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제 3개월 안에 폭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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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만원 작성일19-08-03 00:32 조회7,8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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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수박밭 경제로 낙하
8월 2일 일본 내각이 95%의 찬성율로 아베의 경제전쟁을 지지했다. 그런데 그 경제전쟁은 누가 촉발시켰는가? 아베가 아니라 문재인이었다. 1965년 한일협정을 무시하고, 한국에 진출해 있는 일본의 229개 기업의 재산을 몰수하고 이를 경매하여 강제징용자들에게 배상해주눈 절차를 강행한 데서 촉발됐다. 이러한 행위는 야만의 짓이다. 아베가 이런 강경한 대응을 취하지 않는다면 아베는 일본자존심을 추락시켰다는 이유로 일본국민들로부터 돌팔매를 당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문재인은 아베가 이러한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도록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은 것이다.
반역자 문재인의 음흉한 전략
문재인은 어째서 일본으로 하여금 한국경제를 파탄시킬 수밖에 없도록 몰아갔을까? 첫째는 그것이 그가 속한 주사파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최단의 첩경이었기 때문이다. 주사파의 목적이라는 것은 ‘태어나서는 안 되는 한국을 소멸시키고 남한의 재산과 국민을 김정은에게 몽땅 바치는 것’이다. 이를 모르는 국민들은 이 분야에 대해 약간의 학습을 해야 한다. “에이 설마~” 이런 마음가짐을 갖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개돼지들이다. 이런 인간들 때문에 이 나라가 원시인에 유사했던 조선인의 탈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둘째 이유는 일본이 부당하게 한국경제를 박살내고 있다고 선전 선동하여 개돼지가 90%를 차지하는 국민들로 하여금 반일감정으로 똘똘 뭉치게 하여 그 표를 가지고 내년 총선에서 정권을 완전 장악하겠다는 것이다. 1석2조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 경제를 박정희 대통령 이전의 수박밭 경제로 후퇴시키겠다는 것이다.
사실상 경제 봉쇄
화이트국가 대열에서 이탈되면 1,110여개 소재 수입 일정부 허가 품목으로 전환된다. 이는 무슨 뜻인가? 이 1,110여 개의 소재가 들어가는 한국제품은 공장의 셔터를 내려야 한다는 뜻이다. 생각해보자. 이 품목에 대해 일본은 한국의 주문이 있을 때 정부 공무원들은 한국기업들이 제출한 사용처별 물량을 꼼꼼히 분석하고, 사후 확인을 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이 일본의 속국이 되는 것은 물론 사실상 이 1,110개의 소재에 대해서는 한국에 수출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한국경제는 수출에 의존한다. 특정 제품에 대해 한국기업은 해외 발주업체가 요구하는 납기를 맞추어야 한다. 그런데 일본이 언제 수출허가를 내줄지 몰라 납기를 보장할 수 없다. 납기를 보장 할 수 없으면 해외 바이어들은 한국업체를 무시한다. 결국 한국기업은 일본이 나중에 소재수출을 하락한다 해도 그 소재가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 수출을 하는 업체 치고 일본 소재를 사용하지 않는 업체는 거의 없다. 한국경제가 셔터가 내려지는 것처럼 한 순간에 폭망할 것이라는 진단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국이 얼마나 일본 소재에 의존하고 있는지, 일본이 왜 소재산업의 왕국인 것인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료 2개를 제시한다.
1) 포스코 경영연구소 :일본의 소재산업
2) 반도체 국산화율
https://news.joins.com/article/23516356
한국이 소재산업의 불모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나는 방위사업 업체들을 많이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한국산업의 현장을 비교적 자시히 안다. 그리고 일본 산업의 부흥과정을 비교적 많이 연구해 대기업들을 많이 다니면서 강욘을 했다. 이 나라 이 시대의 한국인들은 지만원이 안보만 알고 5.18만 아는 제한된 분야에 침몰한 한 인물로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나는 경영학자이고 그것도 수리공적을 도구로 하는 분석적 경영학자다. 아마 유튜브를 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나만큼 일본산업의 실상, 한국산업의 실상, 일본 품질관리의 핵심을 꿰뚫는 사람 드물 것이다. 그들은 현상을 말하고 나는 본질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에 더해 나는 시스템적 시작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배경으로 나는 오늘 일본이 취한 조치가 얼마나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것인지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어제 나는 아베가 오늘 반드시 공격 버튼을 누를 것이라고 장담했다.
