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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48] 인권위에 윤석열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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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9-07 11:25 조회17,0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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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 348]

 

인권위에 윤석열 진정했다.

 

윤석열이 나를 차별했다.

 

인생에 기분은 매우 중요하다. 차별대우를 받을 때 가장 기분 나쁘다.

차별은 헌법이 규정한 평등의 원칙을 위배하는 중대 범죄다.

1850년대 일본의 후쿠자와 유키치는 하늘은 사람 위에 사람을 만들지 않았다는 말로 자유 민주주의를 강론했다. 나는 84세의 고령에 전쟁 유공자가 됐다.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도 받았고, 상이 6급 유공자다. 협심증도 위험하다.

 

그런데 이런 내가 윤석열 장모와 김경수 그리고 남재준 등 수많은 사람들에 비해 역차별을 당했다. 이는 인권 유린이다. 더구나 나는 미 국무부가 세계적으로 내보내는 인권 보고서에 억울하게 탄압받은 인권 유린의 대표적 희생자라며 이름까지 명시했다.

 

그래서 나는 인권위에 진정했다. 통장잔고를 위조한 파렴치한 장모와 민주주의 정치시스템을 파괴한 반국가사범 김경수에 비해 왜 나만 차별받아야 하는지 조사해달라고 진정했다. 대통령의 망신이다.

 

말썽만 일으키는 윤석열 부부, 왜 대통령실에 있는가?

 

국민의 소리 외면하고, 여소야대 자초하여 오늘날의 개판 정국 초래한 남편, 장난치듯 의료계 성질 건드려 의료계와 기 싸움이나 해서 국민 생명 무더기로 앗아가는 남편, 빨갱이들과 교류, 교제하면서 유치 저급한 문제를 일으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여편, 다른 나라 수뇌들은 부부가 나란히 공식석상에 나타나는데 왜 이들은 함께 나타나지 못하는가? 이들이 그곳에 있는 것이 국가에 득이 되고 있는지 독이 되고 있는지 국민들은 따져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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