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09-19 01:08 조회10,33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북한은 건너지 말았어야 할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넜다. 미국은 지금 이 순간 북핵과 김정은을 제거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필요성에 직면해있다. 공격을 위한 대내외 명분도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축적돼 있다. 미국 대통령은 이미 한국 국민에게 한국국민의 피해 회피를 최고의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후세인은 미국을 조롱하고 놀리다가 당했다.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의심만을 가지고도 미국은 유엔의 동의 없이 독자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런데 북한은 의심의 차원을 넘어 미국과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핵과 탄도탄의 실체를 보유하고 있고 그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공연히 선포하면서 미국을 조롱하였다. 미국이 지금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미국이 아닐 것이다.  

미국은 북한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에 공격하기 전에 남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사전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래서 선전포고를 하기 전에 지휘통신체계와 북한의 주요무기에 장착된 전자 기능을 전자전으로 마비시킬 것이다. 지휘통신 체계가 마비되면 북한괴뢰군은 무기를 남한으로 날릴 수 없다. 마치 마취주사를 놓듯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마비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비로소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통신체계를 마비시키지 않은 채, 이라크에서처럼 선전포고부터 하게되면 북한의 무기들은 남한을 향해 먼저 불을 뿜어댈 것이다.    

선전포고에서 공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전쟁수행 방법은 이라크의 후세인을 다루는 방법과는 판이한 개념으로 접근할 것이다. “김정은은 5시간 이내에 평양을 떠나고, 북한군은 무장해제를 한 후 5시간 동안 무기가 없는 어느 어느 지역으로 행군하여 집결하라” 아마도 이런 식의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이렇게 한 다음 모든 무기들을 마치 전자게임을 하듯 정밀 파괴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남한의 빨갱이들은 박지원처럼 촐랑대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박지원은 오늘의 “한반도 잿더미”론으로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 네놈들 빨갱이들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떠들고 선동질 한다 해서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선 미국의 행군을 가로 막을 수는 없다. 북한이 멸망하는 날, 북한에 충성해오던 모든 빨갱이들은 모래사장에 남긴 그들의 족적을 지우고 싶어 질 것이다.

 

2016.9.19.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40건 5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120 망연자실 속에 보이는 한 가닥 희망 지만원 2018-11-25 8018 563
14119 김정은의 숙명, 말려서 피할 일 아니다 지만원 2017-11-29 10298 563
14118 코피작전은 기만술 지만원 2018-02-04 8736 562
14117 문재인의 내전 선포, 제2의 킬링필드 의지 드러내 지만원 2019-03-25 7557 561
14116 병신육갑하는 청와대 지만원 2013-05-13 22949 560
14115 검찰에서도 병원에서도 전라인들에 포위된 지만원 지만원 2013-01-28 20220 560
14114 말문이 막힌다 지만원 2017-12-16 10396 559
14113 전쟁은 난다. 하지만 대비는 필요없다 지만원 2017-12-04 13480 559
14112 원칙의 대통령, 도둑질 해온 광주티켓 반납하라! 지만원 2013-07-21 15541 559
14111 김병준, 대한민국 위해 목숨 바친 의인 처벌한 네놈, 내가 죽인다… 지만원 2019-02-15 8652 558
14110 황교안은 위장한 문재인 부역자 지만원 2019-02-11 8229 558
14109 지만원의 ‘10일 전투’ 출전 선언 지만원 2019-01-30 7143 558
14108 빨갱이 세력, 별거 아니다. 국민은 일어나라 지만원 2016-08-01 8796 558
14107 본적표시, 자동차번호판 지역표시 부활하자! 지만원 2013-10-29 16807 558
14106 김진태는 패했는가? 그에게는 할 일 많다 지만원 2019-02-27 7444 557
14105 밀회 나눈 나경원과 변장군 지만원 2019-01-11 9929 557
14104 문재인, 왜 종전선언에 저토록 촐싹대나? 지만원 2018-08-13 9921 557
14103 부탁드립니다 지만원 2017-09-10 9109 557
14102 신혜식 네가 지만원박사를 아는가?(우리대한민국) 우리대한민국 2019-02-22 7072 556
14101 채동욱 더 이상 DNA 타령 말라, 게임은 끝났다 지만원 2013-10-01 16763 556
14100 박근혜, 혼자만 원칙 하나? 현충원이 대통령 무시 지만원 2013-03-13 19433 556
14099 부천 원미경찰서로부터 받은 황당한 전화 지만원 2010-11-25 31053 556
14098 대통령님, 이게 뭡니까?(수정한 글) 지만원 2010-11-24 26667 556
14097 5.18철옹성 호위하는 인민공화국과 펜과의 전쟁 지만원 2018-06-19 9370 555
14096 박근혜와 맞짱 뜨자는 채동욱! 지만원 2013-09-16 15793 555
14095 5.18유공자의 난잡성 지만원 2019-02-19 8196 554
열람중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지만원 2016-09-19 10337 554
14093 김장수-김관진, 가면 벗고 퇴장해야 지만원 2013-10-05 16263 554
14092 안철수 분석 지만원 2011-09-13 23912 553
14091 천정배, 이 자가 법무장관이었다니 지만원 2019-02-08 7747 55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