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45] 대통령 지지도 더 내려갈 것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245] 대통령 지지도 더 내려갈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16 14:34 조회9,66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245

대통령 지지도 더 내려갈 것

 

인간 냄새 안 나는 냉혈 이미지

 

시간이 갈수록 대통령 이미지는 추락할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갈수록 적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 지지율은 곧 대통령 운명이다. 지지도가 바닥일 때 노무현은 부엉이 바위로 갔고, 박근혜는 감옥에 갔다. 허경영의 예측이 일리 있는 것이다. 좌익은 단 한사람이라도 더 편을 만들기 위해 성의를 다한다. 그런데 대통령은 그가 좋아서 다가가는 국민들의 뺨을 때린다. 아마도 사람 때려잡는 검사의 DNA 때문일 것이다. 포용과 따뜻함에 대한 사람 냄새는 찾아볼 수 없고, 냉혈 이미지가 물씬거린다. 좌익이 정권을 잡았을 때 국민이 전화를 걸면 어느 좌익이든 살갑게 받아주었고,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더 얻어 보려는 노력들을 했다. 전화도 먼저 끄는 법이 없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전화 자체가 안된다. 대통령 전상서는 100% 쓰레기, 국가 권익위로 덤핑 처리된다.

 

우익을 쓰레기 취급

 

제발 총선에 이기라고, 사전선거, 전자개표기 시정하라고 읍소할 때 대통령과 한동훈은 이런 애국자들의 뺨을 때렸다. "국민 여러분, 부정 개표 없으니 부디 사전투표하십시오." 하지만 부정선거는 있었다. "수백만 국민이 대통령의 적으로 돌아섰다. 4.3 반란과 5.18 반란에 치를 떠는 국민들의 수는 또 얼마나 될까? 일부 겹치기는 해도 그 인구 역시 수백 만씩일 것이다. 이들이 거의 다 대통령의 적이 되었다. 빨리 선거해서 더 좋은 우익 대통령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에게는 그래도 박정희의 딸이라는 향수로 인해 골수지지자들이 있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의 얼굴에는 향수가 없다. 같은 우익이라 착각하고 지지했던 국민들의 배신감만 있을 뿐이다.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자기편을 만들지 못하면 그건 곧 사망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40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30 [지만원 메시지478] 민주당, 못할 게 없는 괴물 집단 관리자 2024-12-25 23554 201
14129 [지만원 메시지 477] 진실 캐는 국민 고사포로 사살하라(선… 관리자 2024-12-25 23058 219
14128 [지만원 메시지 476] 윤석열의 운명 – 다시 대통령(소설) 관리자 2024-12-25 23727 217
14127 [지만원 메시지 475] 전자개표기, 사전투표에 의한 중국의 한반… 관리자 2024-12-24 11565 207
14126 [지만원 메시지 474] 성탄절 인사 관리자 2024-12-24 8295 197
14125 [지만원 메시지 473] 지금은 5.17계엄의 진실을 알아야만 할… 관리자 2024-12-23 8153 161
14124 [지만원 메시지 472] 배신의 영혼들 관리자 2024-12-20 12198 233
14123 [지만원 메시지 471] 국정농단 칼춤 추는 잡범 세계 관리자 2024-12-19 10298 207
14122 [지만원 메시지470]전라도 공포의 실체 관리자 2024-12-19 10340 220
14121 [지만원 메시지 469] 국무총리에 바라는 두 가지 관리자 2024-12-18 10988 178
14120 [지만원 메시지 468] 안보전선 이상 무 관리자 2024-12-18 10676 158
14119 [지만원 메시지 467] 이기는 길은 목청이 아니라 논리 무장! 관리자 2024-12-18 9852 139
14118 [지만원 메시지466] 지만원을 위한 구글 미트 콘서트에 감사드립… 관리자 2024-12-18 10459 172
14117 [지만원 메시지 465] 1997년 대법원 판례가 적용될 수 없는… 관리자 2024-12-18 9331 118
14116 [지만원 메시지 464] 애국 국민께 드리는 격문 관리자 2024-12-17 8931 220
14115 준 비 서 면 : 사건 2024카합20820 출판 및 배포 금지 … 관리자 2024-12-13 11274 89
14114 준비서면 사건 2024나22299 손해배상(기) 관리자 2024-12-13 9879 85
14113 [지만원 메시지 463] 법 집행기관은 언제까지 전라도 사기에 부… 관리자 2024-12-04 19301 212
14112 [지만원 메시지462] 윤석열- 한동훈의 영혼 분석 관리자 2024-12-04 19505 196
14111 [지만원 메시지461] 돈보다 중요한 건 자기 성장 관리자 2024-12-03 18923 139
14110 [지만원 메시지 460] 집권부의 양아치 놀이 관리자 2024-12-03 18708 149
14109 [지만원 메시지 459] 이대로 1년 가면 국가 걸레 된다… 관리자 2024-12-03 18840 137
14108 [지만원 메시지 458] 북풍 장난 위험하다. 관리자 2024-12-02 18791 113
14107 [지만원 메시지457] 경제 멍청이, 경제 절단내 관리자 2024-12-02 14749 116
14106 [지만원 메시지456] 일자리 공황 관리자 2024-11-30 12046 139
14105 [지만원 메시지 455] 북한 말초신경 자극하지 말라. 관리자 2024-11-30 8009 121
14104 [지만원 메시지 454] 지지도 올리려 대학생에 돈 퍼부어 관리자 2024-11-30 7743 125
14103 [지만원 메시지453] 12명 탈북자들에 강은 없었다. 관리자 2024-11-29 7672 133
14102 [지만원 메시지452] 윤 정부의 업무 실태 <3> 관리자 2024-11-28 8537 147
14101 [지만원 메시지 451] 윤 정부의 업무 실태<2> 관리자 2024-11-28 8307 16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