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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과 전라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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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6-10-08 23:49 조회11,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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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동과 전라도 새끼들

  
                               개에게도 못 줄 전라도 기질  

나는 육군사관학교 다닐 때 우연히 전라도 동기생 몇 명과 친하게 지냈다. 그 때 나는 전라도가 타도 사이에 아무런 차별의식을 느끼지 못했다. 1960년 대 발생한 베트남전에 참전해서도 그런 차별의식을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1980년 연구소에 오면서부터 육사출신이자 전라도 출신 박사들과 처음 격돌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나는 전라도 인간들이 개자식들이라는 것을 절실히 절감했다, 똘똘 뭉치고 타도 사람들을 사술로 지배하려 들었다.  

이런  습관에 대해 나는 몇 년 동안 연구소에서 전라도 것들과 치열한 전쟁을 치렀다. 전라도 것들이면 박사든 판사든 다 개자식들이었다. 그 후부터 순진했던 나는 전라도 것들에 관한 온갖 나쁜 이야기들을 접하게 되었고 그 이야기들은 그 후 살아오면서 그 이상의 것들로 실감하게 되었다. 지금은 빨갱이 세상이 됐다. 경찰, 초급 공무원 모두 전라도가 싹쓸이 했고, 판검사, 대법원 대법관들 전라도 또는 빨갱이들이 싹쓸이했다. 이러하기에 세상이 전라도 버전의 코미디 세상으로 타락하고 있는 것이다.  

                         전라도 것들이면 박사도 판검사도 다 한 부류의 저질  

대한민국이 얼마나 형편없이 파괴되었는 지는, 60만 대군이 수많은 장군들을 거닐고 있으면서도 한낱 빨갱이로 알려진 김제동이라는 방위병 출신에 의해 60만 대군이 저질 코미디 조롱 물로 타락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생생하게 증명된다.  

군에는 연예인들이 현역 또는 방위병으로 많이 간다. 김제동이 장군 행사에 불려나와 사회를 보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그러나 사실 여부를 떠나 나는 차제에 군의 장군들과 그들의 참모 역할을 하는 영관급들이 제발 체신부터 지키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골프와 폭탄주를 주식으로 삼고 살아가는 지금의 영관 및 장군들은 충분히 군의 연예행사에 김제동 따위를 불러내 사회를 보게 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만일에 그랬다면 군의 영관 및 장군인간들은 전라도 인간들보다 더러운 개돼지들이다.  

김제동, 이 인간은 전라도의 로고다. 실제 고향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캐릭터가 딱 거기와 일치한다. 이 인간의 사상적 정체성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군은 그 자체로 코미디 대상이 될 만도 하다. 군이 이 따위니까 이 어린 애송이가 감히 허위 사실을 지어내면서까지 군을 조롱하고 희화화한 것이다.  

이를 떠나 확실한 사실이 있다, 그의 영혼이 담고 있는 사상이다. 대한민국을 지키고 대한민국 국민의 안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군을 감히 이렇게 희롱하려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사형을 당해야 할 매우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다. 코미디를 하더라도 그 대상을 선정하는 데에는 각별한 도덕적 기준이 있어야 한다. 군을 조롱하는 것이 "웃자고 한 이야기"다?  누군가는 나서서 이 개돼지 같은 전라도 인간을 방송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전라도 인간들과 빨갱이들은 정상인들과 다른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 영혼이 하나 더 있고 매너가 하나 더 있다. 그 영혼은 빨갱이 영혼이고 그 매너는 저질 매너다. 김제동의 매너는 지극히 저질 저속한 매너다.

군은 국가수호라는 엄중한 임무를 최일선에서 생명을 내놓고 수행하는 진지함의 상징이다. “웃자고 하는 말”이 따로 있지 어찌 이런 엄중한 대상을 놓고 까불거리는 한 애송이 코미디언이 감히 조롱히고 그것도 모자라 협박까지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런 인간은 빨갱이 판사들이 마음대로 재단하는 ‘인민법’에 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처단해야 할 것이다. 지금 이 나라는 법이 정의의 편에 선 것이 아니라 빨갱이들 편에 서 있다.  

