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논문을 공개한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내 논문을 공개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5-06-27 21:39 조회14,29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내 논문을 공개한다

 

내 논문에 낙서질한 한국 빨갱이

 

좌익이 우익의 한 인물을 목표로 하여 공격할 때에는 가장 먼저 논문의 표절 여부를 조사한다. 2000년을 전후하여 빨갱이들은 내가 수학박사를 적당히 딴 것으로 가정해놓고, 내가 허접한 박사라거나 구라를 쳐서 몸값을 올리는 사이비 박사라고 마구 공격했다. 드디어 미 해군 대학원 도서관에 진열돼 있는 내 논문을 찾아 수학기호로만 채워진 164쪽 분량의 논문을 찾아냈고, 26쪽에 들어있는 공식 하나에 적대적인 낙서를 하였다. 이후 빨갱이 세계에서는 더 이상 내 논문에 대해 괴담을 퍼붓지 않았다.

 

   내가 새삼 내 논문을 드러내는 이유

 

최근 우익을 가장한 일부 사람들이 자기의 프로필도 없이 소설을 꾸며내 내가 저술한 16개의 5.18연구서를 폄훼하는 마타도어 작전을 벌이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학위를 1980년에 땄다. 이후 나는 최근까지 내가 수학공식 2, 수학정리 6, 알고리즘 1개를 발명하였다는 이야기를 내 스스로 하지 않았다. 내가 하지 않았으니 이를 아는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의 마타도어를 누르기 위해 나는 내가 인문계에서처럼 적당히 학위를 단 사람이 아니라 [오리지널리티]를 갖는 수학박사라는 점을 몇 번의 기회를 이용해 나타냈다. 이는 나를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5.18역사서의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일부 우익들마저도 이를 자기 자랑이라며 비아냥대는 모양이다. 이런 말을 자기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극히 형이하학적 부류의 인간일 것이다.

 

운동선수는 국가의 자랑이고, 수학공식을 발명한 사람은 자기자랑?

 

내 이 발명품은 대한민국의 자랑거리다. 명인을 자랑거리라고 생각하고, 올림픽 선수를 자랑거리로 생각하면서, 이 세상에 없는 수학 공식과 수학 정리를 만들어 낸 사람에게는 자기 자랑하는 사람이라 비웃는 사람, 도대체 그런 사람은 세상과 이웃에 무엇을 남겼는지 자문해보기 바란다.

 

내 논문 전체를 공개한다

아래 인터넷 주소에는 내 논문 전체가 실려 있다. 한 장씩 책장을 넘기면 내 논문 전체를 볼 수 있다. 수학 공식과 수학 정리를 증명하는 과정, 항공모함 수리부품 적정량을 계산하는 알고리즘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응용수학 박사학위는 미국에서 물리학과 함께 가장 취득하기 어려운 학위 분야다. 똑같은 사회현상을 분석하는데 인문과학 학도들은 수리공학적 실력이 부족해 사물을 개념적으로만 분석하지만, 시스템공학은 수리공학적 접근을 하기 때문에 답이 명확하다. 수리공학적 접근방법을 능가할 인문과학은 없다.

 

 

논문 제목: Mathematical models for operational availability.

 

논문 주소

https://archive.org/details/mathematicalmode00jeem

https://archive.org/details/mathematicalmode00jeempdf

http://www.nps.edu/

  

 

 

2025.6.27.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32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312 붕괴는 시간문제 지만원 2025-08-29 5598 171
14311 '발라당' 항복의 운명 지만원 2025-08-26 9711 206
14310 트럼프와 이재명의 워싱톤 플레이 지만원 2025-08-26 9550 195
14309 이럴수록 전라도는 추락할 것 지만원 2025-08-22 15139 212
14308 공산당 모략용어 ‘강간 학살’ 지만원 2025-08-20 15642 138
14307 5.18 에 대한 오마이 작품, 지만원 2025-08-20 16649 81
14306 우익들에 고합니다 지만원 2025-08-20 16069 162
14305 조시마tv, 12.12의 실체! 지만원 2025-08-20 13673 58
14304 한미일보 탄생 지만원 2025-08-18 15763 169
14303 건국 논쟁 풀이 지만원 2025-08-18 12080 103
14302 안명철(491광수) 신문 응답 지만원 2025-08-16 14548 55
14301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주장의 근거 지만원 2025-08-14 11225 149
14300 장인숙에 대한 신문 사항 지만원 2025-08-13 11013 73
14299 오늘의 탈북자 재판에 대하여 지만원 2025-08-12 11224 102
14298 요덕출신? 김영순에 대한 신문사항 (283광수) 지만원 2025-08-12 12196 70
14297 윤석열 대통령 각하 지만원 2025-08-11 15222 255
14296 찢어진 각하 앞 상서들 지만원 2025-08-10 12116 169
14295 국힘당을 바라보며 지만원 2025-08-10 11364 147
14294 트럼프의 마음 지만원 2025-08-10 10013 153
14293 우익에 정치인이 없다 지만원 2025-08-09 7921 151
14292 조병옥 박사가 기록한 4.3 만행 지만원 2025-08-07 9315 108
14291 민주정권의 불가사의 지만원 2025-08-07 9698 111
14290 민주화 정권들의 품위 지만원 2025-08-07 8548 108
14289 ‘증오의 잔치’ 지만원 2025-08-06 8090 148
14288 내 마음 어디에? 지만원 2025-08-05 9540 126
14287 등대지기[시] 지만원 2025-08-03 10066 90
14286 사실조회신청서(탈북자 재판) 지만원 2025-08-03 11526 66
14285 책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8-02 10409 90
14284 모래 위에 세워진 전태일 신화 지만원 2025-08-01 9764 109
14283 대학생 위장취업의 실체 지만원 2025-08-01 9836 11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