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20 11:57 조회10,92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354]

 

윤석열, 지만원을 만기까지 가두려 했다.

 

윤석열의 우익 탄압

 

우익 진영 최일선에서 싸우던 안정권, 한영만, 김상진, 이희범이 줄줄이 감옥에 갔다. 한영만은 억울해서 잇몸이 다 상하고 병까지 걸렸다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 건강했던 안정권도 옥에서 병을 얻었다 한다. 한영만의 경우에는 한영만이 식사 대접한 사람과 차를 태워준 사람까지 기소한다는 말이 들린다. 한영만과 그를 도운 사람들은 애국을 위해 일했지 김건희처럼 빨갱이 목사같은 사람으로부터 양주와 명품 백을 받은 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우익에 대해 뿌리를 없애려한 사람은 윤석열뿐이다.

 

노무현도 문재인도 이런 야비한 짓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빨갱이 세력에 대해서는 오줌을 싼다. 문재인의 이적행위, 울산 선거행위, 해경 공무원 살해행위, 핵 발전소 폐기 사건, 비밀로 확인된 USB를 적장에 넘겨준 행위는 모두 수사를 기피하고 있다. 어쩌다 대통령이 될 때 미국의 도움을 받았는지 한일 관계 말고는 모두가 좌익편이다. 이재명, 이준석, 안철수, 유승민, 한동훈 등과의 불화는 친화력과 포용력의 문제일 뿐 좌익끼리의 갈등이다. 나는 윤석열이 지금의 매 맞는 코너에서 탈출하려면 국면 전환을 하라는 충정 어린 편지를 비서실장 정진석에,[친필] 메시지를 봉투에 써서 보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일체 없었다. 이 편지는 시스템 클럽 최근글에 떠있다. 지명도가 있는 국민이 정진석 앞으로 쓴 편지는 행안부로 갔다. 아마도 죄익 인물이 보냈다면 이런 대우를 받지 않았을 것 같다.

 

지만원의 난

 

법무부가 나를 9월 말에 내보낼 모양이다. 그렇다 해도 김경수, 남재준, 윤석열 장모에 비해 1개월 반이나 더 억울한 옥살이를 한 것이다. 물론 내게 이 감옥살이를 시킨 죄인들은 그들 나름의 인과응보를 받을 것이다. 억울하게 나를 옥에 넣은 악질 중 한 사람이 법무차관 심우정 검찰총장이다. 너무나 억울하게 고소장을 낸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김양래는 2023.9.5.지구를 떠났는데 그 고소장 내용을 더 악화시켜 공소장을 쓴 심우정은 법무차관이자 사면 및 가석방 심사위원장이 되어 20242월부터 모범 수형자로 가석방 심사에 올린 구치소 명단에서 나를 제외시켜 왔다.

 

2024814일은 2년 만기의 80%를 채운 날이다. 나는 이날을 기다렸다가 즉시 여론에 호소했고, 국가인권위에 제소를 했다. 윤석열 장모, 김경수에 비해 역차별을 받는 이유를 조사해 달라고 인권위에 호소했다. 변호인을 통한 항의였다. 역차별이라는 의미는, 초고령인 84, 유공자 자격이 2, 하나는 전공무공훈장이고, 다른 하나는 상이 6급이다. 파렴치 사기범인 윤석열 장모, 70에 불과한 윤석열 장모는 80%에서 내보내면서 왜 애국죄를 범해 빨갱이들에 의해 감옥에 온 나를 거꾸로 차별하는가에 대한 것이었다. 김경수는 반국가 반역범인데도 80%가 되자 본인이 거부하는 데도 사면시키고 복권까지 시켰고, 남재준 등 주요 인물들도 80%에서 칼같이 내보냈는데 왜 나만 안 내보느냐? 국가를 상대로 역차별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생각중이다.

