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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상대로 사기치지 마세요. 대통령님,총리님(새벽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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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달 작성일10-01-14 22:02 조회22,93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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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상대로 사기치지 마세요. 대통령님...총리님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지 마세요!

2년이면 끝나고 떠나가실 분들이 국가의 미래를 망치고 있습니다.

인천송도,청라,영종지구는 6700만평을 개발하고 있으며...

송도의 고등학교는 준공된지가 1년이 지나도록 개교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송도의 자랑인 무역쎈터는 기업유치가 안돼서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시설로 개조를 하는 상황 입니다.

대통령으로서 가장 먼저 신경쓸 일이 세종시가 아니라 인천송도지구와 전북의 새만금지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서해프로젝트.....국가경쟁력을 외치며 역대정부들이 추진해온 사업입니다.

중국시장을 겨냥한 해안 개발지구....당진평택항의 자유경제구역에도 기업유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충남의 아산탕정도시도 삼성의 투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을 강제로 세종시로 이주시키고....

대한민국의 상징인 교육과학경제도시인 대덕연구단지가 쇠퇴기에 있음에도 특단의 지원책으로 살릴생각보다는 오히려 과학의 중심인 카이스트를 세종시로 강제 이전시키며.... 호들갑을 떨고 있는 정부의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2년후 대통령의 인생은 평범한 국민으로서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들과 같은 삶을 살아갈 개인이라는 점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무소불위 권력이란!....잃게되면 가장 비참해지는 것이라는 점....명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강건너 대덕연구단지의 대학과 같은 충남지역의 아산탕정신도시의 삼성기업을 강제 이전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를 만들겠다는 발상은 어린아이들 소꿉장난으로 보여진다는 사실입니다.

세종시의 자족기능이 450만m² = 136만평 입니다.

오송생명과학단지가 141만평입니다....오창과학단지는 240만평이구요.

대덕연구단지가 2000만평입니다....대덕에는 몇개의 기업이 아니라.....980개의 기업과 21개의 정부연구기관, 카이스트를 포함한 6개의 대학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송,오창, 대덕연구단지를 모두 포함해도 충청도를 먹여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36만평의 세종시의 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먹여살린다구요????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행동 당장 중단하십시요!!!!!!

중이온가속기요?....포항의 가속기가 대한민국을 먹여살립니까?

아니면 세계최고의 제네바의 세른 강입자가속기가 스위스를 먹여살리나요?????

아무리 철부지 학생들을 분필로 칠판에 논리교육을 시켰다지만.....

과대망상이 지나친거 아닙니까????

대한민국 공무원들은 바닥부터 수많은 정권을 거치며 오늘에 이르른 전문가들 이십니다.

그 분들 햇갈리게 하지 마시고....모르시면 물어서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님과 총리님께서 당장에 꺼야 할 발등의 불은 무지막지하게 세금걷어서 통화스왑을 상환하기 보다는 LH가 추진하는 개발사업들 원안추진으로 마무리시켜 빠른 분양으로 수이을 올려 채권을 상환하는 일 일 것입니다.

또 다시 찾아오는 유가파동에.....이라크를 넘어 이란까지 확산되는 중동전쟁으로 세계는 또 다시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북한의 정책도....대통령님께서 5대과제를 획기적으로 지원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들도 약속대로 대문을 활짝열기로 결정을 했습니다.....관광부터....기업유치를 위한 신규공단 개발까지....

전경련에서는 세종시도 채우지 못할 정도로 움추리고 있는 현실에서 북한의 공단을 무엇으로 채우실 생각인지....그 보다는 송도와 새만금...아니죠!....당장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들은 무엇으로 채우실 생각이신지요.

그냥...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시지요...

세종시가 이 모든 것들의 열쇄라는 점.....잘 알고 계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의 그림에 덧칠한다고 이명박의 그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원작에 덧칠하여 상품가치만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총리께서 모작의 대가라면 국민의 눈을 속일수 있겠지만.....아마도 총리께선 손이떨려 제대로 된 붓칠조차도 못하고 계신다는거 잘 아실 것입니다.

공직으로 평생을 지내신 한승수국무총리께서나....역대총리들께서....있는 듯 없는 듯 소리없이 일 하시다 물러난 이유를 모르십니까????

총리께서는 아무리 잘해도 대통령의 작품이고....잘 못하면 총리의 책임으로 내각총사퇴라는 짐을 짊어지기 때문 입니다.

공연히 평생을 공직으로 지내오신 훌륭한 장관이나 공무원들 힘들게 하지 마시고....

국민을 상대로 사기치는 행동 당장 멈추시기 바랍니다.

언론을 돈으로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심한 생각 결국 스스로 자기의 발등을 찍는 것 임을 알아야 합니다. 

CEO대통령의 신화.......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총장을 지낸 석학의 능력을 기대했던 국민들은 이미 실망을 끝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국정에 임하시고 임기를 마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대통령님과 총리님께서는......정치는 비전공 이십니다.

기업에서 건설과 분필로 평생직장을 지내신 정치초년생인 분들이 평생을 정치판에서 잔뼈가 굵은 정치대통령들을 흉내내려는 사고는 자칫 국가를 혼란속으로 빠트리는 결과를 자아내게 된 다는 것입니다.

세종시 하나 때문에 전국의 개발현장을 원형지 개발을 허가하고 세제혜택을 준다면...

난개발은 어찌할 것이며...세제혜택으로 모든 기업들의 세금을 감면해주시면....국가를 운영할 세금은 어찌 충당 하시려는지.....서민들은 배고픔과 추위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현실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대안이 없습니다.

서울의 욕심을 버리고 곳간을 여십시요.....서울의 자족기능을 전국으로 분산하는 길만이 이 난국을 해결하는 열쇄가 될 것입니다.

댓글목록

새벽달님의 댓글

새벽달 작성일

일부부처 이전으로 행정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 역사적인 후퇴다 하며 순진한 국민들 속이지 마세요.
애초의 원안이 신행정수도 아니었습니까?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로 궁여지책으로 일부부처 이전으로 되 있는데 이게 원안인양 속이시네요.

차라리 행정수도 옮기면 서울집값 떨어져 부동산 거품붕괴 일어나게 된다고 말하세요.
지지기반인 강남의 투기꾼들 쫄딱 망해버리게 된다고 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업들에게, 대학들에게 역차별 혜택주어 세종시 떠넘기고 4대강 자금마련 하려는 속셈인것 알고있습니다.

"(현정권의) 모든길은 4대강으로 통한다." 이게 바로 핵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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