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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남측 주도자들이 줄줄이 북한과 내통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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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8-21 17:04 조회29,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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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남측 주도자들이 줄줄이 북한과 내통한 자들 


5・18 핵심 주역들은 대부분 적과 내통한 좌익들입니다. 5・18을 남한 민주화를 위해 일으킨 것이 아니라 북한을 위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뜻이 될 것입니다. 적과 내통한 자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면서 민주화운동을 일으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5・18공로자들 중에 가장 핵심적인 인물들은 윤기권, 김대중, 문익환, 서경원 등입니다. 윤기권은 5・18 당시 18세로 5・18에서 가장 혁혁한 공로를 세웠습니다. 5월 18일 첫날 그는 누구의 도움을 받았는지 경찰 15명을 인질로 잡았습니다.(증20) 이런 공로에 의해 그는 민주화 보상법으로 2억 원이라는 높은 보상금을 받았고 1991년 3월 월북하여 김일성 수령의 품안에 안겼습니다.


그가 혁혁한 공로를 이룩한 것을 북한이 어찌 알 것이며, 북한이 왜 그를 데려갔을 것이며, 북한이 그를 내세워 대대적인 방송을 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북한은 아무나 들락거릴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김일성이 특별히 영웅대접을 하여 정중하게 모셔 간 것입니다. 윤기권을 아는 한국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가 경찰 15명을 인질로 잡은 사실을 당시의 우리 군은 몰랐지만 북한은 알고 있었습니다. 북한이 이를 알았다는 것은 그 현장에 북한 특수군 또는 간첩이 있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5・18주모자의 한 사람인 서경원은 한명숙과 함께 크리스찬아카데미 출신이며 5・18 때에는 폭동의 한 축을 이루는 카톨릭농민회 회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광주시에는 ʻ농민수탈금지ʼ라는 현수막이 공수부대 상황병 김치년 등 여러 사람들의 눈에 뜨였습니다. 서경원은 1988년 2월 김일성에게 가서 10만 달러의 공작금을 받았다는 이유로 반공법으로 10년형 선고받고 9년간 옥살이를 했고(증56)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관련자요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문익환 목사는 북한에서 ʻ조국통일상수상자ʼ라는 글자와 함께 얼굴 초상이 50전짜리 북한우표에 담겨 있는 전형적인 빨치산입니다(증55).


5・18의 최고봉인 김대중! 그는 23세 때 남로당에 가입하여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일생 내내 빨갱이라는 손가락질을 받아왔던 사람입니다. 1971년 일본에 가서 반국가조직인 한민통을 결성하여 곽동의 등 베트콩파와 함께 북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아 반국가운동을  하였습니다. 1997년 북한의 부주석 김병식은 1971년 도쿄 플라자호텔에서 민족애의 정신으로 김대중을 깊게 포옹을 했던 사실과 김대중에 20만 달러를 주었다는 내용이 담긴 1997년 12월 5일자 편지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증63) "20만 달러는 적은 금액이겠지만 그래도 그 돈이 오늘날 선생이 있게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겠습니까?" 도와주지 않으면 모든 비밀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이었습니다. 1999년 말에 시작된 김대중에 대한 북한의 협박은 한민전(증64) 구국전선 등의 매체들을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노출됐습니다.


이에 대급해진 김대중이 2000년 3월 초 갑자기 베를린으로 날아가 '베를린 선언'이라는 이름으로 김정일에 접선 요청을 했습니다. "북에 많이 도와주고 싶어도 민간 차원에서 돕다 보니 액수가 미미했다. 많이 도와주려면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그러려면 정상회담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 정상회담의 대가로 국민 몰래 적장에게 5억 달러를 주었고 그래서 6월 13일 평양으로 날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5억 달러도 장님 문고리 잡는 식으로 미국이 어쩌다 찾아낸 것이지만 우리는 얼마의 돈이 더 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는 국민 공지의 사실일 것입니다.


이후 평양에서는 적장과 한 차에 타고 다니면서 접선을 했고, 헌법을 위반하면서까지 김정일과 연방제 통일에 합의했으며 돌아오자마자 "전쟁은 없다, 북한을 의심하지 말자" 했다. 휴전선을 보자. 북한은 엄연히 우리의 적이다. 적을 의심하고, 국민에게 안보 경각심을 고취해야 할 위치에 있는 대통령이 국민을 향해 적을 의심하지 말자, 전쟁은 없으니 안심하라 한 것은 분명한 반역행위인 것입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김대중은 2001년, "북한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대북지원금이 핵 개발에 악용된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말로 북의 핵 개발을 감추어주고 국민을 기만했습니다(증62).


이처럼 5・18의 핵심이자 상징적인 인물들이 다 북한에 충성한 골수 빨치산들인 것입니다. 이들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했다는 것을 믿으라 하는 것은 억지입니다. 5.18의 최고봉은 김대중에 대해 북한사람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증언들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북한에 알려진 김대중은 남조선에서 공화국을 위해 투쟁하는 영웅


1) 광주인민봉기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김대중과 짜고 만든 통일 작품이다. 북한에서 김대중은 혁명가다.”(증 26, 39쪽) 


2) 전라남도 광주인민봉기는 조선의 특수부대가 애국투사인 김대중 선생님을 도와주기위해서 내려가서 싸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증 26, 165쪽)


3) 김일성은 광주폭동이 성공해서 전국적인 인민항쟁으로 퍼져나갔다면 남조선괴뢰정권은 무너지고 김대중을 수반으로 하는 새로운 혁명정권이 남조선에 수립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 것이 큰 실수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정일이도 자기의 생일날인 1981년 2월 16일, 광주인민봉기는 수령님께 바치는 나의 선물이었는데 우리의 역량이 너무 적어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수령님을 볼 면목이 없다고 일군들 앞에서 말했습니다.(224쪽)


4) 당시만 해도 북한사회에서 김대중의 몸값은 ‘선생님’이라는 칭호와 함께 통일혁명당의 수괴였던 김종태, 차영도 등과 함께 조국통일과 남조선혁명을 위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영웅’으로 취급되고 있는 현실이었다. 이 사실만 놓고 보아도 북한이 광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5.18의 조작을 위하여 고민하고 공을 들였는가를 알 수 있다. (243쪽)


5) 김대중이의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북한에서는 아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모두가 남조선의 ‘김대중 선생’이라고 하면 통일을 위해서 적후에서 용맹하게 싸우는 투사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남조선에 와서 지금까지 김대중이라는 사람이 하는 모든 행동이나 발언들을 보면서 북한에서 이 사람을 큰 인물로 인정하고 내세워주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었고 과연 의심할 바 없는 확실한 북한 쪽의 사람이 맞다 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5.18사건이 김대중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김일성이 생전에 정권을 잡고 있을 때나 지금의 김정일 정권에서나 공개적으로 시인하고 있는 것이고 북한사람들 치고 어느 누구에게 물어봐도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가 다 한목소리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257쪽 하1줄-258쪽 11줄)


2010.8.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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