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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에 돈 가져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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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3 11:23 조회8,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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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에 돈 가져 갈 것

 

북한이 한국 기자단만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현장에 부르지 않고 몽니를 부린 것은 결국 특별기를 내서 돈을 가져 오라는 무언극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기에는 특정직의 공무원들이 갈 것이며, 급전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북한이 짜고 별 짓을 다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북괴 놈들과 놀아나는 정부가 참으로 소름끼친다. 몽니를 부리면 자존심 상해서라도 돌아설 터인데 통일부 장관이라는 인간이 끝까지 치사하게 매달리고 구걸하는 꼴을 보고 울화가 치솟았다. 이제 보니 그게 바로 남북이 짜고치는 고스톱질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국민은 이래저래 속고만 사는 것이다.   

 

2018.5.2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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