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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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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0-16 22:20 조회9,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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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405]

 

조롱에 씩씩한 대통령!

 

한동훈의 결투 선언

 

충격! 한동훈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요구했다. 친분과 인격을 무시한 안면몰수의 직격탄이다. 대면하고 싶지도 않다는 뜻이다. 드디어 한이 윤을 목장 결투장으로 끌어냈다. 찻잔 속에서는 한동훈이 승리하겠지만, 찻잔 자체가 침몰할 수밖에 없다. 국힘당이 몰락하고 두 사람 다 공멸한다. 두 사람은 골수 빨갱이들이다. 두 빨갱이가 수많은 억울한 인물들 다 감옥에 보내놓고 우익 진영 몰락 시키고, 스스로 공멸하는 것이다.

 

국민도 공무원도 부부 조롱

 

강서구청장 선거에서부터 김경수 복권, 의료대란에 이르기까지 보인 윤통의 행동은 지극히 소아적이고, 유치하고, 해괴했다. 마네킹을 빼닮은 김 여사는 사상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상대해서는 안되는 저질들과 장기간에 걸쳐 자주 소통했다. 이런 저질들로부터 디올 백, 화장품, 양주를 받아 보관했다. 하지만 전두환 대통령 영부인에게서 받은 [전두환 회고록]은 쓰레기통에 버렸다. 품위와 인격에 근본이 없는 마네킹인 것이다. 두 부부의 인격과 품위가 이러하기에 그들과 인연이 있는 김대남과 명태균 그리고 한동훈 등으로부터 조롱도 받고 협박도 받고, 종래에는 목장 결투장으로 끌려나온 것이다.

 

한국적 정서로 보나 국제 정서를 보나 현직 대통령을 조롱하고 협박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다. 그런데! 오죽하면 김대남-명태균-한동훈이 안면몰수하면서 조롱하고 협박할까? “내가 했던 일의 20분의 1도 나오지 않았다. 내가 입 열면 세상이 뒤집힌다. 나를 구속하면 대통령은 한 달이면 탄핵되고 하야한다....”

 

이렇게 발설하는 명태균은 미친 사람이 아니었다. 의혹 수준이지만, 주식 공모도 하고 남의 논문도 베끼고....그동안 보인 행위가 조롱당해 마땅하다고 판단했기에 한동훈까지 조롱 대열에 합류한 것이 아니겠는가?

 

순기능은 미미하고 위험한 역기능만 수행하는 대통령

 

민생 위해 할 일이 태산인데 용산과 공무원 전체가 개점휴업 상태다. 공무원들과 장관들이 격노에 걸리면 안된다며 몸을 사린다. 조롱받는 대통령에 잘 보이고 싶지도 않다. 조용히 연봉 챙기는 것이 상수다. 공무원 사회에 명이 서지 않는다. 도둑질 잘하는 공무원들은 천국을 만났다.

 

윤석열이 친 저지레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국가를 파괴하는 대형 저지레다. 사병 봉급 205만 원이 군대를 파괴하고 있다. 의대생 2천 명 증원이 의료 생태계를 완전 파괴했다. 회복이 불가능해졌다. 두 가지 다 파괴력 면에서 그 어느 반국가 범죄와도 견줄 수 없는 반국가 범죄라 아니할 수 없다.

 

놀라운 인내력

 

매우 경이로운 현상은 수모감을 극복하는 괴력이다. 최진실과 이선균 등은 배우라는 신분을 가지고도 일시적인 수모감을 이겨내지 못했는데 윤석열 부부는 대통령인데도 배우들이 받았던 수모 이상의 수모와 조롱을 당하면서도 씩씩하게 견뎌내고 있다. 이것이 경이로운 것이다. 공개적으로 드러난 것이 이 정도면 떠도는 소문은 괴담 수준일 수도 있을 텐데!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면 의료에 대한 오기라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사는 길은 오기를 버리고 지략을 택하는 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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