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3 19:06 조회10,45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28]

 

강원지사 김진태

 

정치인 중 국가관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한 인물

 

좌빨인지 우익인지 감별하는 리트머스 시험지는 김대중, 김구, 5.18, 4.3에 대한 역사인식이다. 이 모든 주제에 대해 가장 정확한 역사관을 가진 거의 유일한 정치인은 강원지사 김진태다. 그는 이번 8.15 행사에서 대한민국 건국이 이승만 대통령의 지도 아래 1948815일에 완공되었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독립국가의 3대 조건은 국민, 영토, 주권이다. 1919년에는 주권이 없었다. 그런데 무슨 독립국가가 건국됐다는 것인가?

 

1919 건국은 빨갱이 요설

 

주권이 없는 독립국가가 있는가? 이종찬 등의 1919년 독립국가 건국 주장은 무식한 요설이다. 1945년에야 조선은 미국의 원자탄 덕분으로 일본으로부터 분리되기는 했다. 그런데 주권이 없었다. 남과 북을 갈라서 미국과 소련이 군정 통치를 했다. 조선은 자치 능력을 갖추지 못했으니 선진국들이 당분간 신탁통치를 하자고 했다. 1945815일 이후에도 조선은 남북으로 갈려 사실상의 신탁통치를 받았다. 1945년에도 이 지경이었는데 1919년에 어떻게 독립국가를 건국했다는 것인가? 이는 참으로 무식한 요설이 아닐 수 없다.

 

빨갱이 사상: 대한민국은 태어나서는 안되는 더러운 국가다.

 

이렇게 억지를 쓰는 사람들에는 공산주의 빨갱이 사상이 들어있다. ‘남한 정부는 태어나서는 안될 더러운 정권이라는 김대중- 노무현의 해방전후사의 인식이 깔려 있다. 그래서 이들은 살인마에 빈 라덴과인 테러리스트 김구를 영웅으로 모시고, 간첩보다 더 무서운 김대중을 신봉한다. 6.25를 승리로 이끈 미국과 맥아더는 증오하고, 간첩 조봉암을 칭송한다. 이종찬 등 좌빨들에 물어보라. 1948815일이 건국일이 아니면 그날은 그럼 무슨 날인가를 . 그러면 그들이 그들의 정체를 실토할 것이다.

 

1945815일은 미국에 감사해야 하는 감사절

 

이 세상에 생일 없는 사람 있는가? 생일 없는 국가가 있는가? 1945815일은 일본이 원자탄 맞고 미국에 항복한 날이다. 이날은 미국의 전승기념일이지, 우리 힘으로 주권을 회복한 날이 아니다. 미국에, ’추수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이 있듯이 1945815일은 미국에 감사를 표하는 해방감사절이다. 이 날을 기념하려면 기념식장에 미국 성조기를 걸어놓고, 미국 대통령 트루먼 사진을 걸어놓고, 미국기를 향해 경례를 해야 한다. 솔직 좀 해봐라. 이 무식한 빨갱이들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63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43 이승만 드라마 지만원 2025-09-27 8696 85
14342 뉴욕, 부부단위 반미시위 지만원 2025-09-26 10101 175
14341 전두환이 레이건을 당혹시킨 요구 내용(Zosima tv) 지만원 2025-09-25 10924 61
14340 한국호 살리는 등대, 오직 하나! 지만원 2025-09-24 12222 188
14339 [북한군 개입] 표현, 아직 허위사실 아니다! 지만원 2025-09-22 12459 179
14338 올 것이 왔다! 지만원 2025-09-21 13890 227
14337 호수정국, 바다정국 지만원 2025-09-15 20498 196
14336 9.25 탈북자 재판 안내 지만원 2025-09-14 18467 142
14335 그는 멋이고 별이었다 지만원 2025-09-13 19883 206
14334 이봉규tv CIA컴퓨터 안면인식 Vs. 광주판사 육안인식 지만원 2025-09-13 18200 105
14333 미국 우파 청년 저격의 의미 지만원 2025-09-11 18949 206
14332 다음 재판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지만원 2025-09-10 19500 158
14331 5.18진실을 가장 짧게 묘사한 글 지만원 2025-09-09 21914 177
14330 광주판사들의 행패에 저항하는 서면 지만원 2025-09-09 17812 113
14329 레짐 체인지 지만원 2025-09-07 11369 205
14328 마음의 평정 지만원 2025-09-06 10973 151
14327 석방은 원하지만 어게인은 아니다. 지만원 2025-09-06 11504 186
14326 용도 폐기당한 남빨 운명 지만원 2025-09-06 11177 146
14325 트럼프가 손볼 제1순위! 지만원 2025-09-05 10512 181
14324 가슴 조이는 9.23 지만원 2025-09-05 9183 180
14323 Zosima tv 12.12와 서울의 봄은 다른 사건 지만원 2025-09-02 11883 54
14322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8 (끝) 지만원 2025-08-31 13124 83
14321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7 지만원 2025-08-31 10869 46
14320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6 지만원 2025-08-31 12274 52
14319 가처분 즉시항고소이유서-5 지만원 2025-08-31 12360 48
14318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4 지만원 2025-08-31 10341 51
14317 가처분 즉시항고이유서-3 지만원 2025-08-31 10736 48
14316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2 지만원 2025-08-31 7009 60
14315 가처분 즉시항고 이유서-1 지만원 2025-08-31 5067 77
14314 남은 인생 걸고 사법부에 항거합니다! 지만원 2025-08-31 3770 12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