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1 13:05 조회12,074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메시지(124)] 탈북자 재판 새로 담당한 변호인 진용

 

신선하고 믿음직스러워 맘이 편해

 

5.18 관련 사건에 이름을 드러내고 변호를 맡을 변호사는 없을 것이라는 정서가 법조계에 팽배했다. 그런데 전광훈 목사님 덕에 법무법인 파라클레투스 고영일, 이명규, 구주와, 그리고 아직 성함을 파악 못한 젊은 변호인 등 유능하고 열정적인 변호인들을 알게 됐다.

 

어제는 탈북자 장인숙이 증인으로 출석통보를 받은 지 두 번째 되는 날인데, 그녀는 오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법원은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다음 기일은 919, 오후 4, 그날은 강제로 구인하게 돼 있을 것이다. 그래서 꼭 나올 것 같다.

 

두 변호인이 옆을 지켜주시니 든든하고 의지가 많이 된다. 판사의 말이 잘 안들려도 변호인들이 알아서 잘 하겠거니 하고 안심이 된다.

 

이전의 변호인은 연세도 80에 가깝고, 건강이 순조롭지 않아, 사임계를 제출하셨다. 건강이 어려운 상태에서도 열심히 해 주신 데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구주와 변호사님은 필자의 가정에 천사로 알려져 있다. 필자를 접견하거나 좋은 소식이 있을 때나, 재판이 끝난 때에는 꼭 필자의 가족에게 연락을 해주신다.

 

오늘 딸에게서 등기우편을 받았다. 스카이데일리가 쓴 기사들이다. 모두가 5.18에 대한 진실들이다. 지만원, 김태산, 마이클 리, 유공자 품격, 가짜유공자, 숟가락 얹기 등의 검색어에 잡힐 것 같은 기사들이다. 스카이데일리에 감사를 표한다. 스카이데일리의 시스템클럽 최근글 취재를 환영한다.

 

2023.8.9.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0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40 [지만원 메시지 391] 양아치 정부 속히 끝나야 관리자 2024-10-10 5191 137
14039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관리자 2024-10-09 6273 123
14038 [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관리자 2024-10-09 6327 124
14037 [지만원 메시지388] 군 내무반을 도박장으로 만든 대통령 관리자 2024-10-09 6487 114
14036 [지만원 메시지387] 조전혁, 서울 교육감 꼭 됐으면! 관리자 2024-10-08 6988 136
14035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관리자 2024-10-07 7862 135
14034 [지만원 메시지 385] 광주여, 전라도여, 양심이여! 관리자 2024-10-07 6557 160
14033 [지만원 메시지 384] 김대남 이야기 관리자 2024-10-07 6399 119
14032 [지만원 메시지 383] 무식무도한 의료 정부에 경악하는 이유 관리자 2024-10-07 6480 100
14031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관리자 2024-10-04 7898 178
14030 [지만원 메시지 381] 복지 장관, 이제 와서 미안하다? 관리자 2024-10-04 7545 122
14029 [지만원 메시지 380] 집단 훈장감, 제 3공수여단 관리자 2024-10-04 7437 145
14028 [지만원 메시지 379] 이미 조각나 버린 의료 꿀항아리 관리자 2024-10-04 6964 99
14027 [지만원 메시지 378] 유튜버의 대박 찬스 관리자 2024-10-04 6227 118
14026 [지만원 메시지 377] 5.18은 용공 좌익 급소, 진실 빨리 … 관리자 2024-10-03 6946 145
14025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관리자 2024-10-03 6668 95
14024 [지만원 메시지 375] 군이 작살나고 있다. 국민 관심 가져야. 관리자 2024-10-03 6784 123
14023 [지만원 메시지 374] 의료문제의 핵심 관리자 2024-10-03 4389 79
14022 [지만원 메시지 373] 5.18연구자들의 자세 관리자 2024-10-02 5312 124
14021 [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관리자 2024-10-02 5208 124
14020 [지만원 메시지371] 법무부가 노동당인 사실 확인 전화 부탁드립… 관리자 2024-10-02 5230 136
14019 [지만원 메시지 370] 김건희 딜레마 관리자 2024-10-02 5125 95
14018 [지만원 메시지369] 대통령이 국민과 의사를 이간질시키다니! 관리자 2024-10-02 4268 75
14017 [지만원 메시지368] 토정비결, 한동훈 승, 윤석열 패 관리자 2024-10-01 5028 104
14016 [지만원 메시지367] 의료계를 아는가? 관리자 2024-10-01 5370 97
14015 [지만원 메시지 366] 희대의 구경거리 용산 부부 관리자 2024-10-01 5113 101
14014 [지만원 메시지 365] 통일 외치다 쪽박찬다 관리자 2024-10-01 4227 106
14013 [지만원 메시지364] 군은 해체되고 골병드는 데 대통령 뭐하나? 관리자 2024-09-27 10293 183
14012 [지만원 메시지 363] 윤석열, 지만원을 희생양 삼아 5.18에… 관리자 2024-09-26 8931 216
14011 [지만원 메시지 362] 윤석열- 한동훈 공멸열차 관리자 2024-09-26 8283 13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