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집단은 북한과 내통한 빨갱이 집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5.18집단은 북한과 내통한 빨갱이 집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5-04 23:34 조회26,1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집단은 북한과 내통한 빨갱이 집단!
  

필자는 5.18 집단이 북한과 내통하여 대남모략과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빨갱이 집단이라고 정의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위한 충분한 증거가 수집돼 있고 논리도 정리돼 있다. 이는 무슨 뜻인가? 첫째 5.18이 민주화운동이 절대로 아니라는 뜻이다. 둘째 5.18단체가 빨갱이 집단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5.18광주에 북한군이 와서 5.18주모자들과 내통하여 국가전복 폭동을 일으켰다 주장해도 5.18단체들은 이를 명예훼손이라고 고소할 자격을 상실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경천동지할 폭탄선언이 될 것이다.  


필자가 이 어마어마한 결론과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너무나 엄청나고 충격적이고 무서운 발언을 어찌 감히 그렇게 직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느냐고 놀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결론과 정의를 내릴만한 충분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논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가지고 법정에 제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필자는 주로 수사기록을 근거로 하여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이라는 책을 썼다. 이 책에는 10.26 밤에 있었던 일들이 스릴 있게 전개됐고, 12.12의 밤이 서스펜스 있게 전개됐고, 5.18에 대한 실상이 눈으로 보는 듯하게 전개돼 있고,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현장이 실감 있게 묘사돼 있고, 판검사들이 양심을 파는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묘사돼 있다고들 한다. 전체적으로 탐정소설 보다 더 스릴과 박진감이 흐른다고들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북한 특수군과 고정간첩들이 아니고서는 저지를 수 없는 사건들도 샅샅이 드러난다. 북한특수군이 왔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매우 강력한 정황증거들이 나열돼 있다. 


이를 읽는 독자들은 5.18에 분명히 북한특수군이 와서 고첩들을 동원하여 국가전복 작전을 수행했을 것이라는 데 대해 강한 심증을 갖는다. 하지만 지금의 천안함과 같이 확실한 심증이 가게 하는 정황증거들은 많이 있어도 법률적 증거(forensic evidence)가 없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였다. 필자의 저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진단은 여기까지가 전부였다.  


필자는 이 책의 머리말 시안을 시스템클럽 최근글에 게시했다. 5.18단체들이 이 머리말을 가지고 고소를 했고, 이로 인해 지금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이 재판이 없었다면 필자는 그냥 필자가 쓴 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로 끝을 맺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5.18의 정체가 지금처럼 명명백백히 드러나지 않았을 것이다. 즉 5.18이 북과 내통해있는 빨갱이 단체라는 것을 법률적 증거(forensic evidence 또는 medical jurisprudence)를 가지고 증명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필자로 하여금 역사바로세우기 기록에 접근하게해준 것도 5,18 사람들의 과욕이었고, 필자로 하여금 죽기살기로 5.18과 북한과의 내통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자료들을 찾아내게 강요한 것도 5.18사람들의 과욕에서 비롯되었다. 


마치 송두율이 거물간첩이면서도 이를 폭로한 황장엽을 걸어 고소를 했듯이, 마치 노무현이 부정을 했으면서도 부정을 했다고 폭로한 김문수를 걸어 고소를 했듯이 빨갱이 신분인 5.18사람들이 약간의 의혹을 제기한 필자를 상대로 그야말로 뻔뻔스럽게도 고소질을 한 것이다. 그것도 두 차례 씩이나! 


5.18의 주역 정동년이 검찰을 상대로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모든 기록을 공개하라는 소송을 냈고, 법원이 정동년의 손을 들어 줌으로써 필자는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을 쓸 수 있었다. 5.18단체들의 과욕이 그들에게 불리한 책이 나오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5.18단체들의 대표라는 신경진 등이 그 책의 머리말 중 한 구절을 가지고 필자를 고소했다. “5.18광주에 북한특수군이 와서 작전을 지휘하고 갔을 것이라는 데 대해 심증이 간다”는 의견표시에 고소를 한 것이다. 의견 표시를 놓고 고소를 한다는 것은 과잉이다. 이를 기소한 안양지검 38세의 여성 검사 박윤희도 공소권을 남용한 것이다. “광주에서 공수부대가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아무리 의견표시라 하지만 이런 의견은 광주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조사과정에서 박윤희 검사가 충동적으로 핏대를 올리면서 했던 말이다. 필자가 반론을 제기하자 검사의 핏대는 금새 사라졌다. 무서운 검사였다.   


