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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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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27 22:21 조회4,8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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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32)] 집권 진영의 5.18 딜레마

 

날로 공론화되는 5.18 진실들

 

5.18 진상조사위원장 송선태가 5.18 유공자인 사실이 일간지 스카이데일리에 의해 드러났다. 이는 제척사유에 해당한다. 조사위는 거의 다 광주인들로 구성되었다. 이런 조사위원회가 객관성을 인정받고 위원회의 보고서가 승복력을 인정받기에는 기본에서부터 무리가 있다.

 

위원장 송선태는 1980510일 작성된 자유 노트작성자라는 사실이 또 스카이데일리에 의해 드러났다. ‘자유 노트5.18 기획문서다. 그 문서의 기재된 내용 그대로 5.18 폭동이 수행되었다. 5.18은 그동안 전두환의 폭거에 일어선 정당한 국민 저항권의 행사이고 그래서 민주화 운동이라고 좌익들은 주장해왔다. 하지만 송선태는 5.18 발발 일주일 전에 이미 5.18 기획문서를 작성해 놓고 있었다. 5.18은 기획문서 그대로 무기고 탈취, 차량 탈취, 방송국 점령, 공공기관 접수, 도청 접수, TNT 조립 등을 내용으로 하여 실행됐다. 이 역시 스카이데일리 기사와 사설에 자세하게 드러나 있다.

 

광수 총 수는 661. 가장 상징적인 광수가 제1광수다. 그런데 송선태는 2022512일 당시 20세였던 차복환을 제1광수라고 대대적인 방송을 했다. 그런데 스카이데일리가 의료인에 의뢰하여 분석한 결과 차복환은 가짜인 것으로 판명됐다. 의료인의 분석 방법은 이전에 법원에서 판례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국정원은 과거 수십 년 동안 탈북자가 발생하면 최초로 신문하는 일선 탈북자 신문관에게 탈북자 신문 과정에서 탈북자 본인이 5.18 광주에 직접 왔었는지 광주에 왔던 사람을 지실, 목격, 득문한 바 있는지 일절 묻지 못하게 한 사실이 역시 스카이데일리가 주최한 세미나장에서 국정원에서 25년 동안 탈북자 신문관을 했던 연구자에 의해 밝혀졌다. 국정원이 앞장서서 북한의 남침 사실을 은폐시킨 것이다. 이는 심각한 반국가 행위이고, 간첩행위다.

 

5.18 기념사업회 상임 이사 김양래는 법정에서 5.18 홈페이지 타임라인에 기재돼 있는 “5221508분 서울서 온 대학생 500여 명 환영식 거행’’이라는 기재가 있는데 500여 명의 외지인 정체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양래는 아마 전두환이 투입시켰다는 그 게릴라 부대가 아닌가 연구해 보겠다고 답했다.

 

광주 동아일보 기자 김영택은 500여 명의 수상한 복면 부대가 전두환이 투입시킨 게릴라인지 조사해달라는 청원을 냈고, 이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썼다.

 

최근 존경받는 모 전직 대법관은 요로의 이 수상한 500여 명의 복면 부대 정체를 규명하기 전에는 지만원 사건을 단정할 수 없다는 요지의 진정문을 냈다고 한다.

 

5.18 기념사업회 상임 이사 김양래는 2017.10.12 서울 법정에서 ‘5.18 주역은 게릴라 부대였다는 실로 충격적인 증언을 했고, 이 증언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2023.5.9 서울 지검이 밝혔다.

: 여기 도청 내부와 외곽에서 촬영된 사진 12매가 있습니다. 단련된 몸매에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루고 총기를 북한식으로 거꾸로 매고 무전기 등을 들고 유니폼을 입고 지휘체계가 갖추어져 있고 총기와 수류탄의 기능 여부를 점검하고 TNT를 조립하고 북한식 제식동작을 보이고 비표식을 하고 장갑차를 몰고 중기관총으로 무장하고 차량을 타이어로 요새화하고 질주하는 등의 모습은 광주의 어린아이들이 흉내 낼 수 없는 동작들인데 이들이 광주 시민인가요?

: 광주 시민이 아닙니다. 전두환이 투입시킨 편의대(게릴라)가 아닌가 새롭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스카이데일리의 5.18 유공자 세밀 분석 자료가 공개돼 있다. 5.18 유공자 4,376(1999년 당시 5,801)에 대한 괄목할 만한 세부 분석 자료다. 일부만 소개하면 4,376명 중 1,075명이 언론, 문화 예술, 정지, 교육, 종교계 유공자들인데 이 중 85%에 해당하는 916명이 근거조차 없는 가짜들이다. 국민 세금이 수십 년 동안 이렇게 탕진되는데도 새 정부는 이를 문제 삼지 않고 있다. 국자의 모든 유공자는 다 보훈부에서 일괄 관리하고 있는데 반해 유독 5.18 유공자는 광주 시청이 관리하고 특급 비밀로 취급하고 있다. 동의대 사태 등 잔혹한 행위가 민주화 유공자로 높은 보상을 받아왔는데 이들에 대한 명단은 국가 기록원에서 현 정부의 요구에 불응하며 내주지 않고 있다. 이게 무슨 나라인가.

 

5.18 진상조사위의 대통령 보고 임박

 

이러한 가운데 5.18 진상 규명 조사 위원회는 금년 안에 지난 3년 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위원회 보고 내용을 대통령이 수용하면 애국 우익 진영의 상당 부분이 동요할 것이다.

 

5.18을 숭배하는 세력은 대통령이 일컫는 반국가 세력이다. 집권당이 아무리 5.18에 아부해도 그들은 아부하는 것만큼 집권당을 비웃고 멸시할 것이다. MZ 세대는 민주당을 이기겠다는 집권당이 민주당 종교인 5.18을 신봉하는 것에 대해 벌써부터 조롱을 하고 있다. 5.18 조사 위원회가 집권당의 운명을 움켜쥐고 있는 이 명백한 사실을 집권당과 권부는 속히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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