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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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4 00:29 조회7,6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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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메시지(143)] 속속 드러나는 재심사유
스카이 데일리와 민간 5.18 위원회의 콤비 플레이
문재인이 설치한 5.18 진상조사위의 4년 조사는 그 목표가 크게 3개로 정해져 있다.
1. 북한군 개입 절대 없었다.
2. 전두환이 발포 명령을 내려 광주 시민을 학살했다.
3. 계엄군이 삼삼오오 광수 시내를 배회하면서 광주 여성들을 강간했다.
위원회는 이런 결론을 내년 총선이 끝나는 대로 대통령에 보고할 예정인 듯하다. 하지만 북한이 개입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거들은 40~50개가 되지만 개입하지 않았다는 데 대한 증거는 단 1개도 없다. 오직 광주 시민, 전라도 사람 그것도 무명인들의 증언들만 있을 뿐이다. 이런 걸 위해 수 백억 원의 예산을 탕진하고 있는 것이다. 전두환이 시위를 해산하기 위해 부대 단위로 사격 명령을 내렸다면 광주에 출동했던 공수부대 10명의 대대장 중 명령을 받은 사람이 있거나 명령서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위원회는 무명의 전라도 사람들의 증언만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수부대가 삼삼오오 광주 시내를 배회했다면 삼삼오오 개별행동이 가능했는지에 대해 10명의 공수부대 대대장으로부터 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무명의 여성들이 뒤늦게 나타나 내가 피해자다 주장하는 것을 사실로 여겨 언론 보도를 하는 것은 잡인들이나 할 수 있는 저질 코미디 행위다.
스카이 데일리의 연재기사 일부 내용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유일한 근거는 1990년 1월 여소 야대 상황에서 노태우가 김영삼과 김종필을 끌어들여 삼당 합당을 하면서 ‘폭동’, ‘민주화 운동’으로 명칭 변경에 합의한 정치적 흥정술이라는 것이 유일하다. 1997년 대법원 판결은 이 흥정술을 잣대로 하여 전두환에 무기형을 선고했다. 광주 시위가 민주화 운동인데 민주화 운동을 무력으로 진압했다는 것이 내란이라는 것이었다. 스카이 데일리가 벌써 10여 회의 연재를 해오고 있다. ‘자유 노트’를 발견했다. 작성자는 5.18 조사위 위원장 송선태, 내용은 5.18 사전 기획서였다. 5월 12일 작성된 노트 그대로가 5.18 작전에서 실행됐다는 것이다. 송선태는 5.18 유공자였다. 그러면 5.18 진상조사 위원장을 하면 안 된다. 그런데 송선태를 이걸 숨겼다. 숨기고 4년째 장관 대우를 받으면서 조사를 아전인수 격으로 하기위해 사기꾼보다 더 무모하게 공작을 해왔다. 보랏빛 호수의 주인공과 작가를 밤중에 모텔로 불러내 딸의 직장을 약점 삼아 협박하고, 공갈과 거짓으로 회유를 했다. 이는 녹음, 녹취되어 있다. 가당치도 않은 차복환이라는 자를 끌어들여 광수의 아이콘인 제1광수를 사칭시키다가 의료인의 분석에 의해 들통났고, 한국일보 보도에 의해 들통났다. 광주지역의 군수부대(군지사) 70여 명이 증심사에 침투한 건장하고 늘씬한 어깨 백여 명을 발견했다. 눈에는 살기가 서렸고, 옷은 남루했다고 한다. 증심사가 5.18을 사실상 현장 지휘한 간첩 손성모의 활동 무대로 성역화돼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국정원이 모든 탈북자들은 처음으로 신문할 때 일선 신문관들로 하여금 절대로 5.18에 대해서는 묻지 못하도록 엄명을 내렸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탈북자가 5.18 때 광주에 왔었는지 절대 묻지 못하게 했고, 그런 소문을 들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지 못하도록 금기화 시켰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재심사유에 해당하며 앞으로 재심사유는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심에 벌벌 떨 판사들
재심에 성공한다면 이제까지 필자를 구속시킨 판사들, 필자로부터 2억 4천만 원을 빼앗기게 판결한 판사들은 구상권을 청구 받게 될 것이다. 조사 위원들도 응징될 것이다.
자유, 인권, 법치 버젓이 유린하는 5.18 카르텔에 집권당 가입
대통령과 집권당은 자유, 인권, 법치를 매일 연호한다. 그런데 5.18 카르텔은 이를 비웃듯이 매일 노골적으로 자유, 인권, 법치를 유린한다. 대통령과 집권당은 이를 못 본 체한다. 그리고 5.18 카르텔에 대통령 이름도 올렸고 집권당 전체의 이름도 올렸다. 국민은 말문이 닫혔다.
생일 없는 국가 재확인
이번 8.15 행사에서 한 대통령 연설 내용은 신선하고 시원했다. 그런데 이번 행사의 무대는 빨갱이 이종찬이 꾸며준 무대였다. 이종찬은 1948년의 건국과 이승만의 존재를 부정하고 이승만 시대의 간첩 조봉암을 숭상하는 ‘문재인과’다. 대한민국의 생년이 1919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이를 만화 감각으로 표현하자면 대통령께서는 인민군 원수복을 입고 대한민국을 노래한 것이다. 역사 인식은 왜곡돼 있고, 현실 인식은 제대로 된 언밸런스의 희극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와 똑 같은 희극이 5.18 카르텔 가입에도 드러나 있다.
5.18과의 전쟁에는 영일이 없다.
스카이 데일리처럼 5.18에 대한 사실을 발굴해 내는 애국자가 있으면 진실을 널리 전파하여 계몽시키는 애국자들도 있어야 한다. 특히 김양래가 법정에서 증언한 “5.18은 북 게릴라 부대가 주도했다”라는 내용을 검찰이 사실로 확인한 것이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공간 내에 있다. 김양래는 당시 5.18 기념재단 상임 이사였다. 이 검찰 문서 ‘불기소 결정서’ 역시 재심사유에 중요한 하나가 될 것이다. 5.18의 성역화를 지휘하는 총사령관이 이렇게 증언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현장 사진 12매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12매의 사진 역시 강력한 재심사유가 될 것이다.
2023.08.29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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