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Vs. 뉴스타운, 승자는 이미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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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2-03 21:14 조회6,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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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Vs. 뉴스타운, 승자는 이미 정해졌다
청와대가 경찰에 무리한 일을 시켰다. 계통상으로 보면 아마 조국이라는 전 사노맹 빨갱이 출신이 시켰을 것이다. 권력만 쥐면 무슨 일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서울지방경찰은 손상윤 회장에 마지막 수순으로 제3차 소환장을 보냈고, 그 내용은 2월 2일까지 경찰로 출두하라는 것이다.
이에 손상윤 회장은 소환 자체가 적법하지 않아 응하지 않고 있다. 경찰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체포다. 하지만 체포를 하려면 판사가 체포영장을 발부해야 한다. 경찰이 판사에게 직접 영장을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검찰에게 체포영장을 “신청”해야 한다. 이를 받은 검사는 체포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수지타산을 계산하여 판사에게 영장을 “청구”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리 검찰과 판사들이 타락했다 해도, 이런 더러운 영장을 청구할 검사 없고, 이런 영장 발부할 판사 없다. 서울경찰청과 청와대는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결국 칼자루는 손회장이 쥐고 있다. 이로 인해 청와대와 서울경찰청은 개망신을 당하고 조롱감이 될 것이다. 손회장이 여론의 판을 키울수록 대한민국이 빨갱이들에 승리하는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와대는 엄청난 조롱을 받게 될 것이고 손회장은 빨갱이들이 준동하는 소굴을 때려 부순 영웅이 될 것이다. 아니 우리 애국진영이 그렇게 도와야 한다. 매일 더 많은 국민들이 그를 옹호해야 할 것이다.
2018.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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