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8-23 19:32 조회10,43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29]

 

한동훈이 이런 말 했는가?

 

-검색이 필요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은 아름다웠고, 역사는 발전했습니다. 우리 정치가 더 많은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게 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벌전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워딩(wording)은 정확하지 않지만 혹시 이런 취지의 발언을 한 적 있는지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그의 사상적 뿌리는 민주당입니다. 그와 이재명과의 관계는 김대중과 김정일과 관계로 비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북한 부주석 김병식이 1997125일 평양에서 김대중에 보낸 친필 서신입니다.

 

북한 부주석의 김대중 앞 편지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쿄 플라자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용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하였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달러밖에 보탬해 드리지 못한 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영광에 이르도록 돕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선생과의 상봉을 확약하면서 옥체만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체 86(1997) 125일 평양에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 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김대중이야말로 태어나서는 안될 반역자

 

2023. 5.19. Knews에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의 증언이 자세히 보도됐습니다.

199712, 김대중이 남북정상회담 준비 목적으로 심복 김경재를 북에 보냈다.

북한 측 고위급 김경락이 김경재에 두 가지를 전했다. 5.18은 북이 통일 목적으로 수행했고, 광주에서 사망한 특수인민군 묘역이 바로 이거다. 북에 달러가 많이 필요하다.

김경재는 김대중에게 이 두 가지 사실을 보고했다.

 

이후 김대중은 국민 몰래 45천만 달러의 현찰을 보냈고 퍼주기에 광분했습니다.

 

5.18을 김대중의 커다란 약점으로 삼아 협박하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440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90 민주화 정권들의 품위 지만원 2025-08-07 8766 108
14289 ‘증오의 잔치’ 지만원 2025-08-06 8318 148
14288 내 마음 어디에? 지만원 2025-08-05 9777 126
14287 등대지기[시] 지만원 2025-08-03 10320 90
14286 사실조회신청서(탈북자 재판) 지만원 2025-08-03 12163 66
14285 책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8-02 10761 90
14284 모래 위에 세워진 전태일 신화 지만원 2025-08-01 10087 109
14283 대학생 위장취업의 실체 지만원 2025-08-01 10134 112
14282 한미 관계를 보는 관점 지만원 2025-08-01 10259 136
14281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4) 끝 지만원 2025-07-31 12363 102
14280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3) 지만원 2025-07-30 9221 102
14279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2) 지만원 2025-07-30 8285 99
14278 왜 말을 안 할까? 지만원 2025-07-30 9049 139
14277 평화의 댐에 얽힌 이야기 (1) 지만원 2025-07-27 10482 126
14276 김문수는 전형적인 수박 지만원 2025-07-27 10237 188
14275 알아가면서 삽시다 지만원 2025-07-27 9455 131
14274 안면인식, 대한민국은 왜 정체돼 있나? 지만원 2025-07-26 8702 106
14273 고공 서커스 밧줄 위에 선 정권 지만원 2025-07-26 8312 128
14272 김정은의 영구분단, 무슨 뜻인가? 지만원 2025-07-25 9098 138
14271 광주1심재판 최종서면 지만원 2025-07-25 10716 66
14270 조시마(Zosima) 유튜브 시리즈 방송 첫회 지만원 2025-07-25 6652 82
14269 희망? 지만원 2025-07-24 7759 151
14268 책 ‘나를 위한 위로곡’ 소개합니다 지만원 2025-07-23 7784 110
14267 등대지기 지만원 2025-07-22 9355 136
14266 피고의 참고서면(42개 증거 민사재판) 지만원 2025-07-20 12278 87
14265 ‘마이클 리’ 박사에 대한 마무리 지만원 2025-07-19 11692 130
14264 구주와 vs 차복환 지만원 2025-07-17 14746 149
14263 마이클 리 박사님께 드립니다! 지만원 2025-07-17 13275 174
14262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본질 지만원 2025-07-13 16683 155
14261 지금의 정치 판세 지만원 2025-07-13 15506 17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