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관에게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배성관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09-12-15 20:27 조회31,996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배성관에게


프론티어타임즈, 자유토론방. 백현이라는 사람이 “다시 보는 F-16과 F/A-18논쟁”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여기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이들 중에는 배성관의 글들이 있었다. MCRC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MCRC는 Master Control & Reporting Center의 약자다. MCRC는 오산에, ‘북부 CRC’는 망일산에, ‘남부 CRC’는 팔공산에 있고, 이 삼각 체제는 미공군이 한국전에 돌입하면서부터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MCRC(오산)는 북부 CRC와 남부 CRC를 모두 통제하는 시스템이다. 


그런데 배성관은 ‘백현’이 게시한 글의 댓글에서 아주 훌륭한 임무를 수행하는 MCRC의 설치를 지만원이 극구 저지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을 게시했고, 이 글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지만원을 형편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서 배성관은 노태우가 지만원의 말만 듣고 MCRC의 설치를 캔슬했는데 공군이 청와대에 진정을 넣어 공군 전문가와 지중령이 노태우 앞에서 친국이 이루어졌는데 여기에서 지중령이 완패했다는 글이 있다. 필자인 지만원은 1981-1987년 2월말까지 연구소에 있었다. 노태우 정권은 1988년에 들어섰다. MCRC는 1950년대에 이미 설치됐다고 기억한다.  모든 면에서 배성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따라서 이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며, 허위사실의 적시 목적이 지만원을 폄하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글의 이전 글들에 지만원을 조롱하는 내용들이 여러 개 있었기 때문이다.


배성관은 이 허위사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즉시 고소를 할 것이다. 배성관은 그 동안 필자의 명예를 공개적인 인터넷 상에서 여러 차례 훼손했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법원 명령이 남아 있다. 이를 이행해 주기 바라며, 본건에 대해 허심탄회한 해명을 해서 오해를 해소시켜주기 바란다.  


2009.12.1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65건 462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35 이명박은 하야해야 할 운명 지만원 2010-04-05 24326 303
434 군과 국민은 북한공격에 앞서 청와대를 공격해야! 지만원 2010-04-05 23270 221
433 도발에는 응징보복 밖에 대책이 없어(소나무) 소나무 2010-04-05 21517 129
432 황석영이 정의한 ‘광주학생세력의 성격’ 지만원 2010-04-04 22819 76
431 황석영과 전남대 학생회장 박관현 지만원 2010-04-04 30061 75
430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퍼 옴- 마당쇠 2010-04-04 26996 62
429 내가 뽑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히 묻습니다!(무궁화) 무궁화 2010-04-04 20229 166
428 [서석구] 남한 주사파에 대한 이해와 대처 & 군 기밀서류가 MB… 흐훗 2010-04-04 20656 91
427 무공훈장수여는 敵의 공격시인이 전제(소나무) 소나무 2010-04-04 20904 150
426 광주가 타지역에 비해 민주화의식(?)이 높았던 이유 지만원 2010-04-03 29920 162
425 천안함 기동과 어뢰발사 시각을 싱크로시킨 배후 찾아야 지만원 2010-04-03 27375 215
424 김정일의 극비사항, 이명박이 아는 이유 지만원 2010-04-03 26791 213
423 군장비 탐지능력의 한계 지만원 2010-04-02 27523 191
422 이게 사실이라면 이명박은 물러나야! 지만원 2010-04-02 29437 291
421 영웅은 슬프고 조국은 부끄럽다.(소나무) 소나무 2010-04-02 20224 128
420 5.18사람들과 북한당국은 한통속 지만원 2010-04-02 32071 146
419 청와대가 수상하다 지만원 2010-04-02 25593 220
418 문근영에 아부하다 무릎꿇은 데일리NK 지만원 2010-04-02 26961 106
417 군수뇌부는 그들 가족의 명예만이라도 지켜라 지만원 2010-04-01 25223 190
416 “천안함 사고 관련 국방부 해명내용-1” 지만원 2010-04-01 27174 181
415 5.18단체, 피해자 신분에서 가해자 신분으로 지만원 2010-04-01 28466 273
414 지만원 죽이기로 악용된 조갑제 홈페이지 지만원 2010-04-01 31468 295
413 사고가 아니라 패전이었다! 지만원 2010-04-01 27925 290
412 MB 정권 난맥상, 총체적 국가위기로(소나무) 소나무 2010-04-01 19815 165
411 썩은 군대, 썩은 통수권자에 안보 맡길 수 없다 지만원 2010-03-31 27541 261
410 국민 기망하며 농락한 청와대 용서 안돼 지만원 2010-03-31 27419 270
409 청와대가 이끄는 들쥐 부대 지만원 2010-03-31 27894 241
408 초계함침몰 진상규명과 위기대처를 위한 성명(서석구) 지만원 2010-03-31 23548 168
407 대통령의 조치, 진실규명인가 사건은폐인가? 지만원 2010-03-31 27958 250
406 국방장관, 군 미필자들을 위해 광대노릇 하고 있나? 지만원 2010-03-30 24729 24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