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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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8 11:44 조회7,4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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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도덕교육 누가 갑자기 없앴나?
전교조 누가 양성했나?
학생인권조례 누가 만들었나?
모두가 민주화 가면을 쓴 반역자들이 만들었다.
왜 만들었나?
이 나라의 미래를 떠맡을 학생들을 맹수로 사육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 세 가지만 하나로 꿰매도 반역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국민은 왜 꿰맬줄 모르고 따로따로 보고 마는 것인가?
4.3 사건을 민주화 항쟁으로 둔갑시킨 사람은 누구였나?
민주화 가면을 쓴 붉은 반역자들이 아니던가?
4.3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누가 희생양이 되었나?
미국, 이승만, 군인, 경찰이었다.
반역자들은 왜 이들을 증오했나?
김일성의 통일시도를 방해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제주에 파견된 경찰과 군을 왜 증오했는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얄미운 개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군인을 노랑개, 경찰을 검은개로 불렀다.
1989년 부산 동의대 도서실에서 경찰관 7명에
신나를 뿌려 불태워 죽인 주모자가 2002년 민주화 보상금
6억 원을 포상 받았다.
경찰은 군사정권의 개이기 때문에 많이 죽일수록 민주화 공로가 크다는 것이었다.
드디어 경찰로부터 공권력을 빼앗고
경찰을 폭도들의 밥이 되게 했다.
폭도의 죽창에 찔려 눈을 잃은 경찰도 많다.
왜 그랬는가?
민노총 세상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국가를 무정부 상태로 만들고, 경찰의 역할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여기까지만 꿰매도 민주화가면의 실체가 보이는데 왜 국민들은 그리고 정치인들은 꿰매서 보려하지 않고, 각개의 편린만 보고 지나치는 것인가?
민주당은 왜 국가에 도움 되는 사안마다 정쟁을 벌이고
국가를 파괴하는 괴담을 만들어내는가?
그 이유를 손학규가 말해주었다.
“저는 자고 깨면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파괴할까, 그 생각만 했습니다”
민주당이 바로 위장취업자 시절 손학규의 집합체인 것이다.
민주노총, 민주언론연대 등 민주라는 명찰을 단 모든 시민단체들이 다 반역행위를 주도했는데 왜 국민과 집권당은 그들이 반역세력이라 명쾌하게 표현하지 않고, 구렁이 담 넘는 애매한 표현만 하는 것인가?
꿰매보면 이 모든 민주화 조직과 단체들이 다 카르텔로 연결돼 있고, 이를 모두가 5.18뿌리 하나에 매달려 있는데, 이 명백한 사실이 정치인들에겐 왜 보이지 않는 것인가? 카르텔 조직 한 개 한 개와는 선별적으로 싸우고 있으면서, 뿌리 하나만 제거하면 모두를 고사시킬 수 있는데, 왜 권부는 이 뿌리를 제거하지 않는 것인가?
2023.8.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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