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6-27 10:45 조회13,465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메시지 259]

 

긴급 제언, 권영해의 생명이 위태롭다!

 

권영해 증언의 의미는 종지부

 

권영해 전 안기부장의 생명이 위험하다. 그가 5.18전쟁에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이다. 북한 청진 비석에 새겨진 490명의 명단이 광주에서 희생된 북한의 영웅들이라는 사실을 국정원이 직접 확인했다는 증언을 한 것이다. 이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사실이다. 직감적인 증거만 몇 개 살펴보자.

 

1) 북이 600명을 광주에 보냈다는 것은 북한 문서와 남한 문서 모두에 기록돼 있다.

 

2) 북한은 해마다 28개 전 도시에서 5.18을 기념하는데, 5.18 노래가 '무등산의 진달래'. "동강난 조국을 하나로 다시 잇자 억세게 싸우다가 무리죽음 당한 그들, 사랑하는 부모형제 죽어서도 못 잊어, 죽은 넋이 꽃이 되어 무등산에 피었네.~" 조국을 통일시키기 위해 600명을 보냈는데 그중 '무리' 단위의 영웅들이 죽어서 무등산의 진달래로 피어난다는 내용이다.

 

3) 얼마나 많이 죽었는가? 북한의 기록영화와 3개의 문헌 모두에서 475명이 하루 사이에 떼죽음당했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1980~1985년의 기록이다.

 

4) 이번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국정원장 시절에 확인한 내용은 5.18에서 희생당한 북한 영웅이 490명이라 했다. 1990년대 말(1993~1997) 기록이다.

 

5) 1980년에 광주에서 당한 부상으로 1990년대에 북한 땅에서 죽은 사람이 15명이라는 뜻이다. 1,2,3항의 기존 연구에 제 4항을 합치면 빼박 논리가 되고 빼박 증거가 된다. 권영해 전 원장의 증언이 화룡정점인 것이다. "5.18은 북한이 주도한 것이 확실하고, 그동안 전라도와 민주당은 국민을 사기친 것"이 된다.

 

전라도 이권 세력이 권영해 위해하려 할 것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은 이제 '사기'로 변했다. 그런데 언론들이 쥐죽은듯 조용하다. 우익 유류버들이라도 적극 나서서 반복적으로 권영해의 증언을 널리 알려야 한다. 널리널리 빨리 알려야 권영해의 목숨이 안전해진다. 생각해보자. 세상이 천지개벽을 하는 엄청난 증언이 아니던가? 5.18 유공자들이 된서리를 맞고, '민주화'란 소리는 '개 짖는 소리'가 됐다. 5.18을 내세우는 인간들, 민주화를 내세우는 인간들.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은 것이다. 민주화를 내걸던 기자들, 언론인들, 낯이 뜨거워질 것이다. 대통령도 그리고 5.18로 갑질하던 한동훈도 낯이 뜨거워질 것이다. 이들과 전라도 주사파들은 계속 연대하여 5.18 장사를 할 것인가? 이제 5.18은 루비콘 강을 건넜다. "민주화 좋아하네.~" "5.18 조사위 최종 보고서? 좋아들 하네.~"

 

애국 국민 모두에 간곡히 부탁합니다.

 

스카이데일리의 기사와 이 글을 함께 널리널리 빨리빨리 알리십시오. 그래야 권영해도 살고 저 지만원도 살 수 있습니다. 청부살인이 무섭습니다. 권영해 전 안기부장은 기자회견을 해야 삽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시해야 권영해의 목숨이 안전합니다. 광주법원 판사 조영범은 제 재판을 안양법원에서 하도록 명하였습니다. 광주의 악귀들이 그를 해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광주지법에 전화해 그의 안부를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영해는 판을 크게 키워야 살 수 있습니다. 5.18과의 전쟁이 이제 우리의 승리로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겼습니다. 전과를 확대하여 널리 사실을 알려 여론을 형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승리 했습니다. 언론의 방파막을 뚫어야 합니다. 유튜버들에 열심히 나서 주십시오.

 

 

 

5.18 재갈법과 5.18 특수계급 현상에 대해 헌법소원도 발동을 걸어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397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87 4월 4일을 맞으며 지만원 2025-04-03 12813 166
14186 4월 서울중앙지법 재판 2개 지만원 2025-04-03 32675 101
14185 Brief Summary of the May 18th Gwangj… 지만원 2025-04-02 7982 68
14184 영화 셰인이 생각나는 계절 지만원 2025-04-01 8715 140
14183 앵무하는 사람과 창조하는 사람 지만원 2025-03-30 8946 150
14182 한강 소설은 공산당의 삐라인가 댓글(1) 비바람 2025-03-30 9296 103
14181 이봉규tv, 최근 출연 지만원 2025-03-30 9145 46
14180 5.18 브리핑 지만원 2025-03-29 8908 100
14179 이봉규tv.지만원 출연: 윤석열 대통령 복귀 100% 지만원 2025-03-21 16631 109
14178 생각을 좀 하며 살자! 댓글(4) 의병신백훈 2025-03-09 24707 211
14177 대통령이 복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지만원 2025-03-14 22497 248
14176 줄탄핵, 줄기각 지만원 2025-03-14 19788 172
14175 42개 증거 손배소 사건에 대한 광주의 주장 지만원 2025-03-07 23952 98
14174 한동훈 고백서 ‘내가 주사파 우두머리 되겠다!’ 지만원 2025-02-27 33275 296
14173 준비서면(광주 42게 증거) 지만원 2025-02-26 30561 102
14172 법은 빨갱이들의 아전인수용 지만원 2025-02-26 30773 189
14171 준비서면 보충서(광주법원) 지만원 2025-02-24 25485 103
14170 부정선거의 핵심 지만원 2025-02-19 28155 289
14169 오늘의 시국 지만원 2025-02-14 30331 268
14168 선관위 김용빈이 빨갱이라고 확신한 날 지만원 2025-02-14 30084 224
14167 고독한 투사의 절규(한영탁 전주필) 지만원 2025-02-13 25143 204
14166 백가쟁명 분위기 띄워 표현의 자유 되찾자! 지만원 2025-02-12 18866 170
14165 문경시 지만원 강연 지만원 2025-02-12 18690 142
14164 비상계엄은 왜 적법한가? 지만원 2025-02-10 21586 181
14163 내란죄에 대한 쉬운 말 정의 지만원 2025-02-09 20200 192
14162 부정선거 있음을 사실로 믿는다! 지만원 2025-02-08 16812 233
14161 법관 기피 신청서(안양지원) 지만원 2025-02-06 12598 150
14160 위법과 위법의 거미줄에 칭칭 감긴 대통령 지만원 2025-02-06 13037 191
14159 헌법재판소 내부에서 이념전쟁 치열하길 지만원 2025-02-06 11667 185
14158 지만원 박사님의 따님의 편지는 교과서에 실려야 의병신백훈 2025-02-02 15795 191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