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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제 발등 크게 찍었다. 정권의 생명 길어야 1년!  

 

대부분의 국민들이 문재인 공포증에 걸려있다. 조그만 이상현상에도 놀라 경끼까지 한다. 사드를 건드린 것은 문재인 정권의 치명타로 작용할 것이다. 문재인은 건드려서는 안 될 역린을 건드렸고, 바보 같이 실익이 전혀 없는 것을 건드렸다. 북한이 핵 춤을 추고 있는 이때, 대통령이라면 북한에 대해 먼저 경고를 해야 했다. 그런데 문재인은 역시 빨갱이라 사드를 걸어 대한민국과 미국에 시비를 걸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문재인에 대해 경끼를 느꼈고, 경각심을 가졌을 것이다. 미국이 문재인에 대해 태클을 크게 걸 모양이다. 첫 인상, first impression이 매우 고약했다.  

사드는 문재인의 영향력으로 되돌려질 수 없다. 결국 문재인은 북한에 제대로 충성하지 못하면서 미국과 대한민국 국민에 적대감만 보였다. 문재인과 그 측근들은 두 가지 DNA가 있다. 하나는 머리가 너무 나쁘다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생태적으로 계속해서 사고를 칠 수밖에 없다는 것, 이 수준으로 가면 아마도 1년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

 

2017.6.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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