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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섬기기에 눈이 먼 문재인과 그 졸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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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8-10-16 16:17 조회6,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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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섬기기에 눈이 먼 문재인과 그 졸개들

 

1. 미국의 경고도 안 들릴 만큼 북한에 미치고 환장해 있다.미국이 남북한의 관계 개선 문제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는 것과 별개로 진전될 수 없다"는 말로 경고를 주었는데도 데도 남북은 1015일 고위급회담(조명균-리선권)을 열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연결 착공식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조명균은 경의선은 다음 주 시작될 것이며, 공동조사를 위한 철도 차량이 올라가서 신의주까지 조사하고 북측 내에서 다시 동해 쪽으로 넘어가서 금강산부터 함경북도까지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다. 이와는 또 별개로 남북은 서해경제, 동해관광 공동특구에 대한 공동연구도 착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도 다시 열겠다는 것이다. 이와 아울러 남북은 또 조속한 시일 내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고 판문점공동선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 등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하는 문제와 남북군사공동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키로 했다. 북한을 위해 이렇게 충성하면서도 조명균은 장관이라는 위상조차 버리고 리선권이라는 깡패 같은 인간으로부터 여러 차례 명박을 받으면서 종처럼 굽실 댔다.

 

2. 한국 7대 은행 미재무부로부터 경고 받았는데도 눈에 보이는 게 없어.미국제무부가 문재인의 방북 마지막 날인 920일 한국의 7대 은행들을 전화로 불러(컨퍼런스콜) “북한과 거래한다는 오해를 살 일을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한다. 말이 전화회의이지 미국이 일방적으로 쏟아낸 경고 메시지들이었다. 미국으로부터 경고음을 접한 국책은행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시중은행은 국민, 신한, 농협 등으로 알려졌다. 미국측은 국내 은행이 추진하는 대북 관련 사업 현황을 묻고 대북제재를 위반하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의 경고를 주었다고 한다. 미국이 이렇게 하는 것은 국내 주요 은행들이 북한관련 연구조직을 신설하거나 확대하고, 북한에서 운영했던 기존 지점을 다시 개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기 때문이라 한다. 미 재무부는 특히 농협은행이 2009년까지 운영했던 금강산 지점 재개 추진 상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캐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3. 김정은의 대리 외교 79, 문재인은 미국을 우회하기 위해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김정은을 위한 로비전을 79일간 펴기 시작했다. 첫 방문국인 프랑스에 가서도 UN안보리의 대북제재를 완화시키기 위한 로비전을 폈다. 미국의 예봉을 무디게 해서 경제제재를 풀어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한 것이다. 하루에 50억이 넘을 국민세금을 퍼부으면서 오로지 금정은을 위해 뛰는 것이다. 문재인은 이어서 이태리, 교황청, EU, 독일, 덴마크 정산들과 회담을 한다고 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A4지에는 오로지 트럼프에 맞서서 깁정은을 살려달라 애원하는 글만 쓰여 있을 것이다.

 

         결 론

미쳐 있으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앞으로 문재인은 국민세금 수백억 원을 퍼부으면서 오로지 김정은을 옹호하기 위한 외교를 펼칠 것이다. 문재인의 마음에는 오로지 대한민국을 김정은에 비칠 생각만 있을 것이다. 그는 유럽에 제 무덤을 매우 깊게 파놓을 것이다.

 

Moon Jae-In and his henchmen, Got Blinded Serving Kim Jong-Un.

 

1. They are Mad and Crazy about North Korea not to hear the Warning from the US.

 

Though the US gave them a warning that, "the matters of improving South-North relations can not go separate from the settlement of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South and North had a high-level talk (Cho Myong-Kyun and Lee Sun-Kwon) on October 15, and went on to agree to move forward and have a ground-breaking ceremony for railroad linking scheme for Kyong-Ee Rail line and Dong-Hae Rail line between end of November and early December. Cho MK gave an explanation that, "Inspection of Kyong-Ee Line will begin next week, joint inspection team will go to the North on railway vehicle to do inspection up to Shineu-joo, and they will move toward East Sea side to make inspection from Keum-Kang Mountain to north Ham-kyong province. Apart from this, the two parties consented to start joint study on special common area of West Sea economic development and East Sea sightseeing trip. This means they are intending to reopen Kai-Sung Industrial Complex and sightseeing trip to Keum-Kang Mountain. In addition, South and North agreed to hold a high-level military talk soonest possible to have a discussion, according to the Panmoon-jom Joint Declaration and Military Agreement, on how to put an end to hostile military confrontation in DMZ as well as what to do for the composition and operation of South-North joint military committee. While Cho MK was so loyal to the North like this, he got reproached to his face by the hoodlum-like Lee Sun-Kwon several times and cringed to him like a servant, even casting away his dignity of a Minister.

 

2. Major 7 Banks of Korea Got Warning from the US Treasury Dept., but Turned Blind Eyes to Elsewhere

 

On the last day of Moon's visit to the North September 20th, the Treasury Dept. called seven major banks on conference call, and gave a warning, saying, "Don't do anything that can cause misunderstanding that you are dealing with North Korea". The word of conference call is only a good way of speaking, but it was an actual warning message that the US poured upon them. The major banks who were given the warning are known to be two government-run banks of 'the Korean Development Bank' and ' Industrial Bank of Korea' together with commercial banks such as Kook-Min Bank, Shin-Han Bank, Farmers Bank and so on. The US is said to have asked about current progress of their business plan for the North, and gave them a warning to the purport that 'We hope the banks would not violate any sanctions on the North'. The reason the US is doing this is because they have been showing the movement of starting or expanding study organization for doing business with the North, or trying to reopen business branch that they operated there in the past. Especially, the Treasury Dept. is reported to have asked Farmers Bank about their plan to push forward the reopening of Keum-Kang Mountain branch that they operated till 2009. For this, the Moon Administration is keeping an attitude that nothing special has happened.

 

3. 7 Nights and 9 Days of Proxy Diplomacy for Kim Jong-Un

 

Moon Jae-In started his 7 Nights and 9 Days lobbying activity for Kim Jong-Un toward European countries bypassing the US. In his first visit country France, he acted like a lobbyist asking them to help loosen the UN Sanctions on North Korea. In fact, he begged them to lift up the economic sanctions by blunting the brunt of the US. He is ceaselessly running only to serve Kim Jong-Un spending over an extravagant five billion won of tax a day. Moon Jae-In is reported to go ahead to have summit meetings with Italy, the Vacation, EU, Germany and Denmark. The A4 sheet in his hand is supposed to have this passage on it which only implores them to spare Kim Jong-Un's life by standing up to Trump.

 

Conclusion

 

When you are mad, there is nothing you can see. From now, Moon Jae-In looks sure to devote himself to practice his diplomacy only for vindicating Kim Jong-Un wasting tens of billion won of national tax. It looks like that his heart is full of overflowing loyalty for Kim Jong-Un to give this country to him. Maybe he is digging his own grave deep now in Europe.

   

 

2018.10.16.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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