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7-07 13:07 조회7,86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273]

 

교육부 장관, 교육이 위기인 줄 아는가?

 

장관, 살쾡이 인간으로 사육하는 교육 현실 알고 있나?

 

부모도 고발하고, 부모에 대드는 호로자식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부모가 야단치면 학교에서 상담 요청하여, 부모 자식 간 애정을 단절시키고, 어른도 선생도 쓰레기로 보고 함부로 덤비고, 폭력쓰는 조폭으로 사육하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국군을 쫄로 보고, 미국과 일본을 적으로 여겨 증오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증오하게 만드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택시 운전사, 서울의 봄, 화려한 휴가, 5.18, 4.3 말하면 반사적으로 눈물 흘리는 빨갱이 새끼 기르는 곳이 학교라는 사실, 장관은 아는가?

 

사교육 관리가 교육의 전부인 줄만 아는 장관과 대통령

 

지금의 장관과 대통령의 접근방식으로는 사교육 문제, 절대로 해결 못 한다. 절대? 나는 교육 현실과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그들이 얼마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꿰뚫고 있다. 지금의 교육부 장관 능력으로 사교육 문제를 해결한다면 그게 기적이다. 사교육 문제가 교육문제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장관과 대통령, 아이들은 빨갱이 살쾡이로 사육하고 있는 것을 아직도 문제로 인식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앞이 캄캄하다.

 

모두가 까칠한 살쾡이인데, 누가 결혼하고 싶어할까?

 

계산과 경계가 앞서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무한 남녀들이 서로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까? 결혼하면 부담스럽고, 자식 낳으면 지옥인데, 뭣땜에 자식에게 희생하며 살고 싶을까? 결혼하면 살해당하고, 폭행당할 수 있는데 왜 위험하게 결혼을 하려 할까? 교제 폭행, 교제 살인이 난무하는데 누가 교제를 하고 싶어 할까? 한번 결혼하면 판사가 이혼을 잘 안 시켜주는데 왜 족쇄를 차고 싶어 할까? 옛날에는 정부 지원이 없어도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서 열심히 키웠는데..... 지금의 아이 새끼들처럼, 못된 살쾡이 키우려고 자식 낳고 싶어 할까? 직장 생활, 알바 생활하고, 고단해 죽겠는데 누가 아이 낳고, 사교육비 벌어대느라 개고생하고 싶어할까?

 

교육 분위기, 교육 문화, 일신해야

 

모든 학교에 전교조 유산을 깨끗이 물청소시켜야 한다. 이것이 급선무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아름다움을 꿈꾸게 하는 학과 과목을 신설해야 한다. 폭력을 동경케하는 모든 매체를 청소하고, 마음을 가꾸는 인성과목을 폭넓게 확대하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 절실하다. 학교 문화 개선을 위한 [토의TF]를 만든다면 나는 가장 먼저 손들고 지원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7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60 위법과 위법의 거미줄에 칭칭 감긴 대통령 지만원 2025-02-06 12096 191
14159 헌법재판소 내부에서 이념전쟁 치열하길 지만원 2025-02-06 10741 185
14158 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의병신백훈 2025-02-02 14767 191
14157 싸워야 이긴다 지만원 2025-01-30 17878 277
14156 설날의 정세 전망 지만원 2025-01-28 18078 303
14155 "국민께 드리는 글" <전문> 애린 2025-01-19 25987 259
14154 지만원 박사 재판일정 공지( 탈북자 명예훼손) 댓글(1) stallon 2025-01-16 26853 163
14153 민주당 가는 길에 꽃가루를 뿌려주자! 지만원 2025-01-19 24721 239
14152 역사적인 영상자료 지만원 만기 출소 기자회견 압축 자막편집 국민과… 의병신백훈 2025-01-18 23980 115
14151 1/15 출소 환영회 사진 관리자 2025-01-17 24360 252
14150 주판이냐 명분이냐? 지만원 2025-01-17 23011 209
14149 [지만원 메시지 493] 탈북자 이민복 분석 관리자 2025-01-17 19820 106
14148 [지만원 메시지 492]보충 의견서 관리자 2025-01-16 15978 121
14147 ‘5·18 계몽’ 지만원 박사 “전 세계에 빨갱이 국격 자인한 꼴… 지만원 2025-01-16 8924 96
14146 그리운 회원님들께 지만원 2025-01-15 9500 257
14145 [지만원 메시지 491 ] 야당이 종북 좌빨인 증거 하나 관리자 2025-01-14 9760 221
14144 [지만원 메시지 490 ] 한남동 유혈사태, 피바다 가능성 99… 관리자 2025-01-14 9505 202
14143 [지만원 메시지 489 ] 출소 직전 딸이 보낸 편지 관리자 2025-01-14 8309 284
14142 [지만원 메시지 488] 지만원은 살아있다! 관리자 2025-01-13 8674 213
14141 지만원 박사 만기출소 기자회견 공지 댓글(2) stallon 2025-01-09 9909 154
14140 지만원 박사님 응원 노래 관리자 2025-01-13 8013 86
14139 [지만원 메시지 487] 지만원의 출소 보고서 관리자 2025-01-12 8447 193
14138 [지만원 메시지 486] 극우와 극좌빨과의 전쟁, 올 것이 왔다 관리자 2025-01-11 9217 223
14137 [지만원 메시지 485 ] 제 489광수 정광일 관리자 2025-01-11 7779 115
14136 [지만원 메시지484] ] 이기는 데에도 품위, 지는 데에도 품위… 관리자 2025-01-11 7396 170
14135 [지만원 메시지 483 ] 헌법 82조가 탄핵 기준? 관리자 2024-12-31 20872 239
14134 [지만원 메시지 482 영구분단과 이재명 관리자 2024-12-28 23294 273
14133 [지만원 메시지 481] 언론 보도 90%는 거짓일 것 관리자 2024-12-27 23431 232
14132 [지만원 메시지480] 민주당이여, 전라도 갑질, 더 계속하라. 관리자 2024-12-27 23131 228
14131 [지만원 메시지479] 광주 뒤덮은 황혼의 먹구름 관리자 2024-12-25 24780 24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