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보도자료] 임을위한행진곡 / 비봉출판사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신간보도자료] 임을위한행진곡 / 비봉출판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5-11-27 18:03 조회6,847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기념 행사시

제창곡으로 지정해야 할 이유를 알고 있는가?

  어떤 노래를 국민 제창곡으로 정하려면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몇 명의 정치인과 특정 세력이 야합하여 결정할 문제는 결코 아니고 반드시 전 국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책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누구에 의해, 누구를 위해서, 무슨 의도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노래의 주인공들은 누구였고 어떤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이 노래의 국민 제창곡 문제를 둘러싼 국민적 공개토론의 참고자료로 삼기 위해 집필되었다.

왜 아무도 이 노래의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밀실야합으로 법제화하려 하는가?

광주사태 35주년을 맞아 <임을 위한 행진곡>과 관련된 모든 진실들이 처음으로 밝혀진다!

본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 국가행사에서 제창되는 것이 적합한지의 여부에 대한 국민 토론의 한 참고자료로 집필되었다. 따라서 본서의 저자는 독자들의 어떤 반론이나 반박과 비평도 환영한다. 건전한 비평이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행사에서 국민들이 제창할 기념곡으로 지정하기 전에 먼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어야 한다. 이 노래를 국가행사에서 국민들의 제창곡으로 지정하는 문제는 몇몇 정치인들과 특정 정치세력이 정치적으로 야합하여 결정할 문제가 결코 아니고 반드시 전 국민들이 참여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할 문제이다.

본서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이슈에 대한 찬반 논란에 대한 국민토론 자료로서 집필되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에 대한 독자들의 입장이 무엇이든 간에, 독자들은 본서를 통해 이 노래의 역사적 문맥 및 그 가사와 곡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실을 접하게 될 것이다.

35년 만에 처음으로 밝혀진 놀라운 진실 하나, 계엄군은 1980년 5월 27일 새벽 도청 진압 작전 때 시민이든 시민군이든 1명도 사살하지 않았다. 그때 도청 안팎에서 죽은 사람들은 전부 시민군의 총에 맞아 죽었다.


목 차

저자 서문

제 1장 <남조선 해방> 전사에게 바치는 행진곡

1.<임을 위한 행진곡>은 무엇을 위한 노래인가?

2.<임을 위한 행진곡>의‘임’은 누구인가?

제 2장 한 고교생 유공자가 본 <임을 위한 행진곡>의 ‘임’

제 3장 두 청소년 복면시민군과 5 · 18

제 4장 5 · 18열사들을 향해 쏜 시민군 저격수

제 5장 <임을 위한 행진곡> 주인공들의 사인(死因) 비화

1. 박기순의 연탄가스 중독

2. 윤상원의 수류탄 자폭

가. 사전 조직된 윤상원의 홍보팀

나. 윤상원 조직이 사전 계획한 무장반란 음모

다. 자유민주와 대적하던 민족민주혁명

라. 시민군 지도부의 TNT 자폭 협박

제 6장 남한의<임을 위한 행진곡>과 북한의 <님을 위한 교향시>

1. <찢어진 깃폭>과 황석영과 <님을 위한 교향시>

2. <임을 위한 행진곡> 작사자가 표절한 북한 자료

제 7장 김일성에게 바치는 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

제 8장 <임을 위한 행진곡> 과 부산저축은행 금융비리

에필로그

[부록] 1. 5월27일 새벽 시민군 집단총기난사 사건 발생 지형

[부록] 2. <임을 위한 행진곡>주인공이 작성한 5 ‧ 18 성명서들

1. 민주시민들이여

2. 호소문

3. 민주 시민아 일어서라

4. 결전의 순간이 다가왔다

5. 우리는 피의 투쟁을 계속한다!

6. 민주수호 전남도민 총궐기문

7. 선 언 문

8. 「투사회보」 제6호

9. 우리는 왜 총을 들 수밖에 없었는가?

10. 광주사태의 진상을 고함

 

참고문헌


2015.11.27.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8건 45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28 신화창조자 박정희와 가짜민주주의자 김대중(김정균) 댓글(2) 김정균 2010-12-04 22885 90
527 대한민국 재판부를 재판한다!(22) 지만원 2014-01-12 6653 89
526 북촌리 사건의 진실과 허위 지만원 2011-04-05 16074 89
525 5.18명예훼손사건 변호인 법정 모두진술(서석구변호사) 지만원 2010-03-22 18936 89
524 2월 27일(토) 시스템tv 방송 지만원 2021-02-25 2788 89
523 박근혜 비판이 어째서 박근혜 흔들기 입니까?(문암) 댓글(1) 문암 2012-02-20 13584 89
522 원전에 대해 대통령이 지금 직접 나서야 할 일 지만원 2010-01-18 24978 89
521 상고이유서(1) -광주민사재판- 지만원 2018-10-01 3877 89
520 시스템tv, 사랑방이야기 제5화, 3월 13일(토) 오후 8시 지만원 2021-03-10 2731 89
519 대한민국재판부를 재판한다(33) 지만원 2014-01-22 5830 89
518 [다큐소설] 전두환 (7) - 5.17과 그 전야(수정완료) 관리자 2024-02-06 17132 89
517 오늘의 이봉규tv, 12.12 이야기 지만원 2021-12-12 2695 89
516 [지만원의 시국진단] (2017.7.20) 관리자 2017-07-22 4976 89
515 드레피스 사건과 5.18, 열변의 서석구-1(엉터리전도사) 지만원 2011-06-13 17260 89
514 1948년 4월 3일에 무슨 일이 발생했나? 지만원 2011-03-21 15889 89
513 데이너tv. 5.18 정치공작총책 김중린 제134광수 지만원 2019-06-14 4117 89
512 해방공간의 남북 이정표 지만원 2011-03-25 15298 89
511 5.18은 북 게릴라전, 입증증거 42개 [22] 지만원 2022-11-02 2939 89
510 김일성 재간둥이 황석영 통합위가 웬 말(소나무) 소나무 2009-12-28 20187 89
509 제주4.3왜곡말라! 이것이 4.3사건 전개과정 진실이다. [이승학… 제주훈장 2020-06-07 3978 89
508 국회의원 '살롱'(임종건) 지만원 2012-05-30 12827 89
507 역대 과거 정부 최대의 직무유기는?(인강) 댓글(2) 인강 2012-12-15 9863 89
506 6.25동란의 영웅들을 회상하고 추모한다(이법철스님) 지만원 2010-01-05 21283 89
505 박원순 시장님 도대체 뭘 하셨는데요???(현우) 댓글(3) 현우 2014-05-27 6519 89
504 노골적으로 한국을 능멸하는 김정일과 정상회담? 지만원 2010-01-07 25172 89
503 동영상 제18화 ‘12.12의 밤“ 지만원 2019-05-05 4022 88
502 공무원의 생산성 분석 (5분동영상) 관리자 2014-10-31 4973 88
501 내가 좋아하는 [황야의 무법자] 작품들 지만원 2021-02-28 3425 88
500 제주4.3 역대 폭도사령관들 - 3대 김의봉(비바람) 비바람 2014-07-13 5647 88
499 탈북인들의 증언 지만원 2020-04-13 3818 8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