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호외3호의 위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09-15 18:43 조회8,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뉴스타운 호외3호의 위력
뉴스타운 호외3호가 내일 또 10만 부 나온다. 우리 회원님들은 물론 전국의 애국자분들이 모두 말없이 광수전쟁에 참여하고 계시는 덕분으로 호외지는 100만부를 목표로 발행하여 전국을 뒤덮을 것이다. 광수를 전국적 유행어로 만들 것이다. 이번 호외3호는 전체적으로 ‘걸작’(Masterpiece)이라 할 수 있다.
제1면, 북한 각계 엘리트 ‘남한접수원정대‘ 구성해 광주에 총집결
제1면에서는 5.18광주를, 북한 민-관-군 600명으로 구성된 남한접수 원정대가 점령했다는 헤드라인이 시선을 끈다. 북한사회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광주로 내려보내고, 당시 현직에 있던 북한 스파이 총책 김중린이 직접 광주에 와서 지휘했다는 부제가 충격을 더해준다. 북한의 남한접수 원정대 수뇌들이 시체를 놓고 자기들이 마치 광주사람들로 구성된 “시민군지휘부”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위장 통곡을 하는 등의 연기를 보이고, 이를 독일의 ‘푸른 눈의 목격자’라는 헌츠 페터의 카메라에 담게 했다.
165명의 광수가 북한의 군, 관, 민의 정예요원들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이 분석돼 있다. 연형묵 등 북한에서 총리를 지낸 사람도 무려 3명이나 된다. 결론적으로 제1면에는 북한의 대남접수 지휘부 요원들이 총 집결돼 있는 모습의 사진들이 있고, 그들의 신분이 김일성 4촌 여동생, 김정일 처형은 물론 북한에서 활동 중인 각 분야 최고 엘리트들이었다는 정보를 실어놓았다.
제2면, 전남도청 완전 장악한 북한집단의 모습들
제2면의 하이라이트는 계엄군이 마지막으로 지켰던 전남도청을 북한집단이 5월 22일 및 23일, 지하공간까지 완전 장악하여, 광주 사람들이 함부로 접근할 수 없도록 삼엄하게 통제할 뿐만 아니라 도청을 시체 관리 및 작전본부로 이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3면, 인터뷰 기사
제4면, 5.18은 광주와 북한이 내통하여 일으킨 내란폭동 결론
제4면은 완결판이다. 5.18은 광주와 북한이 합작한 내란폭동이라는 결론을 커다란 해드라인으로 표시했다. 사진들만 보아도 5.18이 북한군의 잔치였다는 사실을 직감할 수 있도록 하는 매우 귀한 사진들이 Q.E.D.를 장식했다. 그리고 이들이 광주에서 어떤 번개작전을 수행했는가에 대한 설명들이 있다.
호외3호 충격
이번 호외3호는 그 성격과 충격이 지난 호외 1,2호와 확연하게 다르다. 노숙자담요님의 분석-여정은 한동안 낱개 광수들의 발견과 낱개 영상분석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호외 1,2호 역시 리을설, 황장엽, 김영철 등 북한의 기라성 같은 주요 인물을 찾아낸 데 대한 환희를 담았다.
하지만 이번 3호는 북한의 대남접수 인수단을 구성하는 집단광수의 사진들이다. 나쁜 짓을 저지르는 졸병들은 대체로 복면을 하고, 상층부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광주 수습위원회 유지를 가장하거나 여자로 위장을 하거나 유가족으로 위장하거나 교통경찰로 위장을 하면서 합법을 가장했다.
따라서 1,2호보다는 3호가 훨씬 더 큰 충격을 줄 것이며, 국민들에게 이를 전하는 애국자들의 어깨도 으쓱해질 것이다. 이 3호를 읽고서도 광주에 북한집단이 오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는 없을 것이며, 이를 읽고서도 호외지가 조작됐다고 주장 할 수도 없을 것이다.
호외3호를 읽고서도 딴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빨갱이거나 양심이 실종된 전라도 사람들뿐일 것이다. 호외3호는 병아리를 감별하듯 빨갱이와 전라도 인간들을 감별할 것이다.
