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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딸 데리고 피부과에 다닌 나경원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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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1-10-22 13:44 조회25,0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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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병 딸 데리고 피부과에 다닌 나경원을 놓고!


                                           박원순은 고약한 사람


PD계열 출신으로 좌익사건 학림에 연루됐던 박성현이라는 사람이 “니들이 엄마 맘을 아니?-나경원의 새끼를 위한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짧은 칼럼을 썼다. 요새 박원순은 나경원이 비싼 고급 피부과 병원에 다니며 사치스럽게 피부를 가꾸고 있다는 비난을 퍼붓고 있는 데 대한 칼럼이다.

이에 대해 나경원은 고3짜리 딸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내 피부가 거칠어져서 가끔 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위 박성현은 “나경원의 '새끼를 위한 거짓말'을 이해하고 지지한다”고 했다.


나경원의 고3짜리 딸은 '걸어다니는 피부병 종합 셋트'라 불리는 ‘다운증후군’ 환자라고 한다. 나경원 딸의 경우는 알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운증후군의 증상은 실로 복잡하다.

피부가 건조해 지고, 아토피에 고생하고, 손바닥과 발바닥에 각질이 생기고, 피부에 주름과 얼룩이 지며 손발 끝이 파랗게 변하고 피부에 기생충이 번식하고, 탄력을 잃고, 땀샘에서 종기가 생기고, 피부에 백반이 생기고, 입술 주위에 염증이 생기고 . . .


이를 두고 박원순은 “사치스럽게 피부 클리닉에 다녔다"고 비난한 것이다. 박원순은 다른 항목이라면 몰라도 이 항목에 대해서 만큼은 미안했다 사과를 하고 동정하는 마음을 표해야 할 것이다.



2011.10.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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