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2-25 13:05 조회6,64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정규재-조갑제는 5.18을 무장내란폭동이라 규정

 

     무식무도한 언론들, "우익인 정규재와 조갑제가 아니라 하는데~"

 

2019.2.25. 뉴시스와 많은 광주신문들은 이렇게 보도했다. 뉴시스의 보도제목은 보수 진영도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을 명백한 거짓으로 규정했다.” 이 신문은정규재의 말부터 소개했다.지만원과 이종명 등은 코미디언이다. .북한군 600명이 한미 합동 경계태세를 뚫고 광주로 잠입해 무기고 탈취·교도소 습격·대중 선동 등을 하고 바람처럼 사라졌다면, 신의 군대로 승격된다. 김일성은 놀라운 지도자가 되고, 한국군은 바보가 된다" 조갑제의 말도 소개했다. “"태양은 동쪽에서 뜬다는 것처럼 확정된 사안을 두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냐, 아니냐'를 놓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과 같은 실수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225_0000568047&cID=10201&pID=10200#

 

            언론들의 고백 지만원은 갈릴레오

 

언론들은 팩트를 보도하는 것이 아니라 마타도어식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두 가지, 하나는 그들이 빨갱이들이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짧게 들을 줄만 알고, 길게 읽을 줄 모르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빨갱이들이다. 5.18에서 밀리면 빨갱이들의 존재 기반이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5.18은 저들에 생사가 달린 문제다.

 

언론들이 인용하는 것은 조갑제와 정규재도 우익인데 그들도 아니라 했다는 것이다. ”나 바보요하는 말이다. 전두환이 당시 몰랐으면 미국 CIA도 몰랐다. CIA가 몰랐으면 전두환도 몰랐다. 전두환이 몰랐으면 그 이후의 정부기관들도 몰랐고 법원도 몰랐고, 국민도 몰랐다. 서기 1,600년 까지도 이 세상 사람들은 천동실을 믿었다. 그런데 갈리레오가 지동설을 과학으로 증명했다. 그 누구도 믿지 않던 것을 지만원이라는 과학자가 과학으로 증명한 사실을 놓고 이 나라 언론들은 지만원을 감옥에 가두자 선동한다. 5.18이 중세를 지배하던 종교적 성역이나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것이다. 북한군개입을 부정하는 근거가 겨우 고졸출신 기자의 증명되지 않은 유아적 말 밖에 없다니~   

                                                                      

     조갑제와 정규재는 논문 쓸 줄 몰라, 팩트는 무시하고 좁은 자기생각만 일방 발표 

 

조갑제는 고교출신이기 때문에 논문을 쓰는 자격도 능력도 없다. 학술적 탐구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인 것이다. 그가 내놓는 말은 그의 우물안 감각일 뿐, 논리도 아니고 팩트도 아니다. 정규재는 무조건 조갑제를 추종하는 기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논리적 구조를 가지고 어떻게 석사논문을 썼는지 의심이 간다. 그들이 말하는 것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바보 같은 생각일 뿐, 팩트도 아니고 논리도 아니다. 나는 팩트를 전달하기 위해 9권의 책을 썼지만 이 두 인간들은 팩트를 연구한 인간들이 아니다. 내가 쓴 책 한권도 읽은 적 없는 인간들인 것이다. 북한군 개입 사실은 내 책에 증명돼 있는데 그들은 내 책의 내용들 중 단 1개에 대해서도 반론하지 못했다. 책을 읽고서는 반론을 펼 실력이 안 되는 무식한 졸개들인 것이다.

 

      광주교도소 공격사실은 대법원 판결서에 있고

 

1997.4.17. 선고 963376전원합의체판결 제3장 제2검사의 상고이유에 대한 판단에는 시위대가 광주교도소를 5회 공격했다는 구절이 있다.

 

원심은 3공수여단 11대대 병력이 1980.5.21.부터 5.23까지 광주교도소의 방어임무를 수행하던 중 무장시위대로부 전후 5차례에 걸쳐 공격을 받았는데. .”

 

 600명이 수행한 전쟁행위(20사단공격, 차량탈취, 무기탈취, 총격전) '조갑제 책'에 기록돼 있는데도

 

조갑제는 2007.10. 공수부대의 광주사태리는 책을 냈다. 280쪽에는 521600명이 아시아자동차 공장에서 장갑차와 트럭을 탈취하여 시내로 나갔다는 검찰보고서 내용이 기록돼 있다. 자기가 검찰자료를 기록해 놓고도 분석력이 모자라 청맹과니 노릇을 한 것이다.