호외지 확산의 의미
지금 대한민국은 김대중-노무현 시대보다 더욱 위험합니다. 우익은 전체적으로 그 세력이 약화된 데다 그마저 산산이 분열돼있다. 우익세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장본인은 매우 놀랍게도 박근혜이며, 우익의 분열을 촉진하는 사람도 박근혜다. 나는 개인적으로 박근혜의 판단력과 인성과 영혼의 건강을 의심하고 있는 사람이다.
물통을 쏟아 붓는 식의 복지정책은 건강한 영혼들을 병들게 했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게 만들었다. 망국의 지름길인 것이다. 이는 복지를 가장해 대한민국을 죽어라 도끼로 찍어내리는 매우 고약한 파괴행위다.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한 웬수 김정일의 호의를 받아들여 검은-공작이 자행되는 평양에 가서 3박4일이나 호강을 하고 오더니 김정일의 정신적 동지가 되었다. 평양을 다녀와서 박근혜가 국내와 외국에서 보여준 언행들을 보면 그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딸도 아니었고, 박정희의 딸은 더욱 아니었다.
그는 박정희의 딸이 아니다. 2004년 김대중을 찾아가 박정희의 무릎을 꿇어 앉혔다. 지금 그는 김대중이 2002년에 미친 듯이 수행했던 안보파괴 정책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앞뒤가 맞지 않는 ‘평화통일“이라는 말로 국민을 현혹시키고 있다. 평화는 통일을 버려야 얻을 수 있고, 통일은 평화를 오래 오래 누려야만 저절로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개념상 존재할 수도 없는 평화통일로 국민과 군의 안보의식을 교묘하게 파괴한다.
내가 보기에 그의 정신은 지금 제 정신 같지가 않다. 청와대의 수많은 참모들을 뽑아놓고, 수많은 장관들을 뽑아놓고 대면보고를 받지 않고 어린 문고리들에 점령돼 있다. 이 하나로 그는 제 정신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통일을 방해하기 위해 참전했던 중국의 꼬임에 빠져 놀아나고 있다. 자기정신으로 이러기는 쉽지 않다. 나는 박근혜의 이런 현상이 왜 발생하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감수성이 가장 예민하고 인격과 인성을 배양해야 할 23세의 나이에 요물 중의 요물로 평가되는 사이비 종교 교주인 초등학교 출신의 최태민과 20년 동안이나 밀접하게 관련돼 있었던 것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인성과 상식을 보여주는 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여튼 박근혜는 빨갱이들의 요람이자 성장 동력인 광주5.18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5.18의 진실이 발표되지 못하도록 북한식 검열과 탄압을 가하고 있다. 전라도를 옹호하고, 김대중 추종자들을 주위에 깔아놓고, 빨갱이들의 풍부한 숙주노릇을 하고 있다.
반면 우리는 빨갱이들을 청소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빨갱이들은 점점 더 번성하고 있다. 이 나라를 통치하고 있는 세력이 바로 빨갱이 세력이다. 박근혜는 꼭두각시라는 생각이 든다. 빨갱이 세력의 옥조임이 점점 더 강해진다. 국민들은 아예 뽕 맞는 사람들처럼 멍해있다.
빨갱이들을 소탕하려면 애국자들이 뭉쳐야 한다. 이는 진리다. 하지만 뭉치는 데에는 깃발이 필요하고 원동력이 있어야 한다. 이 나라에 이런 깃발과 원동력이 있는가? 없다.
이런 찰나를 위해 하늘은 ‘광수’ 집단을 예비해 우리에게 내려주셨다. “광수” 광수를 널리 널리 알리면 국민이 ‘광수’ 주위에 모이게 되고, 그 힘으로 빨갱이들을 소탕하게 된다. ‘광수’만이 유일한 희망이다. ‘호외지’만이 희망이다. 호외지에 뭉치면 모든 고민이 해결될 것이다. 이것 말고 무슨 대안이 더 있는가?
애국국민 여러분, 더욱 더 분발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2015.9.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