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에게(530GP)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에게(530GP)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2-09 17:56 조회28,79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에게

 

 

수년동안 연천 530GP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유가족들의 활동이 계속되고 있읍니다. 당시 군 수사발표는 내무반 수류탄 폭발과 실탄 44발, 김동민일병에 의한 아군 사건으로 발표하였지만 

 

실제 사건은 북한군의 9발 포격에 의해 발생된 사건인 것이며 이를 입증하는 증거물로 사상자들의 상처와 X-ray에 의하여 총과 수류탄 파편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한 것입니다.

 

따라서 사상자들은 수류탄 파편에 의한 파편과 상처가 아닌 것입니다.

 

군 의문사 조사위원들의 현 육군참모총장 한민구대장이 181GP 사건에 대한 국방위원에게 보고한 회의록의 "1000여개 구슬"{로 보고한 내용조차도 잘못된 보고 였다고 사실을 은폐하고 있읍니다.

 

181GP 사고의  K413 수류탄 파편형상도 정육면체라는 어이없는 설명자료를 만들었읍니다.

 

그러나 군의문사에서 의뢰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에서 기존 총상으로되어있는 고 차유철의 후두부와 복부의 파편은 총상이 아니며 파편상으로 재 감정되었으며 이는 수많은 불규칙한 파편형상을 하고 있기에   군의문사나 ,국방부의 수류탄 파편형상과 전혀다른 불규칙한 형상입니다. 이는  미상화기 파편을 입증하는 증거라 판단됩니다.


따라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재 감정을 통하여  총과 수류탄에 의한 상처로 국한된 감정이 아닌 미상화기 파편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감정 등 군 의문사 결정문 내용의 여러가지 중요한 문제점을 제기하였읍니다.


존경하는 국회의원,시민단체,언론기자님

 

정의와 법의 원칙이 준수되고 하루속히 연천 530GP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라며 연천 530GP사건은 상상을 초월한 은폐,조작된 것을 알리면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규명되기를 바랍니다.

 

가짜범인 김동민일병과 허위진술과 생존소대원들의 위증보다 우선하는 사상자의 파편과 상처에 대한 명백한 증거물로  진실규명이 가능한 사건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국회 보좌관님께서는 본 내용을 국회의원님에게 보고해주시기 바라며 시민단체와 언론기자 여러분들은 본 사건에 대한 재조명과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첨부: 1. 군 의문사 이의신청서 --- 1부 끝.

   

2009.12.8


연천 530GP 유가족 진상규명위원회 조두하 배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46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95 SBS문근영 관련 반론보도 동영상 지만원 2010-03-24 29099 79
394 아프칸에 가야 하는 이유 (영문번역문 포함) stallon 2010-03-18 17666 84
393 5.18은 빨갱이들의 잔치 지만원 2010-03-24 31651 147
392 대한민국 모략하기 위해 5.18과 북한이 연합했다! 지만원 2010-03-23 24073 183
391 5.18을 김일성이 기획했다는 데 대한 통일부 자료 지만원 2010-03-23 28535 137
390 봉은사 주지 명진 스님은 이런 사람? (뉴데일리) 나라사랑 2010-03-23 20997 159
389 유언비어의 생산자는 확실히 북한이다! 지만원 2010-03-22 21870 107
388 5.18광주에 북한군 왔다고 증언한 사람들과 실제로 온 사람 지만원 2010-03-22 28521 159
387 5.18명예훼손사건 변호인 법정 모두진술(서석구변호사) 지만원 2010-03-22 20603 89
386 암초에 걸린 세종시와 4대강 지만원 2010-03-22 25286 116
385 YS를 심판대에 세우는 게 역사적 순리 (소나무) 소나무 2010-03-21 24998 171
384 국방,공안,사법부 침투 빨갱이부터 처단하라(조영환) 비전원 2010-03-22 19485 131
383 5.18 명예훼손 서석구 변호사 명쾌한 변론(장재균) 관리자 2010-03-20 22155 181
382 재판정에 나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지만원 2010-03-19 25845 215
381 사법부는 국회에 무릎을 꿇어야 지만원 2010-03-19 21378 178
380 4대강 사업은 야반도주 사업! 지만원 2010-03-18 21503 145
379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지만원 2010-03-18 22511 156
378 성매매특별법 즉시 폐기해야 지만원 2010-03-17 23834 245
377 공짜 점심, 정책이 아니라 꾐수(소나무) 소나무 2010-03-17 21900 134
376 재클린과 法頂(달마) 달마 2010-03-17 24377 172
375 법정스님의 무소유 비판(이상현목사) 자유의투사 2010-03-17 26680 301
374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지만원 2010-03-16 27900 145
373 법정스님은 정말로 무소유였나? 지만원 2010-03-16 29417 311
372 ‘남한민주화’의 성지는 평양! 지만원 2010-03-16 26378 115
371 북한에서 자란 외눈박이 사람들과 통일한다면? 지만원 2010-03-15 25423 122
370 "無所有 노래에 연호하는 남녀들" (법철스님) 지만원 2010-03-15 24187 183
369 전두환과 공수부대를 모략한 ‘찢어진 깃발’ 지만원 2010-03-15 25965 133
368 아프칸에 가야 하는 이유 지만원 2010-03-15 24146 114
367 법정에서 곧 밝혀질 독도괴담 지만원 2010-03-15 26182 102
366 어찌 대한민국이!(정재성) 지만원 2010-03-15 21557 9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