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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21-09-22 19:55 조회5,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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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호 표지글

 

                     火天大有-天火同人

 

주역에 기반하여 구성했다는 이 글자들은 대강 명인들을 규합해서 천하를 얻는다는 뜻이라 합니다. 하지만 앞의 화천대유는 언론사 기자출신인 김만배가 자본금 5천만 원으로 만든 paper company이고, 천화동인 1~7호는  7명이 연대한 7개의 paper company인데 그 주인이 김만배, 그의 처, 누나를 포함한 주변인들이라 합니다. 이들 7명은 김만배의 지휘 아래 7개의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3억을 투자했는데 배당금 명목으로만도 3,400억을 챙겼다 합니다. 이익금까지 보태면 6,000억원, 14,700만원을 투자한 김만배는 배당금만 1,200, 870만원 투자한 그의 처는 101억을 챙겼다 합니다. 무려 1,150.

 

판교 이웃 남판교라 불리는 대장지구에 2014~15년에 아파트 6,000채가 들어서는 사업에서였습니다. 사업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지휘했는데, 1,100배 이상의 이익은 김만배 일가와 그 지인들이 챙겨갔다 합니다. 화천대유는 2019675억원, 2020170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합니다. 김만배는 바로 이 시기에 1년 이자가 15억 하는 돈 473억 원을 빌려갔고, 아직 한 푼도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금융기관의 제보에 따라 경찰이 며칠 전부터 내사를 시작했다 합니다. 의혹만 제기해도 이재명은 필요 이상으로 전투적입니다. 뉴스들에 의하면 그의 친형 이재선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킨 것도, 공익의 여성 투사 김사랑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납치한 것도  화천대유 비밀에 접근했기 때문이라 합니다. 김사랑님은 한 매체에 나와 무섭다고 절규합니다. 화천대유 그 자체보다 더 문제삼아야 할 것은 정신병원을 악용한 인권유린 행위일 것입니다. 마치 5.18에 접근한 사람을 광주법원에 끌어가듯이 이재명은 화천대유 접근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합니다. 저항의 의미에서 고소를 했지만 다 막힌다고 합니다. 화천대유가 막강 법조인들의 카르텔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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