                                            김제동 사건 이야기  

국방부 차관 출신인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지난해 7월 김 씨가 출연한 한 종편 프로그램 영상을 공개하며 “우리 군 간부 문화를 희롱하고 조롱한 것으로 군에 대한 신뢰를 굉장히 실추시키고 있다”면서 “차관 시절에 진위 조사하다 나왔는데 (한 장관이) 진실을 파악해서 다음 종합 국감 때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 씨는 방위병 복무 시절 한 장성들의 행사에서 사회를 보다 한 여성을 향해 “아주머니 여기로”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군사령관의 ‘사모님’이었다는 이유로 영창에 13일간 수감됐다는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김 씨는 당시 ‘다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라고 3회 복창한 뒤 풀려났다고 이야기했다.  

한 장관은 “관련 사실을 보고 받고 조사했지만 기록에 의하면 저 말을 한 사람이 당시에 50사단에서 방위 복무 했는데 영창 갔다 온 기록이 없다”면서 “본인은 갔다왔는데 기록이 없는 것인지 저 분을 조사할 수 없어서 기록이 없는 그 상태에서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고 답했다.

백 의원은 “국감 일반증인으로 출석 요구하려고 했으나 (한 장관께서) 진실을 조사해서 꼭 밝혀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장관은 “본인의 이야기가 매우 중요한데, 그 당시 상식적으로 봐서 그런 소리했다고 영창 13일 시킨다는 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백 의원은 “인기연예인인 저 분은 2008년에도 똑같은 것을 SBS에서 하며 반복적으로 저 소재를 이용하고 있다”면서 “장군님들 명예를 훼손시키는 이야기라고 본다”며 국방부의 진상 파악을 거듭 요청했다. . .조사결과 김제동은 1994년 7월부터 1996년 1월까지 18개월 동안 단기사병으로 군 복무를 했으나 병적에는 영창 생활을 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이 이렇게 되자 김제동은 10/6일 자신의 발언을 문제 삼은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에 대해 “우리끼리 웃자고 한 얘기를 죽자고 달려들면 답이 없다”."개인적으로 (국정감사에)불려 가면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다”.“실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골치 아파질 것이다”.“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결 론  

김제동은 군을 한껏 조롱해놓고 이제는 협박까지 하고 있다. 이 애송이 전라딕한  인간이 도대체 무얼 믿고 국가를 지키는 최후의 보루요 경건한 예를 표해야 마땅할 군을 대상으로 하여, 이토록 조롱질 해놓고 그것도 모자라 감히 협박까지 한다는 말인가? 오바마가 이라크에서 전사한 한 병사의 주검에 예를 갖추기 위해 공항에 미리 도착해 기다리다가 시신이 도착함과 동시에 얼어붙은 자세로 경례를 하던 모습을 우리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군은 이렇게 경건한 예를 표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얼마나 웃기는 나라가 돼 있으면 이 전라딕한 애송이 인간이 감히 신성시 해야 할 군을 이토록 깔보고 조롱하고 협박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인가?  

지금 박근혜는 미르-K스포츠, 우병우, 정윤회, 문고리 삼인방, 박근령, 최순실, 최태민 등 지극히 입에 담지도 못할 저질적 이슈를 저질러 놓고, 그로 인해 좌우익 모두로부터 극심한 조롱을 받고 있다. 모두 다 박근혜를 조롱하고 있는 것이 오늘 정국의 현주소다. 그런데 오직 박근혜만 이를 모르고 있다.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이 따위로 국가의 체신을 허물고 있기에 김제동 같은 애송이까지 앉을 자리 설 자리 모르고 기고만장 날뛰고 까불어 대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김제동을 내보내는 방송부터 시청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16.10.8.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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