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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7-09-10 23:27 조회8,0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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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지만원 공격위해 광주시 전체가 나섰다는 사실 인식하십시오
2013년 5월 광주시장이 앞장서서 지만원의 역사왜곡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5.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를 만들었고 여기에는 광주지역 338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지만원에 대한 줄 소송이 7개나 이어지고 3개의 집단폭행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힘이 딸립니다
저는 지난 2개월 동안 법원 답변서류들을 증거 위주로 쓰다 보니 휴일도 없고 아침저녁도 없이 눈과 몸을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눈에서 진물이 납니다. “나는 무슨 팔자이기에 이렇게 더럽게 살아야 하나” 혼자서도 술을 마십니다. 최근 2개월 동안은 광주에서 진행되는 4개의 민사사건과 서울에서 진행되는 3개의 형사사건에 대비하느라 주말도 없고 아침저녁도 없이 신경을 곤두 세워 컴퓨터 일을 합니다. 제 눈과 제 허리가 얼마나 더 견뎌줄까요? 다리가 퉁퉁 붓다가 밤이면 쥐가 납니다. 얼마나 더 견뎌낼지. 이런 거 생각하면 그냥 죽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걷는 이 길이 바로 단장의 미아리고개입니다
그래도 안간힘을 씁니다. 소송사기 혐의가 확실해 보이는 박남선과 심복례를 대상으로 역으로 민사소송을 준비합니다. 대법원에 “광주가 재판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요지로 “관할법원지정 신청” 준비를 합니다, 야당에 법사위를 가동해 광주가 5.18을 재판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단장의 미아리고개가 있던가요? 제가 바로 그 단장의 미아리 고개를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있습니다. 희망은 없는데 걷는 것 말고는 다른 길이 없기에 할 수 없는 걸어갑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창자가 메어집니다. 그래도 죽기 전까지는 걸어갈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오리를 더 갈지 십리를 더 갈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과정에 10월 12일 황산벌 싸움이 예정돼 있습니다,
10월 12일 오후 2시 서울재판은 세기의 재판될 것
이날에는 광주사람 6명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검사측과 저와의 숨 막히는 공방이 있을 예정입니다. 물론 저에게도 변호인들이 두 분 있습니다. 5.18에 대해 저와 인식을 같이 하기에 나선 것입니다, 이 공판 역시 세기적 공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법관이 빨갱이냐 아니냐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맡기는 것이 삶의 도리이기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날 광주에서는 깡패들과 손톱 기른 여성들이 올라와 짐승 노릇을 할 것으로 봅니다.
저는 광주 증인 6명을 사살시킬 준비를 완료해놓았습니다.
10월 12일은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2일 만인 날입니다, 그날 광주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이를 방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 그들은 통쾌하게 무너질 것입니다. 법정에는 불과 30명 정도 입장합니다. 광주에서는 버스를 대절해 옵니다. 이 날은 우리가 먼저 와서 자리를 차지하고 법정 밖의 분위기를 장악해야 합니다. 서초 경찰에도 신변보호 요청을 할 것입니다.
재판만 조용하게 진행되면 저들은 형편없이 깨집니다. 정의가 실린 제 지혜가 이기는지 악마의 령이 실린 저들의 억지가 이기는지 결판나는 순간입니다. 저는 목숨 다하는 순간까지 항복하지 않습니다, 아마 저들은 그날 자기들이 이겼다 생각할 것입니다. 그날 이기는지 지는지는 판사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병사들이 내일 이기기 위해 지휘관은 오늘 싸워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5.18진실 편에 선 지휘관으로서 오늘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한 달 전에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무기는 앞으로도 매일 매일 보강할 것입니다. 매우 심오한 싸움이 될 것입니다. 조갑제류나 황장수 류의 인간들의 깊이 1센치도 안 되는 논리와 관찰력과는 분명 차이가 많을 것입니다, 그날 조갑제와 황장수 김진 같은 인간들을 데리고 나오십시오. 정규재는 그 후 어떻게 변했는지 모릅니다,
황장수 같은 인간이 5.18빨갱이보다 더 악질입니다.
소책자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황장수 같은 인간들이 더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광수를 넣지 않고 100쪽 분량의 소책자를 제작했습니다, 정부 문서만을 가지고 북한특수군 600명의 존재를 증명한 책입니다. “팩트로만 증명된 북한특수군” 이 책자를 황장수에게 읽게 해주시고, 그래도 변하지 않으면 그 인간은 사상이 빗나간 인간이나 그에 걸맞게 대우하십시오. 이 인간은 제가 아픈 다리 절며절며 힘든 싸움을 하고 있을 때. 타이밍을 맞추어 제게 수많은 돌멩이를 무자비하게 날린 저의 적입니다.
2017.9.10.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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