한국은 운명적으로 소재산업 불모지
허접한 문재인과 그 졸개들은 우리도 곧 소재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고 국민을 선동했다. 문재인의 말은 1,000% 거짓말이다. 이 나라는 구조적으로 소재산업이 생길 수 없다. 이 나라는 소재산업의 황무지다. 사막이라는 뜻이다. 한국이 소재 부품 산업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첫째가 정부의 원시적 규제다. 조립을 하는 대기업이 하청업체로부터 특정 부품과 소재를 구매하려면 경쟁입찰을 붙여야 한다. 납품 업체들은 농산물이나 수산물 경매장이나 다름없는 입찰경매장에서 최저가 낙찰제로 경쟁을 해야 한다. 일단 낙찰이 되면 대기업은 가격을 후려치고, 어음을 주고 결산 단계에서 납품업체를 괴롭힌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때우는 식으로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기업이 무슨 수로 훌륭한 소재나 부품, 새로운 소재나 부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비를 쏟아 붓겠는가? 우리도 소재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인간들은 뭘 모른 자식들이다.
일본은 소재산업의 왕국
반면 일본은 어떤가? 일본 조립업체는 부품 및 소재 업체를 매우 까다롭게 엄선한다. 일단 엄선되면 모든 소재-부품 업체들이 대기업의 영구적인 식솔이 된다. 토요타 패밀리, 혼다 패밀리가 구성되는 것이다. 대기업은 이들 납품업체들에게 품질향상의 노하우를 학습시키고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장사꾼 스타일인 한국의 대기업들과는 천지차이다. 따라서 한국의 중소기업은 연구개발의 여력 없고, 물량이 적어 판매해도 원가를 뽑아내지 못한다. 더구나 소재산업은 막대한 중금속의 배출을 요한다. 연구개발에도 돈, 환경상의 오염물질을 처리하기 위해서도 막대한 돈이 필요하다. 이를 한국에서는 사기업이 부담하라 방치한다. 하지만 일본은 정부가 국가예산을 가지고 이런 비용을 처리한다. 한국의 정치꾼들이나 날 파리 학자들이 이런 숨은 메커니즘을 알 수 있겠는가?
결론적으로 오늘 아베가 누른 발사버튼은 한국경제를 초단기에 사망시키는 초고성능의 폭탄이다. 일본소재를 사용하는 모든 기업들은 규모의 대소에 관계없이 공장 문을 셔터로 닫아야 한다. 그리고 일단 폐업하면 적어도 수십 년 동안에는 소생이 불가하다. 아니 소생하려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3만 달러 소득이 1만 달러 소득으로 추락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수개월일 것이다. 나는 경영학자라 이걸 알지만 아마도 경제학자들은 이걸 모를 것이다.
문재인의 적색 전략
문재인은 일본과 끝까지 싸울 것을 선언했다. 국제여론전을 펴고, 국내에서는 반일감정을 고조시키게ᅟᅢᆻ다는 것이다. 한국도 보복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거ㅗ 국민들거ㅘ 기업들에는 김정일식 ‘고난의 행군’을 강요했다. 이 추세대로 8개월만 더 몰고 가면 내년 4월 선거에서 완승할 것이고 그러면 문재인의 재집권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문재인에는 전략이 있는가? 오로지 GOSOMIA(정보협력)다. 이걸 결렬시키겠다고 엄포를 놓으면 미국이 놀라 중재에 나설 것이라는 참으로 허접한 생각인 것이다.
아마도 아베는 미국과의 정보 공조로 확보한 비밀을 갖고 있을 것이다. 문재인이 저지른 역적행위일 것이다. 만일 아베나 트럼프가 그 방역적 정보를 까면 문재인은 한국에서 돌팔메를 맞고 유엔에서 설치한 국제재판소에 의해 처형될 것이다. 시진핑이 북한에 석유를 퍼준 것과 문재인이 퍼준 것은 그 범죄의 죄질과 죄목에 있어 그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문재인은 적장에게 금지된 무기를 준 것이다.
대 책
유일한 대안은 문재인이 일본에 비는 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절대로 그걸 안 한다. 따라서 유일한 해결책은 문재인을 빠른 시일 내에 퇴진시키는 일이다. 매주 토이일 점점 더 많은 국민이 광화문에 가야 한다. 그리고 어느날 전 공간을 가득 메워야 할 것이다. 전제조건을 인도의 간디처럼 철저하게 비폭력, 아무리 생각해도 이 길밖에는 없다. 이시기에 “반일은 곧 매국”이다. 이런 구호를 널리 확산해야 할 것이다. 매일 1인당 일본맥주 1팩씩 가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한다, 우리의 친구는 아베, 우리의 적은 문재인, 모든 분들의 열성적 참여를 바란다.
2019.8.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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