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더위 먹었나 고추 먹었나?(소나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정운찬 더위 먹었나 고추 먹었나?(소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6-14 17:39 조회26,52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정운찬 더위 먹었나 고추 먹었나?

‘민중의례용 투쟁가’를 정부공식행사시 허용타니 제 정신이 아닐 터

명색이 대한민국 국무총리라는 정운찬이 지난 14일 “지난 5.18행사 때 ‘임을 위한 행진곡’이 공식 추모곡으로 지정되지 않은 것은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면서 “내년 에는 부르도록 하겠다.”고 답변 하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하였다.

일제의 극악무도한 생체실험 세균전부대 731부대를 독립군으로 마루타를 전쟁포로로 알 정도의 정운찬을 가지고 ‘임을 임한 행진곡’이 김일성의 재간둥이 밀입북 전과자 황석영이 작사하고 재독간첩 윤이상이 작사한 사실을 아느냐고 묻는다면 무슨 답이 튀어나올지 몹시 궁금하다.

저런 총리를 상대로 하고 많은 노래 중에서 하필이면, 촛불폭도들이 애국가를 버리고 국민의례 대신에 ‘민중의례’때 부르는 반역의 노래를 국가공식행사장에서 부르게 할 것이냐고 나무라 보았자 입만 아플 터이다.

정운찬이 “고령으로 군대를 안 갔다” 해서 ‘애국심’이 없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유관순은 비록 군대는 안 다녀왔어도 나라를 위해 서 목숨을 바쳤고 면암 최익현은 73세의 고령에도 을사조약을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키는 등‘애국한 罪’로 대마도로 유배되어 유배지에서 단식 끝에 사망했기 때문에 ‘고령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는 정운찬 가슴에도 ‘애국심’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것이다.

국무총리지명자로서 청문회 석상에서 마루타를 전쟁포로로, 731부대를 ‘독립군부대’로 오답을 한 것은 소양부족이나 청문회준비 미흡으로 호도할 수가 있다.

그러나 헌법 제 86조에 의해 “대통령을 보좌하며, 행정에 관하여 대통령의 명을 받아 행정각부를 통할”하는 현직총리가 친북반역세력이 애국가를 버리고 ‘적기가’대신에 부르는 ‘민중의례용 노래’를 허용하겠다니 아직은 초여름인데 벌써 더위를 먹었는지 ‘빨간 고추’를 따먹어서 그런지 알 수가 없다.

5,18 투쟁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항일 독립군 노래쯤으로 오인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이는 함량미달이라기보다 성분불량이라 해애 마땅하다. 이러한 정운찬에게 누가 총리감투를 씌워 줬을까?

정 총리님! 그 동안 ‘中道’ 대통령 MB대신 세종시 총대 메시느라 “욕 봤소!” 이제 그만 내려가시지.... (나 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07건 450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7 5.18역사 바로서면 좌익뿌리 흔들려(만토스) 만토스 2010-06-18 26471 148
736 붉은 악마의 정치적 코드 (비바람) 비바람 2010-06-19 26072 83
735 나는 붉은 악마가 싫다 (이상진 박사) 지만원 2010-06-18 30777 320
734 솔로몬 앞에 선 5.18 역사(머리말) 지만원 2010-06-18 21251 162
733 정권 따라 춤춰온 5.18 역사 지만원 2010-06-17 21419 182
732 그동안 북한 버릇을 잘못 들였다 (백령도) 백령도 2010-06-17 20018 149
731 KBS, 언론노조 해체후 시청료타령 하라(만토스) 만토스 2010-06-17 17871 87
730 어뢰는 정치고 축구는 민족인가? (소나무) 소나무 2010-06-17 18438 129
729 이눔들아! 이 죽일 눔들아 ! (무궁화님 옮긴글 ) 무궁화 2010-06-17 16597 251
728 참여연대를 고발한다 (이상진 박사) 지만원 2010-06-17 28470 195
727 4대강 사업에 대한 지자체장들의 인식정도는?(한가인) 한가인 2010-06-17 19949 83
726 정부기관이란 대통령의 사람 심는 곳 지만원 2010-06-16 25096 173
725 오늘의 5.18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0-06-16 30710 186
724 토목공사 말고 아는 게 무엇이고 한 게 무엇인가? 지만원 2010-06-16 21903 199
723 北이 요구하면 반역도 하는 그들(소나무) 소나무 2010-06-16 17982 137
722 중도주의로 얻을 것은 내전사태뿐 (만토스) 만토스 2010-06-15 19108 210
721 황석영이 북한 책을 표절한 증거 지만원 2010-06-15 27411 188
720 나는 왜 反이명박이 되었는가 (산하) 산하 2010-06-14 17045 216
719 위헌 반역 사기문서, 6.15공동선언 (만토스) 만토스 2010-06-14 20465 121
열람중 정운찬 더위 먹었나 고추 먹었나?(소나무) 소나무 2010-06-14 26521 170
717 짜증나는 경제 지만원 2010-06-14 26813 185
716 천안함 피격에 대해 군은 할 말 없어야 지만원 2010-06-14 21609 172
715 참여연대를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추방하자 지만원 2010-06-14 22757 316
714 상식이 안 통하는 집단 참여연대 (만토스) 만토스 2010-06-14 17556 150
713 심리전재개 무엇이 겁나서 멈칫거리나 (소나무) 소나무 2010-06-13 18584 159
712 북한 공갈, 철저히 무시하라 지만원 2010-06-12 27446 362
711 5.18 바로잡는 운동, 전국조직화를 곧 시작합니다. 지만원 2010-06-12 21333 280
710 빛내야 할 은빛별을 똥별로 만든 합참의장 자결하라 지만원 2010-06-12 24893 248
709 이희호의 어이없는 무너진 사랑탑 타령(자유의깃발) 자유의깃발 2010-06-12 21804 162
708 소송관련. 박사님과 회원님들께 드리는 글(호랑이) 호랑이 2010-06-12 19863 19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