 

지만원을 소리 없이 끝까지 가두려 한 이유

 

9월 초 서울지구 교정관이 구치소에 나 한 사람만을 상담하기 위해 찾아왔다. 법무부 지시로 왔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역차별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토해냈다. 두 시간 동안 그가 알고 싶어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920일경에 법무부 심사가 있고, 석방 여부는 24일경 나올 예정이라 했다. 910, 그 교정관이 처에게 또 전화를 했다. 나가면 딸과 이웃하여 함께 생활할 것인가? 이때에도 처가 서운함을 토로했다. 대통령은 앞으로 제복 입은 유공자를 대우한다는 말씀을 더 이상 하시지 말았음 한다. 우리 박사님은 육사와 미국 유학 모두를 국비로 나와 평생 국가에 봉사했고, 가정생활을 돌볼 틈이 없었다. 애국자에게 우대는 못할 망정 이게 뭐냐. 한참 퍼부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속내가 나왔다. “지만원 씨는 이념이 투철해서 나와서도 활동할 것 아니냐, 그것이 염려된다.” 이런 취지의 뜻을 나도, 처도 다같이 감지했다. 법무부 전체가 5.18주도 세력인 것이다.

 

법무부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할 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고가 된다. 그런데 이번 5.18보고서 발행 중지 가처분 사건에서 법무부는 민변 핵심 법무법인 덕수를 선정했다. 검찰을 관장하는 법무부 전체가 빨갱이 집단인 것이다. 지만원이 나가면 5.18 활동을 또 할 것이 아니냐. 그것이 염려돼서 만기까지 가둬두려 했다는 이 기막힌 사실, 국민은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본인과 가족을 법무부 지시로 면담 및 전화했는데도 그리고 나와 가족으로부터 역차별에 대한 불만의 소리를 듣고서도 또 안 내보내면 이것이야말로 엿장수 갑질이 아닐 수 없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5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245 자유민주의의 의미 모르면 적화 못 막아 지만원 2025-06-28 14012 105
14244 갈길 잃은 우익의 당면과제 지만원 2025-06-28 10736 146
14243 내 논문을 공개한다 지만원 2025-06-27 13042 144
14242 노숙자담요와 나 지만원 2025-06-26 13006 172
14241 광주고법 준비서면(무등산의 진달래) 지만원 2025-06-25 14073 45
14240 나를 위한 위로곡 표지 지만원 2025-06-21 18086 136
14239 42개 증거 가처분 서면(6.23.안양법원) 지만원 2025-06-20 13137 76
14238 유명세 타는 탈북자들이 트로이목마 지만원 2025-06-20 11619 126
14237 전두환의 살인명령, 도청앞 발포, 김일성 작품 지만원 2025-06-14 19098 152
14236 5.18이 민주화운동인가에 대하여 지만원 2025-06-14 18659 124
14235 5월 단체들의 광수 관련 소송은 협작 행위 지만원 2025-06-14 15909 94
14234 광주와 판검사들이 생사람 잡은 이유 지만원 2025-06-14 14286 96
14233 광수재판의 핵심 쟁점 지만원 2025-06-14 15737 98
14232 나를 위한 위로곡 지만원 2025-06-08 15601 196
14231 이재명과 트럼프 지만원 2025-06-06 17965 210
14230 공포정치를 초청한 사람은 윤석열과 김문수 지만원 2025-06-06 17332 228
14229 탄압에 굴하는 자, 자유를 누릴 자격 없다 지만원 2025-06-06 11443 157
14228 빨갱이세력으로 전환된 법무부에 대한 진단 지만원 2025-05-30 18258 189
14227 전라도 사기극의 실체 지만원 2025-05-28 22718 220
14226 마음에 굵은 선을 긋자 지만원 2025-05-27 20515 189
14225 오늘은 사과나무 심어야 지만원 2025-05-26 21626 167
14224 5.18 다이제스트(12) 지만원 2025-05-18 27127 105
14223 5.18 다이제스트(11) 지만원 2025-05-18 23923 69
14222 5.18 다이제스트(10) 지만원 2025-05-18 25824 56
14221 5.18 다이제스트(9) 지만원 2025-05-18 23810 61
14220 5.18 다이제스트(8) 지만원 2025-05-18 17441 65
14219 5.18다이제스트(7) 지만원 2025-05-18 16565 65
14218 5.18 다이제스트(6) 지만원 2025-05-18 17042 60
14217 5.18 다이제스트(5) 지만원 2025-05-18 14537 71
14216 5.18 다이제스트(4) 지만원 2025-05-18 6604 7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