신경진 등과 그에 동조하는 박윤희 검사, 그들의 이념과 방자함과 욕심, 즉 “그 어느 놈도 감히 5.18에 대해 입을 함부로 놀리지 못하게 입을 짓찧어 놓아야 하겠다”는 과욕과 양심 없는 빨갱이 정신이 그들의 명예를 시궁창 속으로 처박히게 하는 자살골을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2010.5.4.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4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50 보수마케팅 이념세탁 성업 중(소나무) 소나무 2010-06-23 23777 181
749 530GP 희생자 아버지의 호소문 송영인 2010-06-23 25100 203
748 6.25 60주년을 맞아 궁금해 하는 것들 지만원 2010-06-23 27426 206
747 국가파괴의 가시적 사례, 세종시 지만원 2010-06-23 26779 226
746 애국자가 매우 드문 나라, 누가 지키나? 지만원 2010-06-22 30930 319
745 광주를 돌려다오!!! (진진진) 진진진 2010-06-22 27456 195
744 대통령이 못하면 국군이 나서라 (만토스) 만토스 2010-06-21 24249 228
743 4대강 사업, 제대로만 한다면 누가 반대하겠나! 지만원 2010-06-21 29385 212
742 이게 구더기 사회이지 어찌 인간사회란 말인가? 지만원 2010-06-21 29003 367
741 '포화속으로'의 구호 (비바람) 비바람 2010-06-20 23273 217
740 악의 소굴을 무너뜨리는 대북전단을 보냅시다.(최우원) 최우원 2010-06-20 24815 145
739 나라는 이명박이, 축구는 허정무가 말아먹는다! 지만원 2010-06-19 28967 324
738 이거 정말 ~ 목사님들.. 왜들 이러십니까?(초록) 초록 2010-06-18 26487 192
737 5.18역사 바로서면 좌익뿌리 흔들려(만토스) 만토스 2010-06-18 27597 148
736 붉은 악마의 정치적 코드 (비바람) 비바람 2010-06-19 27422 83
735 나는 붉은 악마가 싫다 (이상진 박사) 지만원 2010-06-18 31953 320
734 솔로몬 앞에 선 5.18 역사(머리말) 지만원 2010-06-18 22301 162
733 정권 따라 춤춰온 5.18 역사 지만원 2010-06-17 22446 182
732 그동안 북한 버릇을 잘못 들였다 (백령도) 백령도 2010-06-17 21053 149
731 KBS, 언론노조 해체후 시청료타령 하라(만토스) 만토스 2010-06-17 19278 87
730 어뢰는 정치고 축구는 민족인가? (소나무) 소나무 2010-06-17 19501 129
729 이눔들아! 이 죽일 눔들아 ! (무궁화님 옮긴글 ) 무궁화 2010-06-17 17587 251
728 참여연대를 고발한다 (이상진 박사) 지만원 2010-06-17 29572 195
727 4대강 사업에 대한 지자체장들의 인식정도는?(한가인) 한가인 2010-06-17 21189 83
726 정부기관이란 대통령의 사람 심는 곳 지만원 2010-06-16 26139 173
725 오늘의 5.18재판에 대해 지만원 2010-06-16 31727 186
724 토목공사 말고 아는 게 무엇이고 한 게 무엇인가? 지만원 2010-06-16 22896 199
723 北이 요구하면 반역도 하는 그들(소나무) 소나무 2010-06-16 19030 137
722 중도주의로 얻을 것은 내전사태뿐 (만토스) 만토스 2010-06-15 20045 210
721 황석영이 북한 책을 표절한 증거 지만원 2010-06-15 28465 1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