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방송매체들에 제안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모든 방송매체들에 제안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0-01-13 19:39 조회33,260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모든 방송매체들에 제안한다


1월 13일, 조선 닷컴에 이어 KBS가 5.18단체가 “5.18 색깔 공세’ 대책 고심”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2002년 5.18은 북한의 사주에 의한 폭동'이라는 광고를 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됐던 지만원 씨가 최근 한 인터넷매체(systemclub.co.kr)를 통해 5.18이 민주화운동인 지 '화려한 사기극'인지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원광대 이주천 교수는 최근 한 토론회에서 5.18은 국가적 차원에서 재조사가 필요한 의문투성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주천 교수는 “제3자 개입이죠,,북한군 개입했는 지 밝혀져야한다”

5.18이 정말 민주화 운동인지 사기극인지 제대로 밝히자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여기에서 사기극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세상은 몰라도 필자만큼은 누가 발포 명령자인지 잘 알고 있다. 발포 경위도 잘 알고 있다. 그것도 수사기록을 통해서. 12.12와 5.18에 대해 전두환이 무얼 했고, 정호용이 무얼 했는지 아주 소상하게 알고 있다. 최규하가 어떻게 물러났고, 최규하와 전두환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 아주 소상하게 잘 알고 있다. 보안사가 무슨 짓을 했는지도 아주 잘 알고 있다. 전두환이 최규하에게 대통령직 인수대가의 명목으로 얼마의 돈을 어떻게 거래했는지, 최규하를 하야시키기 위해 주먹으로 때렸는지에 대해서까지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데 어느 방송이든 “필자 Vs. 그 어느 사람”의 구도로, 그 어느 사람을 섭외하여 이러한 진실을 공론의 장에서 다루어 역사의 진실에 한 발짝씩 접근케 하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한다. 그 대상이 가급적 5.18단체에서나 아니면 5.18의 최고 전문가인 황석영이었으면 참으로 좋겠다. 그 누구도 좋다.


2010.1.13.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67건 46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67 한국 정치판에 득실대는 꼴뚜기 군상들(stallon) stallon 2010-05-07 21252 203
566 ‘주적’(主敵)의 명문화가 의미하는 것 지만원 2010-05-07 25465 238
565 천안함에 대한 미국의 선택 지만원 2010-05-06 27093 344
564 이명박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손충무) 김종오 2010-05-06 22720 214
563 계륵(鷄肋) 같은 6.2 지자체선거(소나무) 소나무 2010-05-06 22851 116
562 OO일보!!! 평생유료독자가 되고싶다.(뜰팡) 뜰팡 2010-05-06 29492 191
561 너무나 위대한 이명박 대통령 만세! 지만원 2010-05-05 28928 352
560 중국에서 벌어지는 사냥개 쇼 지만원 2010-05-05 27929 336
559 패전하는 군인에겐 멸시와 조롱도 과분하다(雲耕山人) 雲耕山人 2010-05-05 20161 202
558 5.18집단은 북한과 내통한 빨갱이 집단! 지만원 2010-05-04 26604 262
557 내 이름은 대한민국의 국기입니다 (stallon) stallon 2010-05-04 21111 154
556 김정일은 중국이 기르는 사냥개 지만원 2010-05-04 27099 281
555 3-4성 장군들의 입 막으려 지휘관회의 가로챘다 지만원 2010-05-04 25547 293
554 국가와 국민이 내리는 숙명적인 명령(padoya) padoya 2010-05-04 23331 164
553 쓸개 빠진 언론 국방위원장타령(소나무) 소나무 2010-05-04 20687 166
552 자신없으면 국방도 민간기업에 맡겨라.(雲耕山人) 雲耕山人 2010-05-04 19604 103
551 전군지휘관회의의 '남한산성' (비바람) 비바람 2010-05-03 21863 152
550 中道가 국군을 통수(統帥)한다는 넌센스 (산하) 산하 2010-05-03 19774 132
549 다급해진 김정일행보와 '미국및국민' 눈치보는 이명박 지만원 2010-05-03 23662 231
548 오합지졸 강요하는 군 지휘체계 지만원 2010-05-03 23871 207
547 김영삼의 '전두환 재판'은 무효다(뉴데일리) 죽송 2010-05-03 23648 193
546 남한의 국방위원장 자리 만드는 경계인 지만원 2010-05-02 23429 248
545 MB가 안변하면 국민이 버릴 수밖에(소나무) 소나무 2010-05-02 21390 183
544 김동길 교수님, 가면을 쓰셨습니까? 지만원 2010-05-01 30829 308
543 '김정일 위원장' 호칭하는 기자들은 '빨갱이 개자식들'입니다 지만원 2010-05-01 22282 256
542 어둠의 자식들에겐 군사정권이 묘약(만토스) 만토스 2010-05-01 20169 169
541 조선일보의 치사한 양비론 지만원 2010-05-01 25206 189
540 5.18이 무어냐고 간단히 묻는다면? 지만원 2010-05-01 28432 179
539 금강산 16명의 의미, 지금 구출하지 않으면 인질 지만원 2010-05-01 29157 225
538 장례는 끝났지만 대한민국이 갈 길은?(소나무) 소나무 2010-04-30 18590 11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