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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통진당보다 민주당보다 위험한 서울광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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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1-04 10:10 조회9,9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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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통진당보다 민주당보다 위험한 서울광수들

 

        RO조직 있다 해도 통진당 다시 생긴다 해도 이처럼 위험할 순 없다

이석기가 만들었던 RO 조직은 지하에서 활동해야만 하기 때문에 이들은 전쟁이 나야 국부적인 분야에 대해서만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민주당에 있는 빨갱이들과 전라도 출신들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빨갱이 낙인을 받고 있는 정치조직이다. 이들은 적화가 완료된 민주노총 및 빨갱이 어깨들과 결탁하여 불법시위와 폭력시위를 자행하지만 이러한 행위들은 공권력이 어느 정도 제지하고 있는데다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는다. 이들 세력은 그래서 점점 더 축소되어 가는 추세에 몰릴 수밖에 없다.  

     청와대와 국정원이 위장탈북자들을 키워오고 그들에 통일을 내 맡겨 왔다니! 

반면 위장탈북자들은 청와대와 국회와 국정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국민으로부터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들은 통일 분야의 모든 공사 조직을 다 장악하고 있고, 통일에 관한한 이 나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로 인정받고 있다. 통일이 지금의 국시이고, 위장탈북자 세력이 통일을 주도하는 가장 강력하고도 큰 조직인 셈이다. 이들은 통일의 전위세력이자 한국에서는 가장 강력하게 구체화되어 있는 통일세력이다.  

RO 조직이 지하에서 또 활동하고 조직을 키운다 해도 이처럼 위험할 수는 없다. 민주당과 빨갱이 깡패들이 광화문을 폭력의 공간으로 장악하고 있는 지금의 현상도 이처럼 위험할 수는 없다.  

     공자가 노나라를 사실상 장악했듯, 이 나라 운명을 장악한 세력은 서울광수세력  

국민이 모르는 사이, 정말로 위험한 조직으로 우리의 운명을 한 손에 거머쥐고 청와대도 장악하고 국정원도 장악하고 여론층도 장악한 위장탈북자 세력이 격랑에도 흔들리지 않는 암반 같은 세력으로 굳건히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국민이 아무리 아우성을 쳐도 이들의 입지는 변할 것 같지 않다. 청와대도 이들편이고, 국정원은 이들을 양성하는 기관이고, 정치권력과 여론주도층도 이들에 부화뇌동하는 부나비 세력이 되어 있고, 이들의 현란한 말재간에 놀아나 이들의 오빠부대가 된 국민들이 너무나 많다.  

                              서울광수 찾아내지 못했더라면?  

이 엄청난 위험을 어째서 우리는 그동안 몰랐던가? 우리의 눈앞에 큰-바위처럼 우뚝 서 있는 이 괴물의 존재를 그나마 이제라도 인식하게 된 것은 우리 시스템클럽, 500만야전군이 ‘서울광수’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늦게나마 이를 알게 된 것은 아직도 하늘이 우리를 버리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지 모른다. 캄캄한 허허벌판 같은 공간에서, 아무런 실체가 없던 공간에서, 마치 마술사가 손수건에서 비들기를 꺼내 내듯, 서울광수 50여명을 어떻게 발굴해 냈을까?  

            대통령과 국정원장 머리까지 장악한 통일의 스승집단 서울광수  

내가 생각해도 기적이고 축복이다. 서울광수들의 존재를 확인했기에 나는 이들이 도대체 얼마만큼 위험한 것인가를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이들이 통일세력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기막힌 사실들을 조사할 수 있었다. 대통령의 통일대박도 이들이 주입한 것이고, 통일이 연내에 될 것이라는 남재준의 호언장담도 이들이 주입한 것이라는 확신도 비로소 얻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도대체 대통령과 남제준이 무슨 근거를 가지고 저렇게 통일을 장담할까에 대해 매우 궁금했었다. 

1997년 위장 탈북힌 광수출신 소설가 림일, 그는 그의 장편소설 『통일』을 냈다. 아마도 이 소설은 북한의 지령을 반영했을 것이다. 왜냐 하면 이 소설의 핵심이 바로 서울광수들의 정책노선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을 해체하고 그 대신 통일전략센터를 신설하자, 10만 통일결사대를 구성하자, 이 두 조직은 북한을 잘 아는 탈북자들로 구성하자, 통일이후의 국호는 ‘고려민국’으로 하자”  

실제로 이들은 통일전략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통일분야의 모든 공사 조직을 다 장악하고 있는 사령탑으로 이미 군림해 있는 것이다. 통일조직에 있는 남한 사람들은 서울광수들을 스승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래서 탈북자들의 하수인들이 될 수밖에 없다. 그들의 오빠부대가 된 수많은 남한 사람들을 조직화하면, 그들이 광분적으로 활동하는 대형교회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등 수많은 대형교회들에서 통일신도들을 조직화하면 ‘10만통일결사대’가 아니라 ‘100만통일결사대’ 조직도 넉넉히 가능한 일이다.  

                                대형교회 장악한 서울광수들 

실제로 그 교회에 나가, 안찬일과 강명도가 어떤 활동을 하고 어떤 지위에 군림해 있는지, 직접 가서 확인들 해주시기 바란다. 이 두 사람이 전광훈 목사를 어떻게 장악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라. 모든 대형교회에 가면 틀림없이 위장탈북자들이 둥지를 틀고 있고, 목사들과 특별히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서울광수 키워주고 있는 빨갱이 세력 몰아내야  

이 소름끼치는 위험을 이제라도 발견하게 된 것에 일단은 모두가 나서서 환호부터 하자. 그리고 위험의 성격을 음미하자. 그리고 지금부터는 큰소리를 내고 아우성을 쳐서 이들을 고사시켜야만 한다. 이들을 지원하고 양성하고 있는 청와대와 국정원을 이들로부터 분리시켜야 한다. 아니 이들을 도와온 청와대 세력과 국정원의 붉은 세력을 규탄함으로써 이들을 제거시켜야 한다. 반드시!

 

2016.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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