 

“02:30경 용산을 출발,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08:00시경 광주에 도착한 20사단 지휘차량 인솔대는 광주공단 입구에서 진로를 차단한 수백 명의 시위대로부터 화염병 공격을 받고 사단장용 지프차 등 지휘용 지프차 14대를 탈취 당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사병1명이 실종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09:00시경 20사단 지휘차량을 타고 온 시위대 300여 명과 고속버스 5대를 타고 온 시위대300여 명이 아시아 자동차 공장을 점거하고 장갑차 4대와 버스 등 차량 (3)56대를 탈취하여 광주시내로 진출하였음

 

조갑제 책 제285~287쪽에는 시위대가수많은 무기고를 털어 계엄군과 총격전을 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조갑제가 그의 책에 실은 내용은 서울지검-국방부 검찰부의 5.18수사보고서 전문이다. 조갑제는 이 검찰수사결과를 그의 책 공수부대의 광주사태209 ~ 366쪽에 걸쳐 전재해놓았다

 

그런데 조갑제와 정규재는 2007.10.3.에 조갑제가 출판한 책의 내용 즉 1) 20사단을 공격하여 14대의 지프차를 탈취하고 아시아자동차에서 장갑차 4대와 수많은 트럭을 탈취한 존재 2) 교도소를 공격한 존재  3) 무기고를 탈취하여 계엄군과 교전한 존재가 광주주시위대일 뿐, 북한군이 절대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5.18은 민란의 폭동이지 절대로 민주화운동일 수 없는 것이다. 검찰수사결과와 대법원 판결서에 기록돼 있는 팩트들, 조갑제가 발행한 책에 기록돼 있는 팩트들은 그 누구도 근거 없이 뒤집을 수 없다. 그렇다면 조갑제와 정규재는 5.18을 무장민란폭동인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2019.2.25.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9건 46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29 전두환: 대한민국에서 가장 억울한 대통령 지만원 2018-03-12 8037 529
228 청와대 Vs. 뉴스타운, 승자는 이미 정해졌다 지만원 2018-02-03 6579 530
227 대한민국 경제 3개월 안에 폭침 지만원 2019-08-03 7832 530
226 북한군의 진실 지만원 2019-04-05 7098 530
225 세월호사고, 북한공작원과 간첩이 주도했다 지만원 2019-03-24 8995 531
224 새 전기 맞은 북한특수군 ;유튜브 등 방송인들에 경고 지만원 2018-03-10 9663 531
223 새누리당 철저히 망가져야, 지랄병 끝날 것 지만원 2014-07-03 11716 532
222 전라도 현상은 심각한 사회문제 지만원 2011-02-25 24682 532
221 트럼프, 오늘도 나는 낙관한다 지만원 2018-06-13 9205 532
220 밤새 안녕이라는데 지만원 2017-12-17 9640 532
219 한국당에 보내는 SOS 지만원 2019-01-09 6536 532
218 어제 오늘의 필자 생각 지만원 2010-12-07 23880 532
217 싱가포르 미북회담 분석 지만원 2018-06-13 10679 533
216 김병준, 간신 김용태에 놀아나지 말게 지만원 2019-02-13 6120 533
215 언론들, 함량미달 전문가 팔며 김정은 옹호말라 지만원 2013-03-09 18583 533
214 경찰청장 이 개자식아! 너 같은 빨갱이를 박근혜가 임명했더냐? 지만원 2014-05-26 12742 533
213 정규재-이영훈-박관용-서정갑-조갑제-김진 지만원 2018-06-05 8861 534
212 정청래, 먼저 인간 축에 들어라. 지만원 2015-02-11 8530 534
211 스파이 정권의 운명, 카운트다운 지만원 2018-02-18 9459 534
210 5.18 마녀사냥에 부화뇌동하다 소송당한 그들 지만원 2019-04-04 5758 534
209 죽고 싶어도 죽으면 안 되는 더러운 팔자 지만원 2019-04-27 7408 534
208 정신 차리자, 종전선언은 곧 주한미군 철수 지만원 2018-09-05 8353 534
207 한미훈련을 안 하는 이유 지만원 2019-03-04 6058 535
206 세월호 정국의 단상 지만원 2014-07-22 10652 535
205 “5.18 영상고발” 화보에 대하여 지만원 2016-10-24 45951 536
204 5.18 선고공판에 몰려온 빨갱이 기자들 지만원 2012-08-24 19250 536
203 5.18전선 최후의 전면전입니다 지만원 2016-04-24 7006 536
202 김영삼, 박근혜, 박지만은 들어라! 지만원 2011-07-07 22440 536
201 남한접수 지하사령부 발견 지만원 2015-12-04 10433 537
200 내사한다 보도한 매체 및 경찰, 내가 소송한다 지만원 2014-04-23 12079 53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