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25 22:06 조회10,13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429]

 

여야 의정 협의체 전망

 

의료단체 2개가 국민 건강을 외면할 수 없다며 협의체에 참여한다고 한다. 의대생에게는 두 가지 병역 옵션이 있다. 병으로 입대해 18개월을 때우느냐, 아니면 39개월 동안 군의관을 하거나 보건소 근무를 하거나 양자택일이었다.

그런데 금년에는 현역 병사로 입대하는 의대생이 예년의 4배로 급증해 1천 명이 넘어섰다 한다. 의료체계는 이미 무너져 버렸다. 군의관도 없어진다. 유일한 대안은 대통령이 2천 명 증원을 백지화하는 것이다. 사과하고 책임자를 문책하고 백지화하는 길뿐이다. 이것이 아니면 협의체는 첫 만남에서부터 해체된다. 마치 한동훈이 단칼에 엿 먹고 나왔듯이 의료단체도 단 한 시간 만에 엿 먹고 나올 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88건 6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38 [지만원 메시지 486] 극우와 극좌빨과의 전쟁, 올 것이 왔다 관리자 2025-01-11 8679 223
14137 [지만원 메시지 485 ] 제 489광수 정광일 관리자 2025-01-11 7153 115
14136 [지만원 메시지484] ] 이기는 데에도 품위, 지는 데에도 품위… 관리자 2025-01-11 6815 170
14135 [지만원 메시지 483 ] 헌법 82조가 탄핵 기준? 관리자 2024-12-31 20256 239
14134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관리자 2024-12-28 22729 273
14133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관리자 2024-12-27 22842 232
14132 [지만원 메시지480] 민주당이여, 전라도 갑질, 더 계속하라. 관리자 2024-12-27 22596 228
14131 [지만원 메시지479] 광주 뒤덮은 황혼의 먹구름 관리자 2024-12-25 24255 247
14130 [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관리자 2024-12-25 22953 201
14129 [지만원 메시지 477] 진실 캐는 국민 고사포로 사살하라(선… 관리자 2024-12-25 22551 219
14128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관리자 2024-12-25 23180 217
14127 [지만원 메시지 475] 전자개표기, 사전투표에 의한 중국의 한반… 관리자 2024-12-24 11033 207
14126 [지만원 메시지 474] 성탄절 인사 관리자 2024-12-24 7731 197
14125 [지만원 메시지 473] 지금은 5.17계엄의 진실을 알아야만 할… 관리자 2024-12-23 7556 160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11569 232
14123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9726 206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9786 220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10420 178
14120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관리자 2024-12-18 10152 158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9312 139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9829 172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8754 118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8355 220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10054 89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관리자 2024-12-13 9225 85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18713 212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18790 194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18340 139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18124 149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8247 1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