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이냐 전쟁이냐, 6월 12일 이전에 결판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항복이냐 전쟁이냐, 6월 12일 이전에 결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05-26 13:49 조회8,673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항복이냐 전쟁이냐, 612일 이전에 결판

 

         이 시간에 놓쳐서는 안 될 엄중한 분석

 

1. 미국시간 522, 트럼프는 문재인을 백악관에 불러 세계인들이 보는 앞에서 문재인이 북핵문제 해결과정에 끼어들지 못하도록 자물통을 단단히 채웠다. 문재인은 미북회담에 더 이상 끼어 들 수 없게 됐다.

 

        전쟁 무서워 급기야 굴욕을 선택한 북한의 몰골

 

2. 미국시간 523, 트럼프는 북미회담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세계에 선포했다. 그리고 미군에는 군사공격 준비명령을 내렸다. 이에 미국에 날을 세우고 나섰던 북한이 꼬리를 내리고 회담을 하고 싶다 했다. 군사공격을  피해가고 싶다는 굴욕이다. 이에 트럼프는 잘 생각했다며 회담을 하려면 계획했던 대로 6.12일 싱가포르에 나오라고 했다. 이제 공은 김정은에게 날아갔다.

 

3. 김정은의 의사결정 트리(Decision Tree), 세 갈래다. 1) 좋다 그날 회담하자 2) 싫다 안 하겠다 3) 연기하자.

 

    약속을 어기고 미국을 조롱했던 전과자 김정은의 운명, 항복이냐 전쟁이냐

 

문재인이 배제된 상태에서 김정은은 미국의 실무진에게 직접 결심을 전해야 한다. 김정은 입에서 2)항과 3)항이 나오면 즉시공격으로 연결된다. 더구나 이번 김정은의 결심은 약속을 어기고 트럼프를 한번 조롱했던 전과가 기록돼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전과자와 비전과자의 위상은 천지차이다. 김정은 입에서 2) 3)이 나오면 트럼프의 분노를 받아야 한다. 즉시전쟁, 무자비한 폭격인 것이다.

 

                손발 묶인 시진핑

 

남는 대안은 1)이다. 무조건 항복인 것이다. 무조건 항복하면 김정은은 트럼프의 통치 대상이 된다. 중국은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 가야 할 길이 이렇게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이상 시진핑의 선택공간은 거의 없다. 시진핑 역시 미국을 조롱한 전과자가 돼 있다. 이번에도 트럼프의 역린을 또 한 번 건드리면 트럼프는 대만의 독립을 인정하고 대만과 군사기지 협정을 맺겠다 선언할 것이다. 티베트에게도 지원약속을 할 수 있다. 중국 전체가 와해당하지 않으려면 울며 겨자 먹기로 북한을 포기해야 할 것이다.

 

                       결 론

 

트럼프는 5.22~23, 문재인과 시진핑의 손과 발 그리고 입을 꽁꽁 묶었다. 외톨이가 된 김정은, 외롭의사결정을 해여 한다. 차마 그 엄청난 전쟁을 선택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는 무조건 항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트럼프가 이런 위업을 달성하는 동안 우리는 문재인, 임종석 등이 이끄는 빨갱이 세력을 때려 잡아야한다. 김정은 없는 빨갱이 세력은 뿌리 없는 나무일뿐이다. 실력도 자료도 없으면서 무조건 북한의 남침행위를 가려주려 5.18사기 집단의 마녀사냥에 편승하는 조갑제-서정갑 류의 반역 세작들도 때려잡아야 한다.

 

2018.5. 26.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65건 9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25 박근혜, 정신 바짝 차려야 지만원 2014-04-22 29745 526
14024 ‘5.18진실 전국알리기 본부’ 발대식 및 토론회 공고 지만원 2013-06-28 16711 526
14023 하태경, 나와 1:1 토론 못하면 다 거짓말 지만원 2019-02-21 7293 525
14022 이럴수가 있을까 (Long) Long 2018-08-09 7600 525
14021 청와대는 대남 점령군 사령부 지만원 2017-09-10 11515 525
14020 나는 매카시보다 강하다 지만원 2015-12-10 9433 525
14019 김영삼, 형편없는 개자식 지만원 2011-02-24 31376 525
14018 한미정상회담을 보는 눈 지만원 2019-04-13 8194 524
14017 우익진영에 희소식 전합니다 지만원 2019-03-09 9790 524
14016 5.18유공자 이런 식으로 마구 늘어났다! 지만원 2017-04-02 11975 524
14015 게임 끝, 문재인은 정계 은퇴해야 지만원 2013-06-30 14645 524
14014 광주에 북한특수군 개입한 것이 120% 확실한 이유 지만원 2013-01-15 27200 524
14013 야비하고도 악랄한 생쥐 같은 SBS 지만원 2012-08-29 18275 524
14012 최선희 발언의 의미와 파장 지만원 2019-03-15 8178 523
14011 5천년 최고령장수 지만원 최일선에 선다 지만원 2019-03-06 7072 523
14010 문재인은 이적-역적 범죄 혐의자 지만원 2019-02-21 7438 523
14009 폼페이오가 북에 가는 목적, 북폭결심 굳히고 명분 얻으려 지만원 2018-10-06 10000 523
열람중 항복이냐 전쟁이냐, 6월 12일 이전에 결판 지만원 2018-05-26 8674 523
14007 유족 존재 무시하고 특별법 중단하라 지만원 2014-08-21 10768 523
14006 광주검찰 등에 대한 탄원서(대통령 등 18명에 우송) 지만원 2013-11-17 14636 523
14005 통진당은 반드시 해체돼야 지만원 2013-03-09 17055 523
14004 안철수는 박원순을 띄우기 위한 소모품! 지만원 2011-09-05 22940 523
14003 국과수 동원을 가능케 해준 박남선과 심복례 지만원 2015-12-28 9963 522
14002 박근혜 시구의 의미 지만원 2013-10-28 16357 522
14001 국방부에 5.18 공개토론을 제안한다 지만원 2013-05-28 16279 522
14000 박근혜 당선은 천우신조의 기적 지만원 2012-12-23 25473 522
13999 황장엽과 지만원 지만원 2019-02-28 7321 521
13998 트럼프에 팽당한 퇴물기생 문재인 지만원 2018-06-07 9050 521
13997 불안해 못 살겠다. 총리에 자리내주고 물러나라 지만원 2015-08-14 11002 521
13996 국가를 배신한 공산주의자에 주어진 노벨평화상 지만원 2016-02-29 10806 5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