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7 22:49 조회4,429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5.18은 북의 소풍놀이

 

특수군 600명이 왔다해도

믿으려는 사람 없었다

그 많은 사람이 어떻게

들키지 않고 왔느냐고

이들은 10명씩 20명씩

쪼개서 기어왔다

6개월 동안

 

또 다른 1,000여 명의 엘리트

부녀자 노인 어린이도 왔다

로얄패밀리 8명도 왔다

커다란 여객선 타고

소풍 오듯 한번에 왔다

 

눈이 반짝이고 몸매가 뛰어난

600명의 특수군을 위장하려면

부녀자 어린아이들이 필요했다

광주시민을 사살해놓고

국군에 덤터기 씌우려면

남녀노소 통곡 장면이 필요했다

 

600명 침투도

믿으려 하지 않는데

또다른 남녀노소

1,000여 명이 왔다면

누가 믿으려 할까

 

북이 일을 벌일때는

늘 내적을 요로에 심었다

5.18 직전

합참의장 유병현이

전남해안을 지키는 병력을

전북 변산반도 이북으로

이동시켰다

전남 해안을

활짝 열어준 것이다

대한민국이 농락당했다

 

6.25 직전을 기억하는가

간첩이 군을 와해시킨 사실을

6.25 발발 2주 전

모든 요직과 지휘관을 교체했다

전후방 부대를 모두

거꾸로 바꿨다

하루 전날 장병 50%를 휴가 보냈다

그리고 중령급 이상 장교들에게

술파티를 열었다

국군이 지고 있는데도

북진한다고 방송했다

국군이 한강 이북에 있는데도

한강교를 폭파했다

이를 막후 지휘한 사람은

일본제국 판사출신

장경근 국방차관인 것으로

지목 돼 있다

 

2023.1.29.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116건 453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56 [지만원메시지(1)] 교도소에 수용되면서 관리자 2023-02-07 5043 249
555 [지만원메시지(2)] 이번 간첩단 사건의 의미 관리자 2023-02-07 4424 232
554 [지만원메시지(3)] 보훈 질서 일원화 국민운동 전개해야 관리자 2023-02-07 4260 216
553 [관리자] 옥중서신 및 도서반입 요령에 대한 공지 관리자 2023-02-08 4975 156
552 [지만원메시지(4)] 대통령님 여기 좀 보십시오. 관리자 2023-02-09 5245 218
551 [지만원메시지(5)] 김정은의 숨은 그림 반드시 읽어야 관리자 2023-02-09 6250 210
550 [지만원메시지(7)] 교도소로 보내온 편지 한 장 관리자 2023-02-09 6051 245
549 [지만원메시지(8)] 대북 게이트, 뿌리를 찾자 관리자 2023-02-09 5938 213
548 [지만원메시지(9)] 규제개혁, 대통령 TF만이 답 관리자 2023-02-10 5444 149
547 [지만원메시지(10)] 산업화는 애국, 민주화는 반역 관리자 2023-02-10 6059 189
546 [지만원메시지(11)] 전두환 판결, 지만원 판결 관리자 2023-02-10 6349 227
545 [지만원메시지(12)] 내가 북경에서 만난 두 광수 관리자 2023-02-13 4837 168
544 [지만원메시지(13)] 광주에 북 민간인 1,000명이 왔다? 관리자 2023-02-13 5029 215
543 [지만원메시지(14)] 보훈행정 일원화, 대통령이 키(KEY)다. 관리자 2023-02-15 3781 139
542 [지만원메시지(15)] 일본과 잘 지내야 윈윈 관리자 2023-02-15 4483 186
541 [지만원 시(1)] 나는 왜 여기에 왔나 관리자 2023-02-15 4779 219
540 [지만원 시(2)] 감사합니다 관리자 2023-02-15 5230 240
539 [지만원 시(3)] 억울합니다 관리자 2023-02-16 4441 223
538 [지만원 시(4)] 명 재촉한 5.18. 관리자 2023-02-16 4685 240
537 [지만원 시(5)] 러브스토리 관리자 2023-02-17 3982 151
열람중 [지만원 시(6)] 5.18은 북의 소풍놀이 관리자 2023-02-17 4430 176
535 [지만원메시지(16)] 국정원 내부에 암약하는 간첩들 관리자 2023-02-18 5808 229
534 [지만원메시지(17)] 회상(운명) 관리자 2023-02-18 5697 219
533 [지만원메시지(18)] 여당, 총선 계산 크게 해야 관리자 2023-02-19 5823 218
532 [지만원메시지(20)] 국보법 위반한 대법관이 지만원을 감옥에 관리자 2023-02-20 9249 241
531 [지만원 시(7)] 성동격서 관리자 2023-02-20 7141 214
530 [지만원 시(8)] 궁금합니다 관리자 2023-02-20 9296 210
529 [지만원메시지(19)] 전두환-이학봉 정말 몰랐을까? 관리자 2023-02-20 10339 276
528 [지만원 시(9)] 바꿀래? 관리자 2023-02-21 9200 240
527 [지만원메시지(21)] 5.18 진상규명위를 향해 올코트프레싱 해… 관리자 2023-02-22 9589 248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