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팩포장은 김정은전용기에 보낼 목적(김제갈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비닐팩포장은 김정은전용기에 보낼 목적(김제갈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제갈윤 작성일20-11-20 00:15 조회4,180회 댓글2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t청주시가김정은전용기에보낼북괴군뼈다구포장발견당시번호그대로포장.png


청주시는 199410월부터 19954월까지 7개월에 걸쳐 가경동, 봉명동 등 위치가 서로 다른 109개의  공동묘지에서 개발작업을 진행하던 중에 발굴된 무연유골들을 집단으로 [이장]한 것이라고 둘러댔다.

 

거짓말을 한 것이다. 청주시가 무연고유골을 집단이장해 왔던 것이라면 반드시 이에 대한 증빙사진과 문서가 보존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청주시 문서보관창고에 아무리 뒤져봐도 없을 것이다. 이장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장해 왔던 것이라면 위 사진(청주시가 임시 안장했다는 사진) 우측의 불투명 비닐팩 일련번호에 대한 근거자료를 내놓아야 한다.


"비닐팩 포장은 김정은 전용기에 보내기 위한 포장작업이었고 그래서 최초 발견당시에 있던 유골번호 그대로 표시하고 재포장하였던 것이다.  이를 지시한 것은 이병호 국정원이었을 것이다."

이와같이 추론하는 것이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1980년 5.18 시신사진들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광주시민들 시신인 경우에는 숫자를 써놓지 않고 발견장소명이나 사망당시 의상등으로 표시해 놓았고 북괴군인 경우에만 그들만의 고유식별 번호를 표시한 것을 알 수 있다.


청주시 과업지시서

4)운반
3항 유골운반시 분묘번호 순서대로 상차하고 하차는 역순으로 하여 유골이 손상되거나 바뀌는 일이 없도록 한다.

5)화장 및 봉안
분묘번호대로 순서대로 화장한다.


그런데 화장할 목적으로 포장했다면 과업지시서대로 유골번호 순서대로 상차하고 역순으로 하차하도록 적재해야 할 것인데 임시안장사진상 유골번호표시는 뒤죽박죽이다.

 

댓글목록

LYH007님의 댓글

LYH007 작성일

이 글에서 느낀 것은 광주시민 시신과 북괴군 시신에 구분을 했다는 것이며 이것을 이용하여 북한으로 시신을 보낸 과정이 좀 더 뚜렸해졌나는 것입니다.
정치를 이용해 배채우는 광주는 제발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

Pathfinder12님의 댓글

Pathfinder12 작성일

박근혜 전 대통령께선 대체 뭘 하신 것일까요...?
적법한 절차없이 북괴군 시신을 넘겨 준 것 같은데요...
박 대통령께 죄송하지만, 유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최근글 목록

Total 14,211건 71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열람중 비닐팩포장은 김정은전용기에 보낼 목적(김제갈윤) 댓글(2) 김제갈윤 2020-11-20 4181 170
12110 청주유골 430구, 거대한 음모 보인다 지만원 2020-11-19 8480 223
12109 청주시가 보내온 회신에 대한 평가 지만원 2020-11-18 4711 193
12108 청주유골 430구 처리에 대한 청주시 해명 지만원 2020-11-17 5199 167
12107 나를 고소한 12명의 탈북자들 1차분석을 끝내고 지만원 2020-11-14 5057 281
12106 광주에 직파돼 5.18지휘했다는 손성모[안찬일TV] 지만원 2020-11-14 4397 83
12105 애국자는 많아도 애국역할 하기는 어렵다(공병호에 대해) 지만원 2020-11-13 4766 208
12104 광주 518 명예훼손 형사항소1차 재판후 인터뷰 (뉴스타운tv) 관리자 2020-11-11 4262 100
12103 트럼프에 대하여 지만원 2020-11-10 5833 336
12102 산사에 타는 외로운 촛불[시] 지만원 2020-11-08 4036 165
12101 [5.18역사왜곡처벌법]에 대한 의견들 지만원 2020-11-06 5017 177
12100 5.18기록관 영상에서 포착된 광수후보입니다(김제갈윤) 댓글(1) 김제갈윤 2020-11-03 4719 136
12099 이명박 감옥행, 그럴 줄 알았다!(비바람) 비바람 2020-11-03 4773 236
12098 5.18 특별법, 관심입법예고 국회홈페이지에 들어가 '반대' 서명… 댓글(1) 산과들 2020-11-03 4500 100
12097 5.18 추가 답변서 지만원 2020-11-02 4080 124
12096 뉴욕타임스 전 지국장 헨리 스콧의 김대중 비판 댓글(1) Pathfinder12 2020-11-02 4118 180
12095 대한민국 검찰의 강아지 검사들(비바람) 댓글(1) 비바람 2020-11-01 3945 166
12094 이 땅에 뿌려진 악의 꽃, 부자와 가난에 대한 정서 지만원 2020-11-01 4975 193
12093 주호영 김종인은 할미새 꽁지에 붙은 솜털처럼 가벼워 지만원 2020-11-01 4099 157
12092 5.18역사왜곡법은 5.18을 조롱하게 만드는 법 지만원 2020-11-01 3988 166
12091 준비서면(김병준, 설훈, 민병두, 최경환) 지만원 2020-10-31 4141 104
12090 5.18 답변서 지만원 2020-10-28 4364 160
12089 추미애의 단말마, 시궁창에 처박힌 생쥐신세 될 듯 지만원 2020-10-27 5052 314
12088 시들지도 않는 전라도 지랄병 지만원 2020-10-27 5051 349
12087 독립군은 대부분 마적단(종이인형작가 김영희씨 부 증언 등) Pathfinder12 2020-10-26 4754 192
12086 5.18에 대한 새로운 증거 발견 지만원 2020-10-26 5627 278
12085 전환점의 시국입니다 지만원 2020-10-26 4658 285
12084 11월 11일에 열리는 2개의 재판 지만원 2020-10-26 4277 156
12083 회원님들께 드리는 11월의 인사말씀 지만원 2020-10-26 4136 174
12082 대한민국의 막걸리 유공자, 막걸리 희생자(비바람) 댓글(3) 비바람 2020-10-25 4212 16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