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 최근글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최근글 목록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8 11:44 조회9,462회 댓글0건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본문

[지만원 시(23)] 왜 꿰맬 줄 모르는가?

 

도덕교육 누가 갑자기 없앴나?

전교조 누가 양성했나?

학생인권조례 누가 만들었나?

모두가 민주화 가면을 쓴 반역자들이 만들었다.

왜 만들었나?

이 나라의 미래를 떠맡을 학생들을 맹수로 사육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 세 가지만 하나로 꿰매도 반역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국민은 왜 꿰맬줄 모르고 따로따로 보고 마는 것인가?

 

4.3 사건을 민주화 항쟁으로 둔갑시킨 사람은 누구였나?

민주화 가면을 쓴 붉은 반역자들이 아니던가?

4.3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누가 희생양이 되었나?

미국, 이승만, 군인, 경찰이었다.

반역자들은 왜 이들을 증오했나?

김일성의 통일시도를 방해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제주에 파견된 경찰과 군을 왜 증오했는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얄미운 개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군인을 노랑개, 경찰을 검은개로 불렀다.

 

1989년 부산 동의대 도서실에서 경찰관 7명에

신나를 뿌려 불태워 죽인 주모자가 2002년 민주화 보상금

6억 원을 포상 받았다.

경찰은 군사정권의 개이기 때문에 많이 죽일수록 민주화 공로가 크다는 것이었다.

 

드디어 경찰로부터 공권력을 빼앗고

경찰을 폭도들의 밥이 되게 했다.

폭도의 죽창에 찔려 눈을 잃은 경찰도 많다.

왜 그랬는가?

민노총 세상 만들어주기 위해서였다.

국가를 무정부 상태로 만들고, 경찰의 역할을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여기까지만 꿰매도 민주화가면의 실체가 보이는데 왜 국민들은 그리고 정치인들은 꿰매서 보려하지 않고, 각개의 편린만 보고 지나치는 것인가?

 

민주당은 왜 국가에 도움 되는 사안마다 정쟁을 벌이고

국가를 파괴하는 괴담을 만들어내는가?

그 이유를 손학규가 말해주었다.

저는 자고 깨면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파괴할까, 그 생각만 했습니다

민주당이 바로 위장취업자 시절 손학규의 집합체인 것이다.

민주노총, 민주언론연대 등 민주라는 명찰을 단 모든 시민단체들이 다 반역행위를 주도했는데 왜 국민과 집권당은 그들이 반역세력이라 명쾌하게 표현하지 않고, 구렁이 담 넘는 애매한 표현만 하는 것인가?

꿰매보면 이 모든 민주화 조직과 단체들이 다 카르텔로 연결돼 있고, 이를 모두가 5.18뿌리 하나에 매달려 있는데, 이 명백한 사실이 정치인들에겐 왜 보이지 않는 것인가? 카르텔 조직 한 개 한 개와는 선별적으로 싸우고 있으면서, 뿌리 하나만 제거하면 모두를 고사시킬 수 있는데, 왜 권부는 이 뿌리를 제거하지 않는 것인가?

 

2023.8.13. 지만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목록

Total 14,255건 8 페이지
최근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045 [지만원 메시지 396] 의료문제 바로 알자 (3) 2,000명… 관리자 2024-10-12 7614 70
14044 [지만원 메시지395] 의료문제 바로알자 (2) 의사 수는 … 관리자 2024-10-12 7222 65
14043 [지만원 메시지394] 의료문제 바로알자 (1) 거꾸로 밀어붙인… 관리자 2024-10-12 5756 76
14042 [지만원 메시지 393] 자살골 넣은 3개국 지도자 관리자 2024-10-10 7426 144
14041 [지만원 메시지 392] 장관, 공무원이 뺑뺑 놀기만 한다. 관리자 2024-10-10 5223 112
14040 [지만원 메시지 391] 양아치 정부 속히 끝나야 관리자 2024-10-10 5243 137
14039 [지만원 메시지390] 삼각지, 김대남에 무슨 약점 잡혔나? 관리자 2024-10-09 6323 123
14038 [지만원 메시지389] 대통령의 지능적 국가파괴 관리자 2024-10-09 6385 124
14037 [지만원 메시지388] 군 내무반을 도박장으로 만든 대통령 관리자 2024-10-09 6544 114
14036 [지만원 메시지387] 조전혁, 서울 교육감 꼭 됐으면! 관리자 2024-10-08 7046 136
14035 [지만원 메시지 386] 삼각지 운세 관리자 2024-10-07 7919 135
14034 [지만원 메시지 385] 광주여, 전라도여, 양심이여! 관리자 2024-10-07 6602 160
14033 [지만원 메시지 384] 김대남 이야기 관리자 2024-10-07 6438 119
14032 [지만원 메시지 383] 무식무도한 의료 정부에 경악하는 이유 관리자 2024-10-07 6530 100
14031 [지만원 메시지 382] 육사 동문에 고합니다. 관리자 2024-10-04 7937 178
14030 [지만원 메시지 381] 복지 장관, 이제 와서 미안하다? 관리자 2024-10-04 7583 122
14029 [지만원 메시지 380] 집단 훈장감, 제 3공수여단 관리자 2024-10-04 7471 145
14028 [지만원 메시지 379] 이미 조각나 버린 의료 꿀항아리 관리자 2024-10-04 7005 99
14027 [지만원 메시지 378] 유튜버의 대박 찬스 관리자 2024-10-04 6266 118
14026 [지만원 메시지 377] 5.18은 용공 좌익 급소, 진실 빨리 … 관리자 2024-10-03 6978 145
14025 [지만원메시지376] 출산의사 내쫓고 출산 장려하는 미친 정부 관리자 2024-10-03 6710 95
14024 [지만원 메시지 375] 군이 작살나고 있다. 국민 관심 가져야. 관리자 2024-10-03 6823 123
14023 [지만원 메시지 374] 의료문제의 핵심 관리자 2024-10-03 4423 79
14022 [지만원 메시지 373] 5.18연구자들의 자세 관리자 2024-10-02 5352 124
14021 [지만원 메시지 372] 권영해 증언의 전과 후 관리자 2024-10-02 5245 124
14020 [지만원 메시지371] 법무부가 노동당인 사실 확인 전화 부탁드립… 관리자 2024-10-02 5264 136
14019 [지만원 메시지 370] 김건희 딜레마 관리자 2024-10-02 5165 95
14018 [지만원 메시지369] 대통령이 국민과 의사를 이간질시키다니! 관리자 2024-10-02 4307 75
14017 [지만원 메시지368] 토정비결, 한동훈 승, 윤석열 패 관리자 2024-10-01 5069 104
14016 [지만원 메시지367] 의료계를 아는가? 관리자 2024-10-01 5411 9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