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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들이 과대포장한 안병직은 소인배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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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2-02-22 23:59 조회3,6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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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들이 과대포장한 안병직은 소인배 해충

 

  

안병직(1936)이 서울대 경제학의 거두로 과대포장돼 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 사람은 부산공고를 거쳐 서울대에 가서 학사학위를 땄고, 이어서 서울대 경제학 석사까지만 딴 후 교수를 하면서 주사파 양성소를 차린 모양이다. 식사만 몇 끼 걸으면 딸 수 있는 것이 홈그라운드 서울대 박사학위였을 텐데, 그는 열심히 주사파를 양성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모양이다. 그런 그를 주사파 제자들이 더욱 우러러 보면서 그를 신격화했을 것이다.

 

그는 대한민국 최악의 반역자인 박현채의 서울대 경제학과 2년 후배다. 후배일 뿐만 아니라 둘도 없는 동지였다고 한다. 이 붉은 사상은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청년 시절을 맞이한 안병직과 이영훈에 그대로 이동했을 것이다.

 

안병직을 보자. 그는 감수성이 가장 예민했던 20세 전후에 마르크스 경제학에 심취했었다고 한다. 거기에 마오쩌둥의 이론을 접합했다고 하는 모양이다. 누군가가 유도했을 것이다. 아마 박현채일 것이다. 어린 나이의 어설픈 독서와 소아적 관찰력을 가지고 그는 한국의 위상을 '식민지로 인식했다고 한다. 그 어설픈 지식으로 더 어린 젊은이들을 유혹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을 작살내고 있는 주사파들을 양성했다고 한다. 이 많은 주사파들이 거의 다 안병직에 의해 길러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죽일 놈이다.

 

그는 김중태(61학번), 김정남(61학번), 김근태(65학번) 등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굵은 골수 빨갱이들을 양성했다. 의통혁당의 주범 김수행, 신영복과 호형호제하면서 교류했다. 이영훈과 김문수를 위장취업으로 내몰았다. 위장취업자는 당시 수백-수천의 기업을 도산시키는 염라대왕들이었다. 애국자들에게는 이가 갈리는 해국행위를 한 것이다.

 

심미자 할머니는 위안부 단체가 처음 형성됐을 때 초대 회장을 지낸 분으로 위안부 세계에서는 가장 많은 지식과 교양을 지녔다. 일본에 반역했다는 혐의로 끌려가기는 했지만 당시 일본 고위 헌병대장의 애첩이었다. 그런데 안병직은 윤미향과 손잡고 3년 동안이나 정대협 일을 하면서 심미자 할머니를 증언집에서 뺐다고 한다. 명백한 인권 탄압이요 역사 왜곡행위였다.

 

증언집에서 심미자 할머니를 뺀 이유는 심미자 할머니가 “20 : 80“ 론을 이야기했기 때문이고, 윤미향이 위안부를 앵벌이 하고 있다고 비판했기 때문이었다 한다. 이로 인해 심미자 할머니는 안병직을 나쁜 놈으로 평생 기억하고 원망해 왔다 한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안병직이 윤미향과 무려 3년씩이나 공동하면서도 윤미향의 됨됨이를 평가하지 못한 느림보라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윤미향의 꼬임에 빠져 불쌍한 심미자 할머니를 왕따 시키는 일에 직함을 보태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느림보 인간, 여인에 놀아난 빨갱이가 양성했다는 제자들이야 오죽했겠는가? 진짜로 머리 좋은 청년들은 빨갱이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빨갱이 세상을 만나지 못했다면 명함조차 낼 수 없었던 안병직의 제자들이 빨갱이 세상 만나서 빨갱이 언론들에 의해 풍선처럼 포장돼 온 것이다.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 그리고 빨갱이들이 한국 땅에 엎질러 놓은 붉은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것이다. 안병직이 까놓은 붉은 바퀴벌레는 오늘 이 순간에도 나라를 힘차게 파괴하고 있을 것이다. 주사파를 양성해놓은 이런 인간을 놓고 전향한 교수, 고마운 교수라고 평가하는 일부 지식인들도 얼치기 느림보가 아닐 수 없다.

 

 

2022. 2. 22.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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