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1 22:02 조회8,27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35)] 코너에 몰린 북괴와 남빨

 

허탈한 북괴신세

 

미국이 중국, 러시아, 북괴를 싸잡아 경제적 물리적으로 봉쇄하고 있다. 여기에 윤통의 이니시어티브로 인해 한미일 경제-안보 공조체제가 목적으로 강화됨으로써 봉쇄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기술, 경제, 인터넷, 전력공간을 동시에 입체적으로 봉쇄하면 북괴는 어떻게 견디겠는가? 중국마저 동시에 봉쇄되고 있으니 중국에 SOS를 칠 수도 없다. 러시아는 이미 패망의 길로 들어갔다. 한걸음 더 나아가 미국은 앞으로 북괴가 태평양으로 탄도탄을 날리면 즉각 요격하겠다고 공표했다. 사실상의 조건부 선전포고인 것이다. 이런 미국의 공언이 공갈이 아니라는 점을 미국은 이번 전략무기를 대거 출동하여 그 위력을 충분히 보여줌으로써 증명시켜 주었다. 이에 북괴는 김여정의 입을 통해 그렇게 하면 핵전쟁을 감행하겠다 위협했지만, 이 말은 그냥 주눅이 들었다는 표시에 불과했다. 미국은 북괴가 핵무기를 날리기 전에 전자교란으로 발사통제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그야말로 초전박살을 낼 것이다. 결론적으로 북괴는 웃기는 무기 만드느라 경제를 파탄시켜 온 것이다.

 

남빨들의 종말

 

예전에는 주사파들이 정권을 잡고 짜고치는 고스톱 놀이를 해 왔다. 남빨 정권은 북괴의 무기가 무섭다며 국민을 겁박하면서 돈과 물자를 북에 바쳤다. 북괴는 핵 춤을 추어가면서 남빨들에 용기를 주었다. 이제 이 더러운 게임은 끝났다. 북괴를 제압하는 윤통의 모션이 원체 기세등등하고, 미국이 윤통의 그런 기세에 발을 맞춰주고 있다. 이렇게 되자 북괴가 그동안 우리에게 시위해 보였던 무기들이 우리 국민들 눈에도 초라해 보였다. 이제부터 남빨들의 입지가 축소될 것이고 기세가 꺾일 것이다. 반미구도도 차차 사라질 것이다.

 

멸망의 비탈길

 

더구나 문재인과 이재명 계 사람들이 북에 달러나 물자를 건넨 것이 확실히 증명되면 그들은 미국에 가서 UN결의안을 위반한 사건에 대해 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국의 법에는 자비가 없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서 주사파 사냥이 범국민 차원에서 전개될 것이다.

 

또 있다. 지금 이재명이 선거법 재판을 받고 있다. 그 재판에서 이재명이 100만원 이상의 벌금을 물게 되면 민주당은 정부지원금 430여억원을 토해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은 풍비박산이 될 모양이다. 쪽박을 차는 것이 동정심을 불러 선거에 그들에 유리하게 작용할지 불리하게 작용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기에 이와 아울러 민주당이 그동안 힘의 바탕으로 악용해온 민주화 운동이 무엇인지 그 가면을 국민에 까보여야 할 것이다. 무엇을 사기쳐서 국가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해 오면서 국민 혈세를 흡혈했는지 까발리는 혁명적 조치, 확인사살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가장 효과적인 확인사살 수단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는 국민이 먼저 나서야 만들어 질 것이다.

 

2023.3.7.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046건 14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656 [지만원 메시지(76)] 북한군 개입, 전두환 시대에 몰랐던 이유 관리자 2023-05-04 7188 267
13655 답변서 관리자 2023-05-03 6648 178
13654 [지만원 메시지(75)] 5.18 아킬레스건, 유공자 깡통 공적 관리자 2023-05-03 6562 252
13653 [지만원 메시지(74)] 워싱턴 선언의 의미 관리자 2023-05-02 7424 298
13652 [지만원 메시지(73)] 대통령님, 5.18이 이런 것인데도 헌법… 관리자 2023-04-29 9086 293
13651 [지만원 메시지(72)] 일본은 사과할 필요 없다 관리자 2023-04-29 6025 237
13650 [지만원 메시지(71)] 노숙자담요는 내가 본 최고의 애국자 관리자 2023-04-28 6548 248
13649 [지만원 메시지(70)] 인과응보의 체인 관리자 2023-04-28 5519 240
13648 [지만원 메시지(69)] 김기현의 내부총질 관리자 2023-04-28 5253 220
13647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3~16 관리자 2023-04-28 4820 140
13646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0~12 관리자 2023-04-28 4646 130
13645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7~9 관리자 2023-04-27 4356 150
13644 [지만원 메시지(68)] 지만원 족적 1~6 관리자 2023-04-26 4142 190
13643 [지만원 메시지(67)] 역사의 위기(Emergency of th… 관리자 2023-04-24 5358 245
13642 [지만원 메시지(66)] 선거는 가치 전쟁(Value War) 관리자 2023-04-20 6595 247
13641 [지만원 메시지(65)] 법조계, 사법 정풍 일으킬 협객 없는가? 관리자 2023-04-19 7092 265
13640 [지만원 메시지(64)] 대통령님, 허투로 듣지 마십시오. 관리자 2023-04-18 7774 282
13639 [지만원 메시지(63)] 민주당 띄워주는 여당 정책들 관리자 2023-04-18 7374 192
13638 [지만원 시(19)] 자유의 종착역 관리자 2023-04-17 7683 240
13637 [지만원 메시지(62)] 윤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모르면 그 이… 관리자 2023-04-17 7928 255
13636 [지만원 메시지(61)] 지지율 오답과 정답 관리자 2023-04-17 6678 195
13635 [지만원메시지(60)] 대통령-여당 낮은 지지율 원인 알려면? 관리자 2023-04-13 8538 259
13634 [지만원 시 (18)] 나는 성공했다 관리자 2023-04-13 6275 270
13633 [지만원 시 (17)] 정처 없는 여로 관리자 2023-04-13 5158 210
13632 [지만원 시 (16)] 역사의 용의자 관리자 2023-04-13 4958 198
13631 [지만원 시 (15)] 나는 소망한다 관리자 2023-04-13 4796 189
13630 [지만원 시 (14)] 절망인가 희망인가 관리자 2023-04-13 4234 201
13629 [지만원 메시지 (59)] 집권 그룹에 드리는 정답 관리자 2023-04-13 4252 182
13628 [지만원 메시지 (58)] 철벽 가두리장에 갇힌 집권세력 관리자 2023-04-13 4073 182
13627 [지만원 메시지 (57)] 대통령 눈치챘을까? 관리자 2023-04-13 2607 204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