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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귀국직후 5.18단체들의 대응전략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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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8-09 16:27 조회9,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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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호 귀국직후  5.18단체들의 대응전략 나왔다!


이희호가 전세기를 타고 평양에 갔다 8월 8일 돌아왔다. 오비이락, 8월 9일 광주가 광수에 대한 오랜 침묵을 깨고 노이즈 전략에 나섰다. 여기에 북한이 무슨 작용을 한 걸까. 광주 5.18단체들은 구개월 동안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수세 일변도의 길을 선택했다. 5.18단체들은 이렇게 일방적으로 기울어버린 현상에 대해 광주-전라도 사람들로부터 그리고 빨갱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을 것이다.

박근혜와 그의 행정부는 광수의 존재를 국정원을 통해 벌써부터 확인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체하기로 방향을 잡고 무언가의 이벤트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박근혜와 5.18과 김대중이 한 배를 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북으로부터 무슨 메시지를 받은 것인지 이희호가 평양으로부터 도착하자마자 5.18단체들이 움직여 500만야전군에 대한 반격을 시도하고 있다. 8월 9일자 뉴시스 보도에 의하면 그 반격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05_0010207321&cID=10201&pID=10200

1)
복면을 하고 지프차를 타고 카빈총을 휴대하고 우의를 입고 경찰용 방석망을 쓴 두 존재가 16세 양화공 구성회와 17세의 재봉공인 임성택이기 때문에 복면한 사람을 북한특수군이라 평가한 것이 명예훼손 행위라는 것이다. 소가 한참 웃을 코미디이지만, 이런 재판 역시 김일성 장학금으로 판사가 된 빨갱이 판사를 만나면 어찌 될지 모를 일이다.



2)
118명으로 분석 정의된 광수들 중 4사람이 광주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중 2사람은 확실한 광주사람이고, 나머지 2사람은 더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여튼 광수들에 대한 분석내용을 발표한 지만원을 고소하겠다는 것이다.

우리 500만야전군은 고소-고발을 기다린다. 이들이 고소를 하는 이유는 지금 급속히 확산되는 광수 쓰나미에 대해 아직은 광수의 실존 여부가 불확실하다. 지금 재판중이니 기다려 봐야 안다는 정서를 온갖 빨갱이 매체들을 총동원하여 도배를 하려는 데 있는 것 같다. 이제는 뉴스타운과 빨갱이 신문들과의 전쟁이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첫째, 그들이 내놓는 얼굴 초상을 공개하여 노숙자담요님의 영상분석을 이끌어낸다. 그러면 이 고소사건에서 광주의 주장과 우리측 영상분석 중 어느 것이 맞느냐에 대한 시비가 국과수의 분석을 토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 이전에 그 4사람이 모두 5.18유공자인지, 어떤 공적을 세워 유공자가 되어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될 것이다. 아마도 국과수는 박근혜와 5.18측에 유리한 분석결과를 내놓을 것이다. 이때 우리가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나는 거의 확신한다. 광주의 주장은 진실이 아닐 것이다. 북한특수군은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광주의 부나비들을 팀 속에 받아들이지 않았다. 북한특수군과 5.18부나비들이 함께 행동해서 사진찍혔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둘째, 118명의 광수들 중에는 리을설과 같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광수들이 있다. 이들이 북한특수군이 아니라는 것을 광주단체들이 증명하지 못하는 한, 이들 4명과 복면자 2명은 북한군과 함께 대한민국에 대적한 여적죄인이 된다. 여적죄에 대한 증명은 5.18단체 스스로 해주었다. 나는 곧바로 이들을 상대로 여적죄로 고발할 것이다. 특히 복면자들에 대한 고소고발 역시 여적죄 고발의 대상이고 무고에 해당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우리도 변호사를 선임하여 맞대응할 것이다.


                                                  결 론

1. 우리 야전군은 더욱 분발하여 호외지를 전국에 배포해야 할 것이다.

2. 5.18단체는 2명이 몇번광수에 일치하는 사람인지 밝히고, 그에 해당하는 2명의 광주사람 얼굴부터 올려야 할 것이다. 아마 올리지 못할 것이다. 올리지 못할 것을 놓고, 마치 소송이 5.18단체의 전유물인 것처럼 노이즈마케팅 하는 것은 유치한 자위행위다. 지난번 복면자의 경우처럼 전라도 사람들 속이기 위해 5.18대책위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쇼를 해보이고 있는 것이다. 

3. 능지처참으로도 부족한 대죄를 저질러놓고, 국민전체를 속여 온갖 특혜를 누리고 있으면서도 국민 앞에 아직도 석고대죄하려 하지 않고, 끝까지 국민을 속이고 사기치려 한다. 이러니 전라도 인간들 구제불능이라 하는 것이다. 


2015.8.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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