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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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27 22:52 조회6,3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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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34)] 5.18헌법, 여당이 주도해 추진본부 발족!
여당이 적극 나서서 5.18헌법제정 추진본부를 9월에 설치한다고 한다. 5.18정신이 도대체 무엇인가? 여당도 야당도 대통령도 5.18정신을 정의한 바 없다. 5.18역사 연구소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국민 태반이 5.18정신을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한다.
“5.18정신이란 국가체제를 전복하고 국가정신이 반대하는 정신이다.” |
이런 상태에서 5.18헌법이 제정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새로운 헌법은 국가 전복을 정당화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전라도를 상전으로 모시고, 세금을 바치고, 눈 부라림을 당하고, 입 봉하고, 노예생활을 하는 것이 헌법으로 정당화된다는 것이다.
5.18진상을 규명하겠다는 ‘5.18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도 국민은 이미 전라도의 노예가 돼 있고, 주사파 세력의 노예가 돼 있다.
사회에서는 5.18이 북한 소행이라는 인식이 점점 더 확산돼 가고 있다. 5.18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국민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언론, 집권세력, 5.18카르텔에 의해 철저히 가려져 있다. 국가가 대책 없이 미쳐가고 있는 것이다.
메시지133은 “현 정부는 5.18과 공범, 총궐기 나서야!”라는 제목의 국민 궐기 격문이다. 여기에는 국민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연구결과가 있다.
5.18유공자의 90%가 가짜 유공자이고 그 모두가 간첩, 빨치산, 국보법 위반자, 반역자, 주사파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열돼 있는 것이다.
이 격문을 접한 국민, 과연 몇 명이나 될 것이며, 분노하고 확산시키는 국민은 과연 몇몇 명이나 될까? 미쳐가는 여당, 가짜 유공자 감추어주는 현 정부의 보훈부, 대학생 때의 인식에 충성하는 대통령, 이 모두가 우리를 절망케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경각심은 한밤중이다. 이 답답한 절박감을 어찌하면 좋을까!
2023. 8. 2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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