 가득했을것이다

그로부터 그는 군사정권을 뒤집어 없을 궁상만 하였을것이고 그로부터 탈출구를 김일성에게서 찾은것이다

1989년은 문익환목사가 공산주의자로 전향한 날이기도하다

바로 그런 문익환의 아들 문성근이가 백만민난을 일으켜 우리사회를 적색으로 물들이려 하고있다

북한사회에서는 인민들이 “공산주의는 공상이고 사회주의는 사망했다”고 야유를부리고있다

그런데 공산주의를 체험해보지못한 인간들이 날뛰는 모습이 처량하고 불쌍해 보인다

가련한 자들아! 세상을 똑바로 보고 다리를 펴라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북한이 붕괴되는 그날 노동당 문서고에 보관된 네놈들의 죄행을 낱낱이 공개하고 교수대에 매달날이,,,

해빛을 손바닥으로 가릴수 없듯이 역사는 매국노들을 찾아내여 준엄한 심판을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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