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07 10:45 조회16,11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347]

 

날로 늘어나는 윤석열의 적

 

윤석열 개인의 외적과 내적

 

민주당과 전라도쪽 빨갱이들은 다 윤석열의 적이다. 윤석열이 광주에 아무리 충성하고, 김대중을 아무리 떠받들어도 그들은 원초적으로 윤석열의 적이다. 그런데 윤석열을 지지해준 우익들의 대부분이 그의 적으로 돌아서고 있다.

 

1) 의사 진영에 포함된 수많은 우익들이 윤석열의 적이 됐다.

2) 금융인과 그 가족에 포함된 우익들이 윤의 적이 됐다.

3) 부정선거를 개선해 달라는 모든 우익들이 윤의 적이 됐다.

4) 5.18유공자 명단을 까라고 주장하는 우익들이 윤의 적이 됐다.

5) 어느 정도의 지지 세력을 갖고 있는 지만원, 윤을 지지해 오고 응원하고, 대안을 열심히 제시해 왔던 나도 윤의 적이 됐다.

6) 곧 국민 대부분이 의료 지옥에 신음하여 윤의 적이 될 것이다.

7) 군의 부사관과 초급 장교들을 군에서 몰아내고 있다. 군 장교단이 윤을 좋아할 리 없다.

 

높아가는 국민 원성

 

추석이 추석이 아니라 공포다. 추석에 아프면 죽는다. 다쳐도 죽는다. 지금 전 국민이 추석 앞에서 쫄아 있다. 정부는 약장사와 같은 공허한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 “아무 문제 없다문제 없는데 두 살짜리가 어제도 왜 뺑뺑 돌다가 죽었는가? 그 부모의 애타는 심정을 역지사지해야 할 대통령이 강 건너 불 보듯 한다. 이런 현상이 조금만 더 진전되면 국민 모두가 다 적이 된다. 무슨 뜻인가? 민주당이 윤을 사냥해도 지켜줄 세력이 없다는 뜻이다. 윤석열은 젊었을 때 위인전, 영웅전 하나라도 읽어 보았는가? 이는 오기이고, 성질 자랑하는 것이지 국민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그 어느 위인도 이런 성질 자랑은 하지 않았다.

 

군인에는 군의관이 필요 없나?

 

자리를 지키는 의사들이 번아웃돼서 더 이상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 언 발에 오줌 누듯 군의관들을 축차로 빼내가고 있다. 군의관 몇 사람들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면 문제도 아니다. 만만한 존재가 군인가? 훈련조차 안 된 해병을 홍수 격류에 내보내더니 이제는 군의관들까지 빼가는 것인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5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45 자유민주의의 의미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13999 105
14244 갈길 잃은 우익의 당면과제 지만원 2025-06-28 10729 146
14243 내 논문을 공개한다 지만원 2025-06-27 13026 144
14242 노숙자담요와 나 지만원 2025-06-26 13002 172
14241 광주고법 준비서면(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5-06-25 14059 45
14240 나를 위한 위로곡 표지 지만원 2025-06-21 18075 136
14239 42개 증거 가처분 서면(6.23.안양법원) 지만원 2025-06-20 13123 76
14238 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지만원 2025-06-20 11616 126
14237 전두환의 살인명령, 도청앞 발포, 김일성 작품 지만원 2025-06-14 19085 152
14236 5.18이 민주화운동인가에 대하여 지만원 2025-06-14 18649 124
14235 5월 단체들의 광수 관련 소송은 협작 행위 지만원 2025-06-14 15904 94
14234 광주와 판검사들이 생사람 잡은 이유 지만원 2025-06-14 14278 96
14233 광수재판의 핵심 쟁점 지만원 2025-06-14 15725 98
14232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6-08 15597 196
14231 이재명과 트럼프 지만원 2025-06-06 17958 210
14230 공포정치를 초청한 사람은 윤석열과 김문수 지만원 2025-06-06 17323 228
14229 탄압에 굴하는 자, 자유를 누릴 자격 없다 지만원 2025-06-06 11439 157
14228 빨갱이세력으로 전환된 법무부에 대한 진단 지만원 2025-05-30 18254 189
14227 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지만원 2025-05-28 22709 220
14226 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지만원 2025-05-27 20513 189
14225 오늘은 사과나무 심어야 지만원 2025-05-26 21619 167
14224 5.18 다이제스트(12) 지만원 2025-05-18 27122 105
14223 5.18 다이제스트(11) 지만원 2025-05-18 23919 69
14222 5.18 다이제스트(10) 지만원 2025-05-18 25812 56
14221 5.18 다이제스트(9) 지만원 2025-05-18 23804 61
14220 5.18 다이제스트(8) 지만원 2025-05-18 17439 65
14219 5.18다이제스트(7) 지만원 2025-05-18 16558 65
14218 5.18 다이제스트(6) 지만원 2025-05-18 17027 60
14217 5.18 다이제스트(5) 지만원 2025-05-18 14528 71
14216 5.18 다이제스트(4) 지만원 2025-05-18 